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근혜, 최순실의 재판, 재산환수 문제 입니다.
정식재판이 차기정권에서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반기문, 황교안은 말할 것도 없고
문재인의 정책기조가 타협하며 잡음 일으키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현 여권의 공세와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위해서 적당한 타협점을 찾아서
박근혜, 최순실이 특가법 뇌물죄를 비켜가서 형량 3년~4년 정도로 타협해줄거란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현 여권의 큰 저항이 예상되는 문재인의 대북정책에 합의점을 찾기위해서 말이죠
그래서 이재명 후보의 강경기조가 현 시국에 맞는 대통령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 변변한 직장한번 가져본적 없는 박근혜, 최순실과 그 일가들 알려진것만 수천억
독일에 500여개 페이퍼 컴퍼니 약 1조원 정도의 재산도 끝까지 추적해서 환수해야 되는데
기득권층과 부정부패에 지금까지 가장 큰 저항감 표시해왔던 이재명 대통령이어야
박근혜, 최순실을 재판할때 사법부도 부담감을 가지고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이 반발할테지만
어쨋든 문재인 후보는 타협하는 좋은 관리자라는 이미지고
타협도 좋은 정치인의 자질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만
시국이 평안하다면 문재인같은 스타일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현재의 시국상황에 맞는건 문재인보다는 이재명쪽이 맞다고 생각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