이날 발언을 두고 언론노조는 “공영방송 MBC의 대주주이자 관리감독기구인 방문진 이사장이 또 다시 망언을 쏟아냈다”며 “이들은 공영방송의 공정성, 정치적 독립성, 공익성 따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 오로지 자신을 임명해 준 권력에 대한 보답과 충성밖에 모른다.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00만 촛불 민심 앞에서도 끝까지 청와대를 감추고 물타기 하려는 MBC 보도 행태는 현재 방문진과 경영진 체제 하에서는 한 마디로 ‘답’이 없다”고 일갈했다.
시민이 아니다라..
정권 바뀌면 어쩔려고들 이러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