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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09 23:00
부활에 관한 구체적 성경 말씀
 글쓴이 : 화검상s
조회 : 715  

출처 : http://cafe.daum.net/aspire7/9z5w/43305

내가 에베소에서 맹수와 싸웠다고 하더라도, 인간적인 동기에서 한 것이라면, 그것이 나에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만일 죽은 사람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이면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할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나쁜 동무가 좋은 습성을 망칩니다. 똑바로 정신을 차리고, 죄를 짓지 마십시오. 여러분을 부끄럽게 하려고 내가 이 말을 합니다만, 여러분 가운데서 더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습니다.
고린도전서 15:32‭-‬34 RNKSV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말하려는 것은 이것입니다. 살과 피는 하나님 나라를 유산으로 받을 수 없고, 썩을 것은 썩지 않을 것을 유산으로 받지 못합니다. 보십시오, 내가 여러분에게 비밀을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다 잠들 것이 아니라, 다 변화할 터인데, 마지막 나팔이 울릴 때에, 눈 깜박할 사이에, 홀연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나팔소리가 나면, 죽은 사람은 썩어 없어지지 않을 몸으로 살아나고, 우리는 변화할 것입니다. 썩을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하고, 죽을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어야 합니다.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죽음의 독침은 죄요, 죄의 권세는 율법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를 통하여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는 감사를 드립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주님의 일을 더욱 많이 하십시오. 여러분이 아는 대로, 여러분의 수고가 주님 안에서 헛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5:50‭-‬58 RNKSV

아래 어느분이 말씀하셨던 사도신경의 육신의 부활은 명백히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육신의 부활이 아닙니다. ( = 썩어 없어질 몸의 부활 아닙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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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im 17-07-10 00:32
 
그래봤자 결국 좀비
     
moim 17-07-10 00:42
 
또는 귀신
도데체 죽어서 천국간다면서 그때라는것이되면
그좋은천국 때려치고 다시 부활해야되는이유가 뭠니까
그냥뭐 인간들 욕심채울려고 이것저것 다갖다붙이네요
          
화검상s 17-07-10 19:25
 
네, 현재에는 가려져 있어 100퍼센트 이해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국과 지옥이 실재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한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해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받아들여
내가 있는 곳에, 거기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어디로 가는지 너희가 알고
또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요한복음 14장 1~4절)

주님이 이천여년전 하늘로 올라가신 이래로 천국은 계속해서 건설중입니다. 할렐루야❤
               
마르소 17-07-10 19:41
 
아 정신병원에 환자들이 이유없이 떠드는 말도 다 사실이 될수 있나요?? 지구는 뚝딱 만들어도 천국은 2천년 이상 걸리네요 많이 노쇠했나봅니다. 곧 온다고 떠들던 치들에겐 앞으로 2만년 2십만년이 더 걸려도 '곧' 일테죠??그나저나 우주가 가짜라는 사람에겐  왜 자세히 설명 안해주나요?? 보는 성경책이 다릅니까??!
모스카또 17-07-10 10:13
 
화검상님/// 님이 지금 하려고 하시는 말씀이 무슨 말인지 이해를 하시고 올리시는 글인가요?
자.. 예수가 마지막날에 내려와서 죽은이들가운데 몇몇은 살려서 천국으로 대리고 가고 나머지는 살려서 지옥으로 대리고 간다는 건가요?
여기서 살린다는 뜻,, 부활이라는 뜻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나요?
지금 죽어있는 사람들은 님들이 말하는 영혼도 죽어있는 건가요? 아님 살아있는 건가요?
죽어있다면, 신체도 죽고 영혼도 죽었다는 뜻이고,, 살았다면 신체는 죽고 영혼은 살았다는 뜻인데..
천국과 지옥으로 대리고 가려면 신체든 영혼이든 있어야 대리고 갈거 아닙니까? 아직 아무도 천국간사람 없다면 아직 아무도 지옥간사람 없다는 뜻도 되구요..
죽어있는 영혼을 모두 살려낸다는 뜻인가요?
아님 살아있는 영혼을 다시 살린다는 뜻인가요?
정확하게 말해주세요
알아듣지도 못하는..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는 그런 글자들 나열하지말고
사람이 알아듣게 말씀해보세요
     
화검상s 17-07-10 16:01
 
이해가 잘 안되시면 지난 주제글부터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religion&wr_id=26169&page=3
          
미우 17-07-10 16:11
 
스무고개도 아니고 그걸 왜 읽어봐요.
이해가 될 수 있는 말이 되는 소릴 적도록 님이 노력해야할 일을...
재작년에 휴거로 하늘나라 가신 분 아님?
하늘 나라에 인터넷 되서 글 적는지 부터 좀...
          
