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종교/철학 게시판
 
작성일 : 17-07-08 02:21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나요?
 글쓴이 : moim
조회 : 1,948  

그럼 개신교에서는 천주교 신자는 천국못간다고 믿나요?
천국에 간다고 믿는다면....이단도 천국에 가나요?

그럼 종교개혁전의 기독교 신자들은 전부 지옥갔나요?

아니면 종교개혁전의 천주교신자들은 천국에 갔지만
종교개혁이후 천주교 신자들은 지옥에 가나요?

밑에 바틴칸 어쩌고 하시길래 갑자기 궁굼해지네요..ㅋㅋㅋ
기독교에서 가장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부활과 천국이니...
중요한 만큼 알고 계실듯하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베이컨칩 17-07-08 08:37
 
https://www.youtube.com/watch?v=Zp3XWOuxZEQ

모든 우상숭배와 모든 이단들의 어미입니다.

저는 개신교든 천주교든 신뢰하지 않습니다. 제가 믿는 것은 성경일 뿐이며 성경에서 교황이 적그리스도의 머리라고 예언해놨기 때문입니다. 목사나 교황 따라 강남가는게 종교입니다.
     
moim 17-07-08 08:56
 
님의 말씀은 지금의 기독교인들은 거의 지옥간다는 말씀인가요?
그리고 우상숭배라......
따지고보면 십자가도 하나의 우상숭배가 될수도 있는 문제인데요
          
베이컨칩 17-07-08 09:01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종교생활에 열심이었던 유태인들이 성경 지식이 없으므로 메시아를 못박아 죽였죠. 성경은 열심히 연구하고 힘써 공부해야 할 책입니다.
               
미우 17-07-08 09:05
 
님이 무슨 성경을 믿나요? 창조 구라나 유튜브 동영상을 믿는 것 같던데?
이제껏 그대로 복붙한 책 내용 말고, 님이 주장한 내용 중 성경과 부합하는 것은 무엇?
                    
베이컨칩 17-07-08 09:07
 
성경을 믿는다는 전제조건으로 그것을 과학으로 증명하고자 하는게 창조과학입니다.
                         
미우 17-07-08 09:07
 
뻘소리 하지마시구요.
성경에 예수 말쌈이 과학이라거나 그런 짓 하라고 나오나요?

좋은데 있다면서 가지도 않고
소용 없다면서 이런 짓 왜 하고 다녀요?
사춘기세요? 외롭고 힘들어요? 관심 필요해요? 대꾸해주니 좋아요?

900살 묵은 뼉다귀 4개는 찾았음? 과학이라매요? 증거가 없는 건 안믿는다매요? 망상이었음?
                         
베이컨칩 17-07-08 09:09
 
창조과학은 성경을 최대한 과학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미우 17-07-08 09:10
 
지구가 네모라고 믿는 게 과학이고 성경을 믿는다는 거에요?
성경에 지구가 네모라고 나옴? ㅋㅋㅋ

성경 믿는다면서 하라고 하지도 않은 짓을 왜함?
과학보다 더 한 진리인데 뭐하러 과학적으로 이해함? 성경에 그러라고 나옴?
된장을 똥으로 이해하는 뭐 그런 건가요? 된장이 더 좋은건데 왜?


좋은데 있다면서 가지도 않고
소용 없다면서 이런 짓 왜 하고 다녀요?
사춘기세요? 외롭고 힘들어요? 관심 필요해요? 대꾸해주니 좋아요?

900살 묵은 뼉다귀 4개는 찾았음? 과학이라매요? 증거가 없는 건 안믿는다매요? 망상이었음?

묻는 건 왜 한번도 대답을 안하고 뻘소리만 해요? 묻는 거 대답 안하고 뻘소리 하는 게 과학이에요? 구라에서 많이 본 건데 그건?
                         
베이컨칩 17-07-08 09:13
 
지구가 네모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미우 17-07-08 09:13
 
그럼 세모임?

말로는 과학 운운하며 묻는 건 한번도 대답안하고 횡설수설 하는게 과학임 구라임?
말로는 과학 운운하며 묻는 건 한번도 대답안하고 횡설수설 하는게 과학임 구라임?
말로는 과학 운운하며 묻는 건 한번도 대답안하고 횡설수설 하는게 과학임 구라임?
               
moim 17-07-08 09:13
 
전 선문답을 원하는게 아니고 님의 생각을 여쭤보는건데요^^

그리고 베드로가 억지로 성경을 풀다 스스로 멸망한다고하는 성경을 믿으시면서
왜그렇게 성경푸는걸 좋아하세요?
                    
베이컨칩 17-07-08 09:14
 
성경을 억지로 풀면 이단이 되고 성경을 제대로 풀면 진리가 됩니다.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는 것은 억지가 아니라 진리입니다. 초대 프로테스탄트 거장들이 성경을
 제대로 이해했기 때문에 바티칸에 반기를 들고 빠져나온 것입니다.
                         
moim 17-07-08 09:16
 
님이 되도않는 과학을 갖다 붙이면서 푸는게 제대로 풀고 계시는거라
생각되지않는데요.....
아마 많은 기독교신자들도 그러할듯하고요...
                         
미우 17-07-08 09:18
 
이해도 과학으로 설명도 할 능력이 되야 할 수 있는 거지

님 앵무새한테 티비 좀 보여줬더니 어느날
"타임머신을 개발했다 타임머신을 개발했다"
하면 앵무새가 타임머신을 개발한 거임? 님은 그 타임머신 타고 미래 여행 가능해요?
앵무새 말이 과학이에요 구라에요? 판단이 안서요?

900살 묵은 뼉다귀 4개는 찾았음? 과학이라매요? 증거가 없는 건 안믿는다매요? 망상이었음?
방주에 3만쌍 태우고 280일 동안 뭐 먹고 살아요? 3만쌍 동물은 이슬만 먹고 삶?
280일 이슬만 먹고 산 뼉다귀 4개씩은 찾았음?
                         
지나가다쩜 17-07-08 09:21
 
성경을 제대로 풀어서 "뮬레토", "확실합니다"가 나오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아래 어떤 자가 거짓 선지자 어쩌고 저쩌고 동영상 올려 놨던데
관심 있음 함 보시길....

내가 성경에 똥칠하면 그것이 과학이라는게 뮬레토 창조과학????
                         
미우 17-07-08 09:23
 
동물은 학계에서 100만 종 넘는다 하고 이중 육상만 60만종으로 추측하는데
옛날 꺼 들고 3만쌍 헛소리하는 그게 과학임?
민물 고기랑 곤충은 홍수 후에 외계인이 던지고 감? 그 딴게 과학임?
280일 동안 이슬만 먹고 삶? 그 딴게 과학 발바닥에나 감?
초목부터 균류까지 다 썩어 죽고 280일 이후에는 야훼표 무료 급식이라도 1년 정도 했음? 그 딴게 과학은 고사하고 말은 됨?
하늘에 구멍 뚫려서 물 퍼붓는다는 게 과학임??
차라리 비오면 조물주 오줌싸는 거라는 소리가 더 과학적으로 들리는데?

정녕 이게 과학임???
개 풀 뜯어먹는 소리 아니고???
근데 이딴 거 읊고 다니면서 다른 거에 이단 옆차기 들이대면 안쪽팔림요?

앵무새가 만드는 타임머신이야 말로 과학 중의 과학 상과학 아님?
창조앵무과학이 100만배는 더 논리적이 거 같은데?
                         
moim 17-07-08 09:31
 
님의 말대로 교황이 적그리스도라면....
종교개혁전의 기독교는 적그리스도 단체였겠네요?
베이컨칩님의 말대로라면
종교개혁전의 기독교인들은 전부 지옥에 갔다고 보면되나요?
                         
