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제가 잘못 생각한건지 토론해 보고자 합니다.
제가 주제로 삼고 싶은 부분은 ...........[ 구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
뭐...'아라랏산'에 그 흔적이 있다느니..증거가 있다느니...여러 말들이 많지만...각설하고....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내용과.......시기적/연도적 차이는 있지만.....
빙하기가 끝나면서.....빙하가 녹아내리기 시작하고...
거기에 상응하는 결과로 해수면이 높아지고.....
거기에 상응하는 결과로 지하에 잠기는 지역도 생기고.....
그 결과물이 지금 우리들이 살고있고...세계지도에서 보는 대륙의 경계선이죠.
(플라톤이 이야기하는 '아틀란티스' 또한 설명이 가능할 단초 역시 생기고요)
"노아의 방주"......대홍수에 대한 설명이 어느정도 가능할 듯도 한데.....
(시기적으로 맞지는 않지만 구전된 내용을 받아 적은 것이라면....
비슷한 내용의 기술이라는 것을...설정 가능하게 한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중동지방에서만 살았던 사람들 기준으로 보자면....
"빙하"의 존재는 꿈도 못 꿨을거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런 일이 있었다더라'....라고 구전으로 전해왔을 확률은 있죠.
그걸 인용해서 그들이 살고있던 영역 내에서 알고있던 지식으로 설명하자니.....
"대홍수" 라는 방법 말고는 설명할 방법이 없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그리고, 그 지역에서 제일 박식하다는 사람이 주장한 내용을 받아 적은거....
어찌보면....우물안 지식 으로 쓰여진 내용이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
그 더운 지방에서만 살던 사람들이....
지축 근처에서 거대한 빙하가 떨어져나와 해수면을 높였을 것이란건..
아마 상상도 못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들의 지역적 환경을 살펴보자면....지중해, 홍해 밖에 접할 수 없죠.
그 쪽에는 다 녹지 않은 빙하는 떠내려 올 수 없는 장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