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였네
뵈는게 없나?
지난 ‘2015 스포츠 영웅’에서 탈락한 김연아가 현 정부에서 ‘미운털’이 박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박근혜 정부’가 김연아(25)에게 늘품체조 시연회 참가를 부탁했으나 김연아는 “자신의 이미지와 맞지 않는다”며 결국 불참했다고 19일 전했다. 이 행사에서 함께 참석 요청을 받은 손연재, 양학선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시범을 보였다.
이에 대해 김연아 에이전트측은 "구두로 참석 요청을 받았는데 평창 올림픽 홍보, 유스 올림픽 홍보 등 여러가지 일정이 많아 참석을 거절했다"고 당시 늘품체조 시연회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KBS는 "‘최순실 조카’ 장시호 측근이 (장시호 씨가) 김연아는 찍혔다고. 쟤는 문체부에 찍혔어 그런 거에요. 왜 라고 물었더니 찍혔어. 안좋아(라고 얘기했다)라고 증언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