베이컨칩 17-07-08 09:46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은 구원받았을 것입니다. 구원은 전능자의 주권입니다.
                         
미우 17-07-08 10:01
 
갑자기 뜬금 웬 구원 타령? 구원파?

자기 주장에 대해 물어도 답도 안하고
지금처럼 대꾸는 일정 쌩까고 관련 없는 얘기 횡설수설 하는 게
과학적인 모습, 과학적으로 파악하려는 모습인가요 구라꾼들의 모습인가요?
                         
아날로그 17-07-08 13:10
 
"진리" 라는 단어는 아무데가 막 가져다 붙일수 있는 단어가 아닙니다.

개신교를 믿던..성경을 믿던 상관 안하지만.....
자꾸 분쟁이 생기는 이유 중에 하나는.....
아무데나...."진리" 라는 단어를 무분별하게....붙이기 때문입니다.

"xxx는 진리입니다"....라고 하는 얘기는....

---> "세상에서 울 아빠가 쩨~~일로 힘 쎄"........라는 정도로 밖에 안들림.
                         
아날로그 17-07-08 13:11
 
"진리" 라는 대신 대체 용어로....

---> "내 생각"...."내 신념".....머 이 정도로 바꿔쓴다면 마찰은 줄어들겁니다.
파릇한 17-07-08 08:49
 
천주교는 계시록에 나오는 음녀죠.
     
moim 17-07-08 08:57
 
천주교인은 천국못간다는 말씀인가요?
          
베이컨칩 17-07-08 09:51
 
그래서 하나님이 바벨론에서 나오라고 하셨습니다. 천주교에도 성경을 우선시하고 오류를 알고 나오는 자들이 있을겁니다.
               
moim 17-07-08 10:10
 
결국 천주교인들은 천국에 못간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럼 개신교가 생기기전의 기독교인들은 전부 천주교였는데
그들은 죄다 지옥에 있겠군요
그렇게 열심히 야훼와 예수를 믿고 부르짖었지만....
안타깝게 마리아님 예수님께 전해주세요라는 기도했다고
전부 불지옥행.....

슬프네요....
우리나라에 기독교를 전파하신분들도 전부 지옥에 계시겠네요....
                    
베이컨칩 17-07-08 10:14
 
마리아님 예수님께 전해주세요 는 안타깝게도 아스다롯 숭배와 같습니다. 마리아는 그리스도와 인간 사이의 중보자 노릇을 하는 신이 아닙니다. 우상숭배와 같습니다.
                         
미우 17-07-08 10:18
 
이런 얘기 할 시간에 하던 거 해야죠.
이딴 소리 해서 뭐해요. 과학적으로 입증만 하면 이런 소리 할 필요없이 한방에 전인류가 다 믿을 건데
왜 안되던가요? 포기함? 찾아보니 뼉다귀는 단 하나도 없음?
                         
베이컨칩 17-07-08 10:20
 
아인슈타인도 근원을 모르는데 제가 그걸 과학적으로 어떻게 증명합니까.
믿음이 살 길입니다.
                         
미우 17-07-08 10:22
 
님이 가능하다매요? 과학적이라매요.
제가 님 모르는 걸 님이 말 안한걸 묻나요?

님이 과학적 사실이라고 떠벌이던 걸 묻는데
왜 이제 와 횡설수설 딴소리 합니까?
위에 묻는 게 님이 한 소리에 대한 건데???
아인시타인은 왜 들이대시나... 앵무새면 족해 보이는데
앵무새보다 아랜 거 인정 하는 거?
아님 자신이 말 한 거에 대해 묻는데 딴소리 하지말고 대답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맞다매... 확실하다매... 진리라매... 성경에 나온다매요. 근거 있는 거만 믿는다매요.
근거 있을 거 아니에요.

구라라 이제 빠져나갈려면 딴소리 밖에 없다 싶은 건 아닐 거잖아요.
파릇한 17-07-08 09:03
 
천주교는 계시록의 일곱교회 중 버가모 교회에 가깝습니다.

결국 어느교회나 마찬가지 회개하고 거듭나 종교인이 아닌
성도가 되어야 천국에 갑니다.

(요한계시록 2장)
12 <버가모 교회에 보내는 말씀> 버가모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좌우에 날선 검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13 네가 어디에 사는지를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탄의 권좌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탄이 사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14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거기 네게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이 있도다 발람이 발락을 가르쳐 이스라엘 자손 앞에 걸림돌을 놓아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였고 또 행음하게 하였느니라
16 그러므로 회개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속히 가서 내 입의 검으로 그들과 싸우리라
     
moim 17-07-08 09:21
 
위 구절만 가지고 어떻게 천주교가 버가모교회로 볼수있죠?

그럼 개신교에서 이단시하는 천주교인들도 천국가는사람이 있고 못가는사람이 있고 그렇네요
개신교도 마찮가지 일테고,,,
그럼 왜 어차피 천국갈사람은 가는데 이단시하고있죠?
          
제로니모 17-07-08 22:27
 
파릇한!!!!!

너무 막 해석하시는군요. 아무리 성경해석이 자유로운 시절을 산다해두 ㅋ

버가모, 에베소, 서머나 등 레블레이션 초~3장에 등장하는 7교회는 예수승천이후 즉 기독교에서는 소위 성령시대에 예수유산이 전승될세계 만국교회의 상징입니다. 즉, 12장에 나오는 장차 만국 교회의 우두머리가 되어 철장을 쥐고 이끌 한 여성의 아이(통상 어린양을 나타낸다고 해석)에의해 완성될 많은 그리스도교회 중 한 부류일 뿐이지,만일, 기존 개신 학계의 주장대로 13장 짐승, 8번째 짐승이나 17장에 설명된 음녀가 롬카톨릭 교황과 교황청에 관계된 상징으로 본다라면, 이 버가모교회로 대변되는 상징 역시 로마카톨릭으로 연결하는건 잘못된 해석이지요.

더욱더 중요한건, 3장까지 버가모 등 7교회 모든 사자들에게 보낼 서한을 통해 죄다 경고 메시지를 전한건 교회 스스로들 깨어 기다리게 하고 잘못된 길에서 나와 올바른 그리스도교회로 끝까지 남아 줄 만국교회의 상징의 예시이지, 님말 대로 17장의 음녀로 상징될 교회로서 2장에서 버가모교회를 언급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합리적 연결 개연성이 턱없이 부족하죠.

글구 갠적으론 13장 짐승과 17장에서 이 짐승에 올라탄 음녀가 카톨릭 교황청을 상징한 것으로 해석하는 대부분의 개신교에 전적 동의하진않으나 일정부분 레블레이션 내용상 비슷한 부분은 있다고 봅니다.

종교개혁이후 루터 칼빈 뿐만아니라 이후 칼바르트, 요한웨슬리, 쯔빙글리 등 저명한 개신교 진보신학자들 대다수 동의한 해석이니 더 주목도가 클 것입니다만, 것두 카톨릭 구교 입장에서보면 개소린거죠.

어쨌거나, 2장 버가모교회와 13, 17장에나오는 짐승이나 음녀 얘기완 구분된 얘깁니다.
     
