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을 살아가는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지 싶습니다.
저도 솔직히 제가 갖고 있는 믿음을 논리적으로 풀 수는 없습니다. 사실 늘 궁금해 하죠..^^
어렸을때부터 믿었으니, 아마 세뇌일수도 있고, 아님 축복일 수도 있겠네요...^^
근데, 약간 틀어서, 믿음과는 별개로 성경에 쓰여진 역사를 진실이라 봅니다.
물론 이건 성경을 믿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제가 설명을 잘 못하는 것일 수 도 있는데, 성경에 대한 믿음과 그성경이 진실이냐는 별개의 문제로 생각 되어집니다.
저는 성경이 진실이길 바라고 그것이 사실로 증명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과학이나 논리를 조롱하거나 무시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우리가 그러한 수단으로 성경을 증명하지 못하고 있으니, '믿음으로 순종' 을 먼저 주장하는 거죠.
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증명을 못하면, 거짓이 되는게 두려운 거죠.
위에 내용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기독교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 마시길...^^
여러분들이 보는 입장에서는 좀 어처구니가 없게 보일 수도 있지만,
회피하거나 포기하지 말고 계속 증명해 나가야 합니다. 사실이니깐...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혹 기독교인 분들 중 성령님을 만나셨거나, 느끼시거나, 아시는분 있으신지?
교과서같은 피상적인 해설말고 좀 구체적으로 설명 해 주실분 없으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