모스카또 17-07-10 16:24
 
화검상님/// 님 생각에 저와 같은 사람이 답답하시나요? 생각해 보세요.. 어젠가 뉴스에 나오던데... 버스 기사가 졸음운전으로 엄청난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죠.. 이런 예를 드는것이 너무도 고인분들에게는 죄송한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이런 사고도 그 야휀가가 미리 계획한거라는 거잖아요.. 그리고 죽은 사람의 영혼중 예수 믿은사람은 천국으로 대리고 가고 않믿는 사람은 지옥으로 대리고 가고 그런다는 거잖아요..
이게 다 그 여호안가 야휀가 하는 신이 이미 결정 지어놓은 거란 말이잖아요..
목사라는 사람에게 더러운 짓을 당한 소녀도.. 이미 그렇게 되게끔 프로그램되어 있다는 거구요.. 그렇지요??
그래서 싫다니까요?? 그런 신을 왜 좋아하는지 알수가 없고 그렇게 못되고 나쁘고 저질스러운 신이 왜 필요한지.. 그런 신을 좋아한다고 하는 님같은 사람들이 너무 한심스럽고 우스꽝스럽고 어떨땐 안스럽고 그래요..
왜 어느나라 어느 국민은 행복지수가 그렇게 높고 어느나라 어느국민은 지금 생지옥을 경험해야 하느냐구요..
죽어서 천당가야 하는 사명에 살아가시는 님에게 삶은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요?
오직 천당만 갈 수 있다면 무슨짓이든 다 할 수 있는 님들의 사고는 도데체 어디서 왔고 어떻게 이루어 진 것일까요?
삶과 죽음을 마치 다 알고 있는 것처럼 구는 님과 같은 분들의 오만함이 인류의 멸종을 앞당기지는 않을지.. 생각해 보세요..
          
아날로그 17-07-10 17:46
 
화검상 님은.....북한/중국/일본...중에 누가 우리나라를 침략해..전쟁이 일어난다면....

피난가지 마시고....침략군들에게...복음을 전파하세요...
(가생이 게시판에서 전도 하던 거의 절반만이라도요.)

순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설령...재수없어 죽임을 당한다해도....
그 분이 계획해 놓으신 일일테니....천국에 갈테고....

죽음이 두려워...적군에게 복음을 전파를 게을리한다면...
시험에 들게되었는데....떨치지 못했으니...지옥에 갈것입니다...
지옥에 가더라도....그 분이 계획해 놓으신 일이니...불만은 가지지 마시구요....

저는....피난 갈 수 있는 상황이면.......그냥....피난 가렵니다....
               
화검상s 17-07-10 19:29
 
사실 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정말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복음을 전파하다 순교하는 은혜가 제 생애에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술 좀 줄이시고 큰 환란의 때에는 1시간이라도 하나님께 무릎꿇고 회개할 수 있는
그러한 심령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제로니모 17-07-10 19:45
 
순교의 은혜를 기다리기 보단 먼저 살며 타인을 위해 봉사하구 희생할 기독인의 본연 자세가 더 필요한거쥬.

짐 기독인이 가장 큰 은혜처럼 여기는 믿음을 위한 죽음은 맘만 먹음 얼마든가능함.

월북하든 아님 중동 IS기지나 아님 여전히 남아 있을 탈레반소굴 등에 가서 하나님만세 해보셈. 그럼됨. ㅌ
          
지나가다쩜 17-07-10 18:24
 
더 지난 주제 글은 어떨까요?
"10일 뒤에 휴거 옵니다.~"
아날로그 17-07-10 12:21
 
무당들도 비슷한 얘기들을 하던데.............
제로니모 17-07-10 17:53
 
올만이심 화검씨 ㅎ

캬....
성경 서정성이 돋보이는 성경문학의 최고봉? ㅋ 바울서간문학 그 중에서도 가장 으뜸으로 보는 고전 15장 부활장이구료.

한땐, 부활에 대한 의문을 풀어줄 뿐 아니라 시적 감수성에 놀라워하며 밤새 58절이나 되는 긴 절을 외우기도 했더랬죠.
아마 성경을 암송한 첫번째 장이었을 텐데...