지나가다쩜 17-07-08 09:30
 
이 것도 천주교가 멋대로 버릴 것 버리고 남길 것 남긴 그 소설에 나온 얘기네요???
천주교가 회의 해서 결론내린 삼위일체 따위는 사탄의 속삭임이겠군요.
어쩐지 개족보 설정이더라니...
미우 17-07-08 09:04
 
ㅋㅋㅋ 댓글 웃기네요.
이 작은 게시판에서 외계인 타령하는 치와 성경 첫부분 해석도 다른 치와 창조구라 따위 떠벌이는 치와 몇월 몇일 휴거 한다는 치가 서로 손잡고 쎄쎄쎄 하면서 천주교는 이단이라...
이단 옆차다 다리 꼬기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릇한 17-07-08 09:18
 
계시록에 일곱교회에 대한 말씀에서 보듯이 어떠한 죄악의 교회에 속해있어도 살길을 제시해주십니다. 이는 각 사람이 살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 입니다.
     
moim 17-07-08 09:23
 
그러니까요
이단이라도 천국갈사람은 가고 못가는사람은 못가는데
왜 굳이 이단시하며 날을세우죠?
     
지나가다쩜 17-07-08 09:33
 
살기를 바라는 마음인데
다 죽여버리는 계획을 세워 실천하는 군요.
파릇한 17-07-08 09:37
 
그들이 자신이 모세의 자리에 있는거처럼 행세하면서 자신도 천국의 길로  안들어가고 들어가고자 하는 이들도 못들어가게 막기 때문입니다.

이는 영적으로 강도와 같죠. 소경이 인도하여 구덩이에 빠지는 행위죠.
     
moim 17-07-08 09:46
 
교황은 베드로의 후계자를 자칭하고있는걸로 알고있는데요
모세는 좀 뜬금없네요
음..... 그럼 베드로가 결국 사고친거네요?

그리고 딱이거다 말해주시면 안되나요?
좀 왔다갔다 하시는거 같아서요^^;
아까는 이단도 천국갈수있다 하시더니
지금은 천국가는길을 막고있다 하시니
          
베이컨칩 17-07-08 09:48
 
베드로는 자기 자신이 곧 하나님, 혹은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교황은 스스로 하나님 행세를 하는 기만자입니다.
               
moim 17-07-08 10:00
 
허허
하나님의 뜻으로 성령의 힘을받아 여기저기 서신도보내고 한것아닌가요?
말만안했을뿐이지 행동은뭐 거의 같은데요....

오히려 아까말하신 우상숭배에대해
모세는 야훼의 뜻을받아 어떠한 형상도만들지 말라 했건만
오히려 개신교는 십자가라는 형상을만들어 그걸보며 기도하는곳이 많죠....
성경만 보고가신다니 여쭤볼께요
개신교에서는 왜 형상을만들어서 간판처럼 사용하죠?
성경대로라면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베이컨칩 17-07-08 10:07
 
성령과 교만은 다른 것입니다. 이것을 구분할 수 없다면 영적으로 잠들어있거나 스스로를 속이는 것입니다.
놋뱀은 뱀의 형상을 신격화하는 것이고 십자가는 신격화 대상이 아닌 그리스도의 고난의 상징입니다. 그 당시에는 뱀을 신격화했고 십자가는 하나의 상징일 뿐입니다. 어느 누구도 십자가를 신으로 숭배하지 않습니다.
                         
미우 17-07-08 10:14
 
과학적 입증은 포기하고 그만 뒀나요?
                         
moim 17-07-08 10:39
 
제가 한글성경밖에 못봐서 그렇긴하지만
성경에는 형상을 만들지말라못박았잖아요?
고난이고 신격화고 떠나서 그렇게 해석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야훼의 뜻을 사람들이 마음대로 해석하는것 뿐이잖아요
                         
베이컨칩 17-07-08 10:58
 
우상숭배할 형상이죠. 곤충, 일월성신, 어류 등등 숭배할 형상 만들지 말라는겁니다. 십자가는 형상이지만 십자가 형상을 숭배하지 않습니다. 십자가는 그리스도께서 고난을 당하셨다는 상징물에 불과합니다.
                         
지나가다쩜 17-07-08 12:34
 
어허 성경가지고 밑장빼기 놀이하는 교만왕 베이컨칩님이 왜이러시나????

"뮬레토", "확실합니다"
                    
베이컨칩 17-07-08 10:18
 
어차피 근원은 믿음입니다. 근원은 과학도 모릅니다.
                         
미우 17-07-08 10:19
 
왜 또 횡설수설해요.
님이 과학적이고 그 안에 과학이 다 들어있고 과학으로 입증 가능하다매요.
쫄려서 더는 못하겠나요 딴 소리 하게?

자신있게 증거 소리 해놓고 찾아보니 증거는 하나도 없어서 포기한 거?
                         
베이컨칩 17-07-08 10:21
 
근원에서 과학이 나왔으니 근원은 과학보다 고차원이라는 소립니다. 근원은 과학으로 증명할 수 없습니다.
                         
미우 17-07-08 10:24
 
님이 가능하다매요? 과학적이라매요.
제가 님 모르는 걸 님이 말 안한걸 묻나요?
왜 횡설수설해요. 약장수는 아닐텐데...
자신이 말 한 거에 대해 묻는데 딴소리 하지말고 대답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맞다매... 확실하다매... 진리라매... 성경에 나온다매요. 근거 있는 거만 믿는다매요.
근거 있을 거 아니에요.

구라라 이제 빠져나갈려면 딴소리 밖에 없다 싶은 건 아닐 거잖아요.

귀찮아서 복붙.
                         
헬로가생 17-07-08 11:56
 
글자 나열한다고 다 말이 되는 게 아닙니다.
파릇한 17-07-08 09:49
 
죄가 차면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심판하시기 전에 반드시 의인을 찾아  중보하며 나팔을 불도록 하십니다. 이곳에 많은 분들이 그 사명을  안고 나팔을 불고 계십니다.
파릇한 17-07-08 09:51
 
이단도 회개하면 천국에 갑니다.
     
미우 17-07-08 10:02
 
천국 간다는 얘기는 누가 한 얘기?
파릇한 17-07-08 09:55
 
회개는 반드시 회개의 열매가 있어야합니다. 열매는 그 죄로부터 완전히 떠나는것 입니다.
     
moim 17-07-08 10:03
 
이단도 회개하면이라.....
천주교인상태로 회개하면 안된다는건가요?
개신교로 전향한후 회개해야 천국가나요?

그리고 다시 여쭤볼께요
그럼 종교개혁전의 기독교신자들은 천국에 못갔나요?
          
베이컨칩 17-07-08 10:09
 
간 사람 있을겁니다. 중요한 것은 종교인이 아닌 거듭남이죠
               
미우 17-07-08 10:15
 
저번에 대답 안하고 도망 가던데
님도, 천국 보내준다는 얘기는 누가 한 얘기죠?
               
이리저리 17-07-08 10:36
 
"~겁니다~"

확실하지 않으면 승부를 걸지마라. 이런거 안배웠어요?
                    
베이컨칩 17-07-08 10:43
 
바벨론 속 다니엘을 보면 그 시대, 그 국가가 어떠하든 하나님에게서 난 자들은 세상 풍속에 휩쓸리지 않습니다.
                         
지나가다쩜 17-07-08 12:35
 
세상 풍속에 안 휩쓸리면
"뮬레토" 따위의 개소리를 짖게 되는건가요?
파릇한 17-07-08 10:04
 
모세의 자리는 중보자이자 율법을 상징한다는 뜻으로 이 두가지를 대표하는 인물입니다.
     
moim 17-07-08 10:43
 
개신교인중 율법을 전부 지키는사람은 못봤는데요
어찌 자신도 지키지않는 율법을 다른사람은 안지켰다고 이단이되나요
그럼 자신도 이단이어야하는것 아닌가요?
          
