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은 지능 문제입니다.
신뢰는 글쎄 애매하네요.

그리고 신용과 신뢰를 구분하지 못하고 전부 믿음이라고 표현하고 인지 하는 건 지능 문제겠지요.

어렸을 때는 다들 선물받을 기분으로 크리스마스와....산타 할아저지를 기다리죠.....
순수한 동심이니 귀엽고 예쁘게 보이지만....

나이가 30, 40, 50, 60, 70, 80 이 넘어서도 싼타 할아버지가 오시길 기대하면서 산다면.....
정말 순수하거나....정말 멍청하거나.....
그 둘도 아니라면...현실을 회피하며 사는 사람이겠죠.

나이에 관계없이....선물을 받기위해...나쁜 일 저지르지 않으며 산다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이라도 있을거라 생각되는데.....

불행히도....그런 경우는 보질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