다시 보면 이제는 종교적 믿음 보단, 로마서와 더불어 이 고린도서는 바울 사상이란 내면의 깊이만 깨닫게 하네요. ㅋ
말로 설명하기 힘든 경지의 내용까지 은유적, 비유적으로 묘사하여 이끌어 나가는 방식이, 단순 운문적 레토릭스에만 정통했다고만 볼 수 없고, 산문 소설(? 글타구 바울서간이 픽션이란얘긴아닙니다ㅋ) 등 모든 장르의 문학적 스킬과 감수성이 뛰어났던 자임엔 분명하쥬.

그래서 바울은 모든 학문에 능통했지만, 제겐 여전히 문학적 조외가 뛰어난 인물로 각인돠어 있네유. 흐흐
     
제로니모 17-07-10 18:56
 
참고로, 바울의 시적 감각을 볼 수 있는 대표 사례.

갈라디아 2장 중후반, 5장전체. 디모데전서 2장 중후반, 고린도전서는 대부분장이 그런데 그중 갠적으론15장 외 1, 3, 5, 6, 8, 10, 성령은혜를 기술한 12~14(특히 13 사랑장). 고린도후서 3, 5, 연보에대한 8~9장, 육신의 가시를 언급한 12장 특히 5장 전체가 엄청난 레토릭으로 깊은 서정성을 볼 수 있음.
그 외 교회에 대한 비유를 묘사한 에베소 4, 5?장, 데살로니카전서 2장 후반부, 후서 3장 중반, 빌립보 2, 3장 전체 등.
로마서는 대부분 문어체고 사색적 내용이라...그나마 2, 3장 중후반, 7장후반, 8장중후반, 10장전반, 13장 전체, 14장 전반, 15장 정도는 볼만함.

구약의 시편은 솔직 바울에 비함 졸리쥬. 재미두 없고 묘사력, 표현성이 부족하달까. 뭐 번역서의 번역적 색깔을 고려하더라두 말이쥬.
     
화검상s 17-07-10 19:03
 
하하하!!  짝짝짝!!  dd^-^bb
          
제로니모 17-07-10 19:32
 
그니깐 믿음으로 접근말고 문학적 산문으로 다가가서 소개하시는게 현명한 방법이란걸 아시라능...

맨날 맹목적 믿음 강요식 복불해선 여기선 쇠귀에 경읽기가 됨.

방법을 달리하시길.

빌립2장서 바울이 말한바 선한의지로 전하나 악한의도로 전하나 전해지는건 그리스도 매한가지라, 방법이 중요한건 아니나 그럼에도 방법이 중요하단거. 왜냐 상황과 시대가 다름. 굳이 욕처묵하며 무식하게 전해야하는가죠.

잘 판단하시길.
               
화검상s 17-07-11 00:03
 
성경에 쓰여있길 천국은 마치 ' 밭에 감추어진 보화와 같다' 는 말씀처럼

 성경 말씀안에서 무엇을 발견하든 그것은 각자의 몫인지도 모르겠습니다. ㅎ
                    
제로니모 17-07-11 00:24
 
그렇긴한데 좀 성의있게 던져주는 시늉이라두 해야죠.
100명중 99명에 욕먹더라두 1명이라두 그 글안에서 의미를 찾음 그걸로 족하노니란 마인드로 배웠을겁니다만.
이왕이면 다홍치마죠. 좀더 많은 사람에 공감을 얻을 방법이 있는 데 굳이 그럴 필욘 없다는 거.

인간세상은 서로 기대가며 이해하며 살아가는 곳이죠. 그게 사회란거구요.
그럴려면, 무엇보다 중요한건 공감, consensus 능력이 필요하죠. 혼자 사는 인생이 아닌이상.
헬로가생 17-07-10 21:33
 
제길... 또 "랄"로 읽고 들어왔다...
     
제로니모 17-07-11 00:36
 
아항 쇠부랄 T ㅠㅠ
우왕 17-07-11 02:00
 
예수가 인간으로 고통 받다 죽었은 즉, 자칭 제자들은 초자연적인 것만 쫒는구나
부활 보다 중요한 건 신의 아들로서 인간으로 죽은 것이죠
실생활에 예수가 안 보이면 실존함은 어디에도 없는 것임
     
아날로그 17-07-11 12:45
 
우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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