베이컨칩 17-07-08 10:45
 
율법을 완전케 하러 오신 분이 그리스도입니다.
               
moim 17-07-08 10:58
 
그렇죠 완전케 하러오신건데
왜 안지키죠?
                    
베이컨칩 17-07-08 11:08
 
종교인이라 안지킵니다.
                         
moim 17-07-08 11:19
 
먼소린지 잘모르겠지만
성경만보더라도요..............
예수는 주뎅이로만 주여주여 하는걸 싫어하시던 분이고요
바울은 할례하나라도 하면 모든율법을 다지켜야된다라고 하던분임

주일을 지키겠다고 교회가서 기도하는것도 율법의 한종류이고요
(제대로 지키는것도 아니지만요)

성경을 믿으신다면 오히려 모든율법과 예수의말을 지켜야하는게 맞아요
믿기만하면.............요거하나본다고 성경을 믿는게 아니에요

믿음이란 무엇인가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여야하는거겠죠
그럼 그많은것들을 지켜야만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는거지
예수가 싫어하는 주뎅이만 나불거린다고 믿는게아니에요
                         
베이컨칩 17-07-08 11:22
 
성경은 구원의 방법이 제시되어있고 그걸 받아들이는 것은 개인의 몫입니다.
                         
moim 17-07-08 11:25
 
예수는 바리세인보다 더 낫지않으면 결코 천국에 못간다고 못박았어요
요런말은 쏙빼버리고 도데체 뭘믿으시는건가요?
                         
베이컨칩 17-07-08 11:28
 
바리새인, 사두개인들은 위선적인 종교인에 불과했습니다. 오늘날로 치면 부패한 대형교회 목사들이나 위선적인 장로들이죠.
                         
moim 17-07-08 11:36
 
저구절은 율법적으로 더잘지키라는 소리입니다
바리세인보다 착하게살라는게 아니에요
                         
헬로가생 17-07-08 11:52
 
바리세인보다 더 낫지않으면 이라고요!!
누가 바리세인 닮으라 했음?

한국말 못알아 먹음?
               
미우 17-07-08 11:00
 
볼드모트로부터 세상을 지킬라고 오신 분이 해리포터구요? ㅋ
파릇한 17-07-08 10:12
 
어느시대던 주님 안에 있는자는 천국에 갑니다.
회개하면 우상숭배와 가증한 행위를 안하겠죠.
그럼 그대로 영적지도자로 받아들일까요?
     
헬로가생 17-07-08 10:53
 
주님 안에 있는 게 뭔디요?
이순신은 주님 안에 있었나요?
          
미우 17-07-08 10:55
 
고치? 침낭?
     
헬로가생 17-07-08 12:03
 
이순신장군은 주님 안에 있었냐고오오오!!!!!
파릇한 17-07-08 10:54
 
더이상 질문이 없는것갇아 나가기전어 형상에 대한 성경구절 올립니다.
(신명기 4장)
16 그리하여 스스로 부패하여 자기를 위해 어떤 형상대로든지 우상을 새겨 만들지 말라 남자의 형상이든지, 여자의 형상이든지,
17 땅 위에 있는 어떤 짐승의 형상이든지, 하늘을 나는 날개 가진 어떤 새의 형상이든지,
18 땅 위에 기는 어떤 곤충의 형상이든지,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어떤 어족의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라
     
미우 17-07-08 10:56
 
??? 눈이 많이 침침하신가..
대답도 안하고선 무슨 질문이 없다는 타령을...?
50분 전에 물은 것도 있는데? 내빼는 타임이라거나 그런 건 아닐텐데...
     
moim 17-07-08 11:01
 
출애굽에는 하늘위나 아래나 땅밑이나 어떤형상도 만들지 말라(이거 맞나요^^?
갑자기 기억이 가물가물...ㅜ.ㅡ)
이렇게 되있는데요
moim 17-07-08 10:56
 
좀 진정하시고 제말 들어보세요

개신교가 천주교를 이단시하는이유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지금현재의 개신교
-십계명을 지키지 않는다-

도데체 무슨차이죠?

뭐 율법도 지킬생각없는것 같고....
근데왜 자신도 지키지않는 십계명을 들먹이면서 천주교를 이단시하는거죠?

야훼의 말을 다듣지는 않지만 나는 야훼의 안에있다
(이건 천주교나 개신교나 50보100보 아닌가요?)
     
베이컨칩 17-07-08 11:02
 
개신교가 천주교를 이단시하는게 아닙니다. 성경을 믿는 사람들이 천주교를 이단시합니다. 교황은 십계명을 변경시키고 태양신 탄생일인 12월 25일을 그리스도 탄생일로 지정했죠. 때와 법을 바꾼 장본인입니다. 거기에 마리아를 신격화해서 동상 세우고 이 외에도 많습니다.
          
moim 17-07-08 11:09
 
천주교도 성경믿어요
이건 먼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니라는 소린가요?
               
베이컨칩 17-07-08 11:11
 
성경이 아니라 소속 집단을 믿는겁니다
                    
moim 17-07-08 11:21
 
하하하하
그말은 개신교에 더잘어울릴듯하네요^^
                         
베이컨칩 17-07-08 11:25
 
개신교나 천주교나 타락한거 인정합니다. 그리고 더욱 심화시킬 장본인이 교황이지요.
                         
moim 17-07-08 11:30
 
등잔밑이 어두운법이에요
주마간산하지마시고
주변부터 살펴보심이...
                    
미우 17-07-08 11:22
 
님이 창조구라 믿듯이요?
                         
베이컨칩 17-07-08 11:24
 
원숭이가 사람됬다는 판타지가 과학이라고 억지주장하는 현 세대 과학보다는 신뢰할만 합니다.
                         
moim 17-07-08 11:26
 
뮬라토아담보단 오스트랄로 피테쿠스가 더 신뢰가요
                         
베이컨칩 17-07-08 11:29
 
뭘 믿든 개인의 몫이겠죠 저는 굳이 아담이 뮬라토가 아니어도 됩니다 다만 원숭이는 아니라는거죠
                         
미우 17-07-08 11:30
 
당신 얘기가 판타지 아니고?
난 님 주장 안에서도 이미 대진화의 근거를 보여줬는디?
당신은 저 위에 물은 거 중에 단 한개 대답한 거 있음?
원숭이 타령하기 원숭이한테 안미안함? 안쪽팔리나요?
대진화가 원숭이가 인간되는 거라는 헛소리 하고 다니믄 그 자체로 고딩 수준의 교과서적 상식만 있어도 쪽팔려서 다신 안오겠는디...
앵무새가 만든 타임머신 타고 미래여행 다니시는 수준은 아닐거라 믿고 싶은데... 내 믿음이 그릇된 건가요?
                         
베이컨칩 17-07-08 11:33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뜻이 남방 원숭이입니다. 이게 진화론이 아니면 뭐가 진화론이죠? 원숭이가 아니라 코알라에서 진화했나요 아니면 캥거루입니까
                         
미우 17-07-08 11:34
 
옛날 꺼 들고 3만쌍 헛소리하는 그게 과학임?
민물 고기랑 곤충은 홍수 후에 외계인이 던지고 감? 그 딴게 과학임?
280일 동안 이슬만 먹고 삶? 그 딴게 과학 발바닥에나 감?
초목부터 균류까지 다 썩어 죽고 280일 이후에는 야훼표 무료 급식이라도 1년 정도 했음? 그 딴게 과학은 고사하고 말은 됨?
하늘에 구멍 뚫려서 물 퍼붓는다는 게 과학임??
차라리 비오면 조물주 오줌싸는 거라는 소리가 더 과학적으로 들리는데?

