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교가 생기기 훨씬전 중동지방에는 자연신을 섬기는 오피테라는 신앙이 있었다
이 신앙은 희랍 사상과 합류되고 후에 그리도교의 사상과도 화합하개 된다
그러나 그리스도교 안에서의 오피테는 주로 그노시스 계의 크리스천에 의하여 계승하게 된다
여기에서 뱀에 대한 관념은 인간을 무지에 속박해 두려는 하나님의 의도에 반하여
인간에게 지혜를 주고 무지에서 해방시켜 주려는 신으로 부각된다
그래서 예수를 뱀과 동일형의 상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요한복음3장14절에서 구세주 예수가 니고데모에게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심이니라 라고 말한것은
이와 서로 상통하는 말이며 이 때문에 에덴동산에서 뱀이 한 행동은
구세주의 말씀을 알려주려 했던 것으로 풀이 했던 것이다
출처 교회에서 쉬쉬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