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쫄을 비롯한 비박계는 탄핵 때문에,
자기를 피의자로 만든 검사들은 당분간 눈치 봐야 해서,
이 지경이 되도록 단초를 제공한 곳의 하나인
조선은 그래도 자신의 생명 연장 여론 조성에 힘을 보탤 곳이니
지금은 놔두겠지만...
그녀가 어찌 되었건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계속 있는 한
비박은 사정권(LCT도 있고, 사자방도 있고...)으로,
조선은 종편 재허가권(내년 2월인가 3월인가...)으로,
검찰은 인사권(내년 2월)으로 칼부림을 할 겁니다.
뭐, 그녀가 탄핵되지 않아도 구경거리는 여전히 많을 듯합니다.
그래도 추운 겨울에 더 이상 촛불들게 좀 하지 마라.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