신뢰할만한 과학 저거요? 신뢰 단어 뜻은 앎?
                         
moim 17-07-08 11:42
 
쩝 현재 덜진화된 이웃국가만 봐도 원숭이같이 생겼는데
몇백만년전의 진화가안된 인류화석을보면 원숭이같이 보일수도있죠
남방원숭이 이름가지고 태클이네요.ㅋ
                         
베이컨칩 17-07-08 11:45
 
그 화석 좀 보고 싶네요 깨진 파편 두세조각 말고요
                         
헬로가생 17-07-08 11:46
 
예수나 하나님 파편 좀 보여주세요.
                         
베이컨칩 17-07-08 11:46
 
결국 믿음입니다.
                         
미우 17-07-08 11:47
 
어이쿠 창조구라에서 그런 것도 갈켜주나보군요.
그래 긴꼬리원숭이류 학명이지. 근데 꼬리가 없음에도 그 이름을 붙였지. 원인이라고 하면서.
그럼 진화론의 근간이 단세포부터 시작인데 아메바 타령을 해야지 왜 원숭이 타령을 한답니까. ㅋㅋ
진화론은 개뿔 이해도 못하니 저런 거 부여잡고 말장난 하는 거지.
같은 방식으로 당신은 사람이 아니란 생각은 못함?
당신 몸의 70%가 세균인데 사람임? 세균 덩어리지? 야훼는 진흙으로 세균을 빚었네요?
그 잘란 찌라시에는 사람 빚었다더만... 지랑 똑같이. 야훼 몸도 70%는 세균임?
물 빼고 똥 빼고 세균 빼고 남는 게 뭐임?
그럼 세균은 누가 만듦? 세균이 야훼보다 위임? <-- 어찌 900살 운운으로 대진화 증명해준 것처럼, 또 다른 방식으로 진화론 증명해주려는 거 같은 느낌인데 이거.

그래서 님이 얘기한 바로 위에 적은 3만쌍의 동물이 이슬만 먹고 근 10달을 살았다는 저 헛소리들이 진화론보다 더 과학적임?
약장수가 서울대병원 과장보다 더 의술이 뛰어단 거고? ㅋㅋ

아니면 대답을 좀 해보라니까 묻는 말에. 확실하다매요 맨날.
                         
헬로가생 17-07-08 11:48
 
그니까 증거 코딱지만큼도 없는 자가
있는 건 믿음밖에 없으면서
증거 있는 쪽을 파편 몇조각이라 폄하한다?
                         
베이컨칩 17-07-08 11:51
 
중간화석은 없지만 일단 우기고 보는게 진화론입니다. 빅뱅이 어디서 왔나요 그러면 우연히입니다. 결국 진화론의 신은 우연신입니다.
                         
미우 17-07-08 11:51
 
"결국 믿음입니다."

결국 망상이란 실토군요? ㅋㅋ
그니까 왜 되도 않는 걸 자꾸 들이대요. 조용히 믿지... 조용히 망상하시지.
들이대지 않음 누가 뭐라한다고.
                         
moim 17-07-08 11:52
 
유인원에서 호모사피엔스까지 몇십 몇백만년이 지나면서
인류로 보이는 화석들을 보며 추론을 하죠
일단 증거물들이 있으니까요

증거물이없는 상상은 그저 망상에 불과하다고 예능에나오는 과학자가 그러더라고요
                         
미우 17-07-08 11:53
 
알지도 못하는 헛소리 하지말구요.
화석은 님이 전세계땅 다 파보시고..

내가 800살 700살 600살 500살 400살 300살 200살은 양보해준다고
가져와보란 900살 뼉다귀는 단 한개로도 가져옴?
중간단계는 커녕 한개도 못가져오는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안쪽팔림?
게시판에 약팔러 오는 건 아니죠? 아님 자기가 한 소린 책임을 느껴야지 사람이...
내뱉고 나몰라라 딴소리 해대며 우기라고 그 잘난 책에 적혀있나요?
                         
베이컨칩 17-07-08 11:54
 
산산조각나서 깨진 파편 몇조각 뿐이니 문제입니다.
                         
헬로가생 17-07-08 11:54
 
그니까 진화론의 중간화석 찾기 전에
우선 예수화석이나 모세화석 하나라도 찾아와 보라고요~
                         
미우 17-07-08 11:55
 
열라 할 때마다 귀찮네 거...
대답은 못하면서 횡설수설만 해대니

옛소 복붙.
산산조각이고 나발이고... 그 헐뜯는 파편 쪼가리 하나라도 가져와 보든가.
당신 주장은 100만배 더 문제라는 소리네요?

내가 800살 700살 600살 500살 400살 300살 200살은 양보해준다고
가져와보란 900살 뼉다귀는 단 한개로도 가져옴?
중간단계는 커녕 한개도 못가져오는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안쪽팔림?
게시판에 약팔러 오는 건 아니죠? 아님 자기가 한 소린 책임을 느껴야지 사람이...
내뱉고 나몰라라 딴소리 해대며 우기라고 그 잘난 책에 적혀있나요?
                         
베이컨칩 17-07-08 11:57
 
예수님은 사흘만에 일어나시고 하늘로 올라가셔서 화석 없습니다.
                         
베이컨칩 17-07-08 11:58
 
모세는 하나님이 직접 묻으셔서 발견할 수 없습니다.
                         
헬로가생 17-07-08 11:58
 
그럼 모세나 노아나
아님 그 전 바벨탑 만든 수많은 500살 사람들 화석 쪼가리 하나만이라도 어떻게 안될까요?
                         
미우 17-07-08 11:59
 
관심도 없는 헛소리 말고요.

당신이 증거도 없는 소린 안믿는다매...
900살은 확실해서 믿는다매요. 진리라매.

그럼 900살 뼉다귀 4개 이상은 봤을테니 산산조각이고 파편이고 1개라도 가져와보라고요.
달밤에 예수 장옷 입고 승천 하는 소리 하지말고...
앵무새임? 맨날 대답은 안하고 같은 소리 반복하게? 그 종교란데는 앵무새 양성소고?
그건 아니죠? 아님 말을 햐...
                         
헬로가생 17-07-08 12:02
 
화서억!!!
                         
미우 17-07-08 12:04
 
골까는 소리 그만 좀 해대요.
증거 없인 안믿는다는 헛소릴 애초 하질 말든가.
애초 창조구라 같은 걸로 덤비질 말든가.

예수고 모세고 증거 없는데 왜 하늘로 갔다 카면서 믿는데...? ㅋㅋ
이제 성경에 적혀있어서 진리고 믿음이고, 진리고 믿음인 증거는 성경이다 차례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살 뼉다귀 가져올 능력 되고 다시 오시길... 어디 가서 프린터로 깎아라도 보든가.
                         
헬로가생 17-07-08 12:06
 
그럼 모세가 쓴 오경 화석이라도~ 제발~  ㅠㅠ
          
제로니모 17-07-08 23:57
 
과연 구약의 십계명을 인위적, 기계적으로만 해석하여 지키려는 쪽이 어느 쪽일까요?

