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과 박지원. 아마 둘이 합의했을 가능성이 크죠. 탄핵 안하고 4월 퇴진.
그런데 추미애가 기습적으로 김무성 만나서 확인하고 곧바로 민주당론으로 탄핵발의하겠다 발표...ㅋㅋ
탄핵반대파(색누리와 궁물당) 대 탄핵 찬성파(민주당과 정의당)로 구분 지어짐.
국민들 관심은?
즉시 탄핵.
그렇다면 탄핵반대당의 앞날은? 죽음.

이 공식이 궁물당의 갑작스런 탄핵찬성으로 돌아서게 만듦.
이런 흐름이 된거죠.

결론적으로 추미애의 한 판 승. 크하하하

그건 검정고무신님 추리 신거구요...-.-

추미애 진짜 새누리가 보낸스파이가 아닌가 의심됨...
지난번 영수회담 건도 그렇고
너무 독단적

아니 근데 그게 정말 혼자 스스로 생각해서한것인지  만일 진짜 독단적으로 했다면 도데체 무슨
생각으로 한것인지..
그게 의문스럽고 궁금하다는거지요.

딜...
1~2월 대통령은 내려오게 될겁니다.
명예롭게..

아나 이 님은 또다른 소설을...^^;;

당대표가 상대방 대표를 만나고 어쩌고 하는 것 자체는 솔직히 독단적으로 가능합니다.
(당규 위반도 아니고, 당대표가 그정도 권한도 없다면 허수아비겠죠)
다만 이번 상황에서는 그렇게 독단하는 것이 별로 좋지 않은 경우가 있었다
뭐 이정도로 저는 받아들입니다.
특히 이번에 김무성과의 접촉 자체는 나쁠 것 없다고 생각되네요.
만난다고 무슨 결론을 짠 하고 낼리도 없고요.

서로 행동방향을 합의했으면 당연히 지켜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의차원을 넘어서는 문제입니다.

더우기 탄핵이라는 중차대한 문제와 관련한 행동지침합의인데...

박지원이 김무성하고 사적으로 통화하는건 괜찮고요? ㅋ

그건 좀 다른문제라고 봅니다.

가생일님 뭐가다릅니까 같은 야당대표인데요.
다르지않아요 추미애는 김무성이 떠보러간겁니다

확실히 못박고 싶었겠죠 맨날 박지원 비박타령 했자나요 확실한 대답을 안하니 ㅎㅎ

님 설명도 온전한 답은 안되겠죠.

결론은 어쨓거나 머 잘못됬다 라고 하는게 맞을거 같네요.


잘못했다고 이상황에 추미애에게 벌 줄 사람이있거나 상황이 되는것도아니고...

김무성 정도 만나는게 다른 야권과 조율해야하는 일인지요?? 글쎄요. 전혀 동의하기 어렵네요.

이거 한 번 보세요... 추미애가 김무성과 회동 후 인터뷰 한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pCH-QmK7xqk&index=7&list=PL177A9BA65E26CF10

제 질문에 대한 답만 주시면 안될까요?  영상첨부터 계속 보고싶은 생각은 없어서리...

궁금하시면 직접 보시죠... 사실 지금 시간이 주저리주저리 설명하기엔 조금 귀찮은 시간이네요...ㅎ

이걸 보면 추미애의 생각, 김무성의 생각, 박지원의 생각에 대한 추측도 가능합니다...ㅎ

이번엔 상황이 달랐죠
오늘 아침에 만난 이유는 어제 저녁에 비박이 탄핵보다 4월퇴진이 좋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야3당과 같이 탄핵하기로 했었는데
그래서 야3당 대표가 모여 회의도 했는데
갑자기 저녁에 아니라고 하니까
오전에 김무성에게 오늘 탄핵안 발의할건데
갑자기 왜이래? 비박의 진의가 뭐야?
물어보려 만나거죠

게다가 어제 저녁에 박지원도 비박에 동조하는 듯한
발언으로 sns와 개인사이트에 논란도 일어났구요

이번 김무성과의 만남은 전혀 이상한일이 아니죠

위에 스트릿파이님께서 올려주신 동영상에
추 대표가 직접 해명했고요.
네티즌들도 이번엔 이해가 가는 만남이였다가 중론입니다.

저도 추씨 안좋아하는데
또한 저 역시 별 얻을 거 없는 짓거리였다고 보지만(어제 아침에 인터뷰 내용보고 웃긴다고도 했죠)

그 내용이 뒷거래 시도로 까발려져서, 정당에 해를 주거나 정국에 악영향을 끼쳤다면 모르되
당 대표가 타당 대표(김씨가 당대표는 아니지만 표면상 갈라진 비박 얼굴마담이니) 등을 만난 사실만으로
깔 거리가 됩니까. 그렇담 똥 누러 가는 것도 타당과 협의 해야되요?
추씨 행보로 궁물당이 돌아섰다고 본다면 그건 추씨를 깔 수준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