로마서 7장에 기자인 바울이 의미심장한 논제를 던집니다.
과연 할례나 세례받는 행위가 꼭 반드시 필요할까요? 육신의 할례와 마음의 할례 어느쪽이 필요할까요?

우상숭배와 진실한 믿음에 대해 비유 설명한 고린도전서 10장에 보면, 제단의 대상 자체가 중요합니까? 아님 제단에 올리는 음식물 등의 제물이 중요한가요?
제물에 지나친 관심을 두는 순간 제사(혹은 마음의 제사인 예배, 미사)는 산으로 가죠.

물론 형식이나 예식인 제물, 예물, 할례나 세례의식 행위도 필요한 사람도 있습니다.

지금 기독인들도 어찌보면 과거 바리새인들과 같이 계명과  율법 행위에 초점을 맞추고 그 레버리지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차라리 과거 바리새인들이야 바울이 그랬듯 철저하게 율법이라두 지키기라두 했죠.

지금 현대교회 목회자를 위시해 그누가 십계와 율법, 율례를 제대로 따르고 지키는 사람이 있나요? ㅋㅎ

그게 웃기죠.
지킬수도 없지만 설령 그거에 목숨걸고 지킨다구 해서 고작 초등학문을 떼는 꼴이니깐요. ㅎ 물론 율법지킨다구 주일날 마트가거나 가족 외식 조차 터부시하는 개신교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지키려는 계명, 율법이 잘못된 방식으로 치부할 순 없기에 그 역시 존중합니다만 현대 한국인의 풍습과 문화를 비춰 볼 땐 바람직하다고 단정하기두 어렵죠.
moim 17-07-08 11:05
 
율법과 예수의 말을 안듣는다고 천주교는 지옥에가지만
율법과 예수의 말을 안듣는 개신교는 천국감.............

이게 먼논리죠??????????????

뭐 어찌되었건 종교개혁전의 기독교인들은 지옥에있다 맞죠^^?
     
베이컨칩 17-07-08 11:09
 
지금은 스올에서 자고 있습니다
          
미우 17-07-08 11:24
 
다크스올??
스올은 누가 보내주는데요? 스올 보내준다는 말은 누가 했는데요? 어딨는데요?
천국 보내준다는 말은 어딧음?
뭘 제대로 물으면 아는 건 하나도 없는 거 같은데 맨날 확실하다 진리다 하고 다니는 이유는?
               
제로니모 17-07-09 00:10
 
음. 부.(여자 은밀한 부위를 뜻하기두...ㅋ~)

레블레이션엔 헬라어론 아비소스. 영어론 abyss 심연의 골짝이로 개정개역판 성경으론 무저갱으로 번역되어 있죠.

무덤, 사망, 죽음, 지옥 등의 의미로 쓰이기두하죠.

근데 여자의 그곳이 사망과 무덤에 연결되니 결국 음행의 쾌락을 쫒음, 지옥간다란 삼단논법을 펼쳐보기 쉬운 대목이 아닐지... ㅋ

뭐 여자의 구멍의 쾌락을 너무 쫒음 패가망신할 공산이 크니 이거야 뭐 그럭저럭 봐줄만 할까요? ㅋㅎ
                    
헬로가생 17-07-10 21:26
 
아잉~ 부끄러워...
          
헬로가생 17-07-08 11:44
 
스올이 뭘까~요?
               
Ragnarok 17-07-11 02:26
 
설마 sheol [ʃíːoul] 셰올을 스올이라 한거??
                    
제로니모 17-07-11 21:48
 
오...그러구보니... 어원적으로 봐두 말이 되네요. ㅋ

she 여성 3인칭 대명사 + Ol (olle 광산, 광물, 샘, 구멍...ㅋ)
차칸사람 17-07-08 11:15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지 않습니다.
기독교내에는 많은 종교와 교단이 있습니다. 제 개인적 바램은 가급적 통합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한 예로, 제가 다니던 교회는 5개의 교파를 연합해서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목사님도 2년 담임제, 그리고 그후 성도들 투표로 2년 더 연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사람이 판단해서 갈 수 있는 곳이 아닌곳으로 압니다. 성경 어디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도 천국에 갈 수 있을 지 모릅니다. 하물며 남을 판단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과 직접 대화를 했던 가인도,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도, 천사였던 사단도 모두 하나님과 예수님을 잘 알고 있던 자였습니다. 그럼에도 저주를 받았습니다.
반면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힐때 옆에 있던 강도중 하나는 비롯 죄인임에도 뉘우쳐 낙원을 허락하셨습니다.
또한 로마서의 사도바울의 말씀에 보면, 하나님과 예수님을 모르더라도,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로 심판하신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 그리고 낙원등 성경상에는 다양한 장소가 있으며, 이 모든것이 오로지 하나님의 심판으로만 결정이 됩니다. 고로 사람들은 알 수 없습니다.

단지, 기독교인으로써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죄인된 인간은 천국에 갈 수 없지만, 구약에선 율법으로, 신약에선 예수님의 대속으로 천국을 허락 하셨다는 겁니다.
차표는 있으니 기차를 타던지 않타든지는 오로지 본인 의지에 달려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롭게 산다면 천국의 문은 열리지 않겠습니까?
저는 이점이 우리 기독교인들이 갖고 있어야 할 천국을 바라보는 신앙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베이컨칩 17-07-08 11:17
 
종교가 지지고 볶든 통합을 하든 구원과는 무관합니다. 구원의 방법은 성경에 있습니다.
          
미우 17-07-08 11:26
 
방법은 관심 없고...
그래서 구원이 뭔데요? 뭔지 모름? 또 어디가서 얘 갔나 짱보고 있음?
               
헬로가생 17-07-08 11:45
 
구원은 십원 벌고 십일조 내면 남는 거라니깐요. ㅋㅋㅋ
                    
미우 17-07-08 12:07
 
구원 같은 씨나락 까먹는 소리 못하게 해줄라고 묻는 건데 나빠욧~ ㅎㅎ
          
헬로가생 17-07-08 11:44
 
둘 중 하나는 지옥행이네. ㅋㅋㅋ
사랑의 신 오지고~
          
차칸사람 17-07-08 11:49
 
베이컨님 말씀처럼 통합과 구원은 별개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허나, 문제는 자꾸 분열하고 싸우는 모습이, 기독교인으로써의 바른 모습이 아니라는 겁니다.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교회나 성당에 가는데, 개인의 신앙이 중요한것은 옳지만, 그 개인의 신앙을 이끄는 곳이 바로 교회와 성당이죠. 그래서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베이컨칩님께선 어떻게 보시는지 모르지만, 저는 지금 한국의 개신교는 문제가 너무 많다고 봅니다. 성경에서 너무 멀어져 있어요.
헬로가생 17-07-08 11:51
 
오늘의 문제:

전지전능한 사랑의 신이 계획해 만든 세상에서
지옥에 떨어져 영원히 고문 받는 생명이 생긴다는 사실을
논리적으로 설명하시오.
     
지나가다쩜 17-07-08 12:45
 
자기가 만든 피조물보다는
피조물가지고 하는 고문질을
더 사랑한다는 설정?

고문질을 제일 사랑하는 사랑의 신?
          
moim 17-07-08 13:52
 
재물을 사랑하는 신입니다

애굽에도 이것저것 자신에게바치라고 말하죠
재물을 사랑하는 사랑의신 맞습니다
전지전능하지는 않지만 버금가는 말빨이있죠
               
지나가다쩜 17-07-08 18:10
 
끄덕끄덕....
살아선 재물 바치고
죽어선 고문질 재료가 되라는
사랑이군요!
미우 17-07-08 12:12
 
덴당.. 댓글 달고 있는데 지워버리네 아우 ㅋㅋㅋ
     
헬로가생 17-07-08 12:18
 
ㅋㅋㅋㅋ

방언으로 저주하면서 튀었다고 아뢰오~
     
지나가다쩜 17-07-08 12:42
 
나의 성경에 화석에 대한 "과학적" 답변이 없을리가 없어
라면서
뮬레토 분석하러 간 모양...

여하튼 발리면 "저주질" 악마소설 믿는 놈들은 왜 그 모양인지...
헬로가생 17-07-08 12:20
 
내가 맨날 하는 소리가 믿고 싶으면 그냥 믿으라고오~
안 믿는 사람들 보기엔 말도 안되겠지만 난 그냥 믿는다 말하고 믿으라고~
왜 괜히 애먼 진화론 건드리고 과학을 건드리냐고오~
가만히 있으면 안 때린다고오~
그니까 먼저 때리지 말라고오~
발상인 17-07-08 13:24
 
종교인이 "믿으라"는 말은

"네가 믿을 수 있는 얘길 할 수 있는게 없다"는 의미라고 봅니다

그럼 이해못할 것도 없습니다
제로니모 17-07-08 23:30
 
성경 뿐만아니라 레블레이션 역시 인간적 의도적 해석과 조작없이 진정 사도요한이 성령에 이끌려 본 환상을 있는그대로만 기록한거라는 전제가 있다하더라도 도무지 납득이 안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내용에서 기자인 사도요한도 밝혔듯, 지혜롭지못하면 깨달을 수도 없거니와 잘못해석하여 더 보태거나 빼고 전하다간 오히려 더 큰 재앙을 받거나 생명책에서 이름이 빠지는 등 저주를 받을 겁니다.

갈라디아 1장서 기자 바울도 성경 말씀을 멋대로 해석하여 전하다간 저주받는다고 강조한 바가 있습니다.

기독인들은 함부로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지맙시다.

또한 성경의 권위에 매몰되어 성경 모든 내용이 진리인양 떠드는 자들이여, 그 성경의 제작 과정에 관심을 기울여 똑똑히 볼지어다!

또, 적어도 최소한의 인간적 감정과 생각이 들어가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수정된 성령 감동설을 종교개혁 선구자 칼뱅두 말한적이 있답니다.

이 얘긴 성경이 완벽하지않다 아니 정확히는 완벽할 수가 없다란 방증이죠. 저자가 완벽하게 사적 감정과 이성이 배제되어 온전히 성령의 감동으로만 기록되진않았음을 개신교 대부 조차 인정한 부분이니까요.

모임님은 교회다니시는 분이니 위 발제 질문의 내용을 전혀 모르고 묻는건 아니시겠죠. 소위 개독의 모순을 꼬집고싶으셔서 우문 아닌 우문을 내놓으신거 같습니다.

질문의 기준이람 태초부터 세상끝날 까지 생명책에 기록될 사람은 거의 없겠죠.

그러므로 천주교가 태양신의 아들 적그리스도를 따르는 음녀를 내세우고 레블레이션 기록대로 그 우상에 경배하고 오른손과 이마에 추종자의 징표를 받는 거짓교회라면 그기에 단한번이라두 몸담거나 따랐던 사람(저 역시 성모상에 목례하고 성모송을 받치구 묵주기도를 돌리구 했었던 과거 신자였으니... ㅋ) 누구라도 생명책에 기록될 사람은 없을겁니다.

물론 이 13장에서 이마나 오른손에 새겨지는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을 나타내는수인 666의 라틴어 어순상 풀이가 교황 파파로 해석할 때 그렇다는 겁니다. ㅋㅋ

젠장...

아무리 교회가 막장이라도 분명 정의로운 사람도 없지않아 있죠.
특히 악한자 주변엔 약하고 작은 보잘것 없는 자가 많을겁니다.

왜냐 악한자일 수록 약자를 가까이 하게 되거든요. 그럼 그 악한자가 이끄는 집단에 있었다는 이유로 구분없이 한묶음으로 악한 취급받는건 부당한게 인지상정이죠.

복음도 인지상정과 상식적인 의를 추구하죠.
어느집단 어느 사회든지 집단 매도나 한묶음 처리되는게 상식이 아니듯 기독교 구원교리두 케이스바이케이스이구 철저히 개별적 사안인겁니다.
 
그 원리가 바로 레블 20장 천년왕국 후 소위 白보좌심판 때 잘 설명되어 있죠. '개인 각자 살아온 행위 대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않은 자들을 각론을 따져 심판하게된다구 나옵니다.

그니 음녀니 롬카톨릭이니 개신교니 기독교니 구분할 필요 X.
단지 어느 집단에 머물던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죠.

살아있는 성녀로 일생을 헌신한 데레사수녀도 구원못받았을까요?
단정할 순 없지만, 만일 그렇다면, 대체 과연 어느정도로 신실하게 선행하며 살아야할까요?

그런 기준이면 거의 구원은 불가능입니다.

그런데, 요한복음과 마태복음에 나오는 좁은문 비유에 너무 겁 먹을 필요도 없습니다. 쉽지만 쉬운게 아닌게 기독교 종말론과 구원론이거든요.

인위적으로 스스로 선택하여 결정하게 되는게 아니라 저절로 첨부터 그리 났고 자연스레 그런 경로로 살게 됩니다.

맘이 착하고 선한 사람은 결국 거의 그런 경로로 살아가기마련이거든요.
     
moim 17-07-09 02:28
 
긴글 감사합니다^^
제가 갖고있던 의문점 몇가지중 한가지는 풀렸네요

아 그리고 사실 전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예수의말중 대부분을 믿긴합니다
구원을 받기위해 말씀을 듣는게아닌
더나은 인간으로서 살아가기위해 노력하는정도 라고봐야죠
그래서 전 교회는다니지만 기독교인은 아니죠
          
제로니모 17-07-09 07:10
 
그러시군용  ㅎㅎ
          
세상의빛 17-07-10 02:27
 
우리가 바라는게 이생뿐이면 더욱 불쌍한 자니라

그냥 교회 다니지 마시고 인생즐기다 가세요 말씀을 믿지 못한다면
그냥 그렇게 살다 가는게 차라리 덜 억울한겁니다
               
moim 17-07-10 11:23
 
잼있으신분이네요.ㅋㅋㅋㅋ
제가 뭘바라고 믿는게 아닌데 억울할게 뭐있나요?
님들처럼 천국을 바라고 믿으니 나중에 잘못되면 억울할 일이생기는거겠죠
                    
헬로가생 17-07-10 21:31
 
지들은 바라면서 다니거든요.
그래서 순수함을 이해 못하고 사람들이 다 그런줄 알죠.
                         
세상의빛 17-07-11 13:03
 
우리가 이같은 소망이 있으므로 담대히 말하노니

의인의 소망은 즐거움을 이루어도 악인의 소망은 끊어지느니라

악인은 죽을 때에 그 소망이 끊어지나니

너희가 말을 책망하려느냐 소망이 끊어진 자의 말은 바람 같으니라
                         
마르소 17-07-11 13:18
 
소망이 끊어졌다는건 지들 망상인가봐요??
                         
제로니모 17-07-11 23:18
 
뭔 말인지 이해를 못하고 지 할 말만하는 소통 제로. 공감 제로 개독인 표상으로 임명하겠노라~!!! 땅땅땅

현대 교회, 특히, 한국 교회에 다니고 교인이란 것이 실상 한국 사회에서 큰 대접은 받진 못해도 글타구 차별은 고사하고 오히려 이익인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거늘.

무슨 사도 시대 바울이 고린도교인들이 박해받고 고통받으며, 세상적으론 가장 불행한 축에 속하던 삶을 현재의 한국교회에 적용시켜 설명하니 참 답답하네요.

그런데, 모임님이 천국이든 현 이승 세상이든 뭘 바라고 믿는게 아니라구하니

다시 생뚱맞게 내세의 삶이 끊어진 즉 구원받지 못하는 삶의 허무함과 황폐함을 말하는 구절을 인용하니 참 교감이 안되는 분이란 생각입니다.

그대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서 선 그대가 아니냐?
 
그대는 이 맘으로 살지만 다 똑같진 않다구요.

대부분은 이 세상 삶으로 족한 것두 넘어서 아예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거나 너무 삶에 쫒겨 담을 생각지두 않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어떤이에겐 자신들이 바라는 게 이세상 삶 뿐이거나 그 이상 바라지도 않아요.

그니 그냥 혼자든 뜻 맞는 교인들과 함께든 준비하시구요. 아님 그저 미리 준비하는 것두 좋다 한마디 정도로 족한 권면입니다.
                    
세상의빛 17-07-11 12:57
 
학원에 공부하기 싫은데 억지로 갈필요가 있나요?
사람 사귀로? 그건 님이 좋아하는 취미쪽 동호회나 클럽쪽으로 가서 만나는게 훨씬
더 좋고 또 인생을 즐길수 있는거겠지요
콘서트장 가서 노래 안듣고 다른거 하러 갈 필요가 있을까요?
                         
제로니모 17-07-11 23:19
 
콘서트장 가서 놀든 교회서 놀든 그건 그 분의 맘입니다.

오히려 교회가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생활로 몸소 체험해보고 한국교회를 비판하고 문제를 지적하는 사람이 더 멋져 보이는데요. ㅎㅎ
                         
moim 17-07-12 17:57
 
아니 교회가는데 꼭 구원받으러만가야되는것  처럼 말하시네요ㅋ
사람마다 이유가있는거고 그이유를 다른사람에게 납득시킬 필요도
못느끼고요
구원 안믿고 교회가면 적그리스도아니고 싫어하는 이유가 뭔가요
어떤사람들은 티슈주면서까지 교회나오라고 난리인데
여기는 가는데도 싫어하는분이계시네요
               
제로니모 17-07-10 18:49
 
고린도전서 15장 25~9절 부근 말씀이군요.

교회다닌다구 다 세상의 미련한자로 살며 희생하진않습니다.
오히려 교회안에서도 더 직분을 강조하며 큰벼슬로 여기는 자도 많으니까요.

지금은 바울의 이 얘기가 맞지않습니다. 현재 한국은 교회다니는 것이 큰 장점처럼 여기는 세상을 살고있거든요.
               
헬로가생 17-07-10 21:29
 
조카 크레파스 18색이 열라 알흠답네.
세상의빛 17-07-10 02:56
 
잘 안오는 게시판이라서 가끔올때만 답변해 드립니다 ㅋㅋ

"참 빛 곧 세상에와서 각사람에게 비치는 빛이 있었나니.."

성경에서 말하는 은혜의 말씀은 단체에게 이루워 지는게 아닙니다 각각 즉 각각의 개개인에게 비치는겁니다
즉 어느단체에 있다고 해서 구원을 받고 구원을 못받는것이 아니라

개개인들이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받아 들이고 못받아 들이고의 차이에서 자신의 영혼의 문제해결이
되고 되지 않고가 판가름이 나는 겁니다

어느 목사가 당신보고 구원받았다고 해도 구원받은게 아니며 구원 못받았다고 해도 구원을 못받는게
아니라 하나님과 나 사이의 문제 입니다 자신이 스스로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진정 받아들이고
믿는다면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는 겁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천주교 즉 카톨릭이란 단체에도 성경이 있으니 거기서도 구원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은
없습니다 구원이란 것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지 사람이 주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단 정죄에 관하여도 성경엔 가라지는 뽑지 말고 그대로 두라고 하였습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곡식 즉 알곡까지 다칠까 염려한다고 하였지요 그 말인즉슨 가라지가 있는곳에 알곡도 있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이단이라 정해 놓았다고 하여도 그것으로 모든게 결정이 나는건 아닙니다

예수님과 같이 함께 못박힌 죄수중 한명이 어느 단체에 속해 있었거나 사두개인이나 바르새인의
교리를 알아서 예수님께 낙원을 허락받은게 아니지요 그냥 예수님을 믿고 스스로 신뢰하여기에
예수님과 함께 낙원에 갈수가 있었던 겁니다

성경을 모두 알아야 믿음이 올수도 있지만 반대로 성경구절 한두 구절만으로도 믿음이 올수도 있는겁니다

결론은 성경이 있는 곳은 어디든 그리고 그 성경을 상고하는 자가 있는 곳은 어디든 은혜를 받을수있는
조건이 되는 겁니다
     
moim 17-07-10 11:28
 
그럼 신천지나 통일교또한 마찮가지인가요?
 
 
Total 4,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종교/철학 게시판 규정 가생이 04-29 44771
1648 죄에서 벗어나는 길 (5) 베이컨칩 07-16 367
1647 17. 운명론과 자유의지 (16) 공무도하 07-16 453
1646 이란의 정치 리더였던 무슬림이 예수님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다… (4) 화검상s 07-16 503
1645 성경을 이젠 놓아 줄 때이지 않을까... (12) 제로니모 07-15 503
1644 물과 같은 말씀과 불과 같은 권능의 비밀... (10) 솔로몬느 07-15 470
1643 2017년 9월23일(계시록 12장의 별자리)에 대한 조금은 다른 견해.. (8) 솔로몬느 07-15 674
1642 하나님은 정말로 이스라엘을 버리셨을까?(대체신학의 위험성) (19) 솔로몬느 07-14 549
1641 일부 (3) 지나가다쩜 07-14 340
1640 천국보다 중요한 벼슬자리!! (17) 마르소 07-13 641
1639 커피 한잔의 대화 (32) 헬로가생 07-12 582
1638 공의고 선이고 사랑이고 귀신 씨나락 (10) 미우 07-12 385
1637 지겹지도 않은가?? (29) 마르소 07-12 430
1636 자살하면 천국 못감!~ (7) 미우 07-12 552
1635 죽음에 순서가 있다? 없다? (12) 캬도만듀 07-12 570
1634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 (나사로의 부활) (24) 화검상s 07-11 831
1633 무함마드가 50살?에 6살이랑 결혼 햇다던데 정말인가요?? 한국아자 07-11 458
1632 사탄숭배자의 전략 (3) 이리저리 07-11 363
1631 종교.. 인류 최후까지 골치거리.. (5) 모스카또 07-11 386
1630 프로젝트 하나 땄다 - 너무 싸게 해줬나? (19) 하늘메신저 07-11 442
1629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23) 화검상s 07-09 715
1628 그리스도교와 물고기자리 (4) 옐로우황 07-09 606
1627 보수주의자들 중에 기독교 신자들이 많은거 같은데 (11) 나비싸 07-08 630
1626 믿고 따르라는 한마디에 (7) 니안이굵어 07-08 432
1625 개신교는 천주교를 이단으로 보나요? (155) moim 07-08 1949
1624 [성경] 종이 되어 받게되는 복은 구체적으로 어떤것들인가요? (20) 아날로그 07-07 514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