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역사적 실존 여부가 확인된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유태인 역사에도 예수에 대한 기록이 아예 없는 것으로 들었습니다.
유태인들의 입장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라는 허구의 유태인을 좋아해주니
기쁘기만 하겠지요.
그러나
석가모니의 실존 여부에 대한 확실한 증거와 기록들은
흘러 넘치고 있다고 합니다.
석가모니의 실존에 대한 증거가 많지는 않습니다. 서양학자들은 그 실존여부에 부정적이었지만, 아쇼카왕의 석주가 발굴됨으로써 실존하였음을 의심할 수 없게 되었죠. 몇 년 전엔가는 석가모니의 사리를 담았다는 명문이 새겨진 병이 발견되었다고 들었던 것 같네요.
석가모니의 탄생지인 룸비니도 아쇼카 석주에 의해 확인되었습니다. 부처님의 탄생한 자리에는 발자국을 새긴 돌이 놓여있습니다.
질문자 : 사람들이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우리 유대인들이 왜 그를 메시아로 믿지 않는가를 알고 싶은 것 같아요.
샤아레티크마 : 그는 유대인이었지만 다른 종교로 갔습니다. 다른 종교를 만들었죠.
질문자 : 유대교에 따르면 예수는 누구인가요? 그의 위치는 어떤가요?
야키르 : 예수는 유대인 어머니에게서 태어났습니다. 그러니까 이론적으로는 유대인이죠. 그런데 기독교인들이 그를 자신들의 지도자로 데려갔습니다. 그리고는 어머니를 통해 태어나지 않았다고 주장하죠.
질문자 : 아버지를 통해 나지 않았다는 말씀이죠? 그의 아버지가 하나님이라고 하잖아요?
야키르 : 하지만 우리는 그가 아버지를 통해 태어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 :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오죠?
야키르 : 바빌로니아 탈무드에 나옵니다. 제가 기억은 안 나지만 그 어머니가 누군가와 동침했다고 기록되어 있어요.
질문자 : ("판데라의 아들"로 나옴)
질문자 : 그녀의 남편은 요셉이었습니다.
야키르 :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질문자 : 그러면 유대교에서 예수가 어떤 구체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나요? 이슬람에서는 분명히 선지자로 분류되잖아요.
야키르 : 저는 코란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유대교에서 그의 지위가 어떤지도 모르겠고요
질문자 : 사람들이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유대인들이 왜 그를 메시아로 믿지 않는지가 궁금해서인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겠어요?
야키르 : 뭘 믿지 않는다고요?
질문자 :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을요
야키르 : 왜 믿어야 하죠? 우리가 믿을 이유가 있나요? 그가 메시아라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질문자 : 저도 모르죠. 저도 기독교인이 아니라 말할 수가 없네요.
질문자 : 당신에게 예수는 누구입니까?
한나 :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인물입니다.
질문자 : OK, You think um...
한나 : 비판적 사고를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스톨리에요.
질문자 : 기독교에 대해서만 그렇게 생각하세요? 모든 종교가 그렇다고 보세요?
한나 : 모든 종교가 그렇습니다.
질문자 : 유대적 관점에서 예수가 누구라고 보세요?
에란 : 지마라에 예수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가 랍비들의 제자였지만 이단이 되었다고 하죠. 유대교를 떠나 다른 길로 갔습니다. 그는 메시아 시대가 도래했다고 믿었어요. 메시아의 시대가 오지 않았음에도 말이에요.
질문자 : 왜 유대인들은 그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믿나요?
에란 : 아직 구속이 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구속이 임하면 일을 하고 계명을 지킬 필요가 없을 거에요. 하지만 유대교는 아직도 우리가 계명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아직 이 땅의 누구도 온전한 기쁨 속에 살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아직 구속이 임하지 않은 거죠.
질문자 :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누구인가요?
No name : 예수요? 그는 기독교로서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어요.
질문자 : 왜 그를 메시아로 보지 않죠?
No name : 우리와 상관이 없으니까요. 대신 우리는 토라를 믿죠.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율법이 있습니다. 예수는 유대인이었어요. 유대인이었지만 기독교인이 됐어요. 기독교인들은 그가 물 위를 걸었다는 환상 속에 살죠. 그는 십자가를 믿었어요. 우리에겐 다윗의 별이 있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있어요.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나이 산에서 주신 토라를 믿어요.
질문자 : 예수가 누구인가요?
기드온 : 기독교 창시자입니다. 역사적으로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만 어쨋든 그가 창시자로 여겨지죠. 실제 창시자는 바울이지만요.
질문자 : 바울이 어떻다고요? 다시 말씀해 주시겠어요?
기드온 : 그가 기독교의 실제 창시자라고요. 이게 무슨 프로젝트죠?
질문자 : 제 프로젝트요. 저는 분쟁학을 연구하고 가르치는데요. 왜 우리가 싸우는지요. 이스라엘 밖에는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 대한 근거없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에 대한 이야기가 훨씬 많죠. 그래서 저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받아서 거리의 사람들에게 물어봅니다.
루스 : 저는 한 기관에서 일해요. 저는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산부들을 돕는 기관에서 일한답니다. 어떤 분들이 와서 기부를 해주셨는데, 크리스천이라고 얘기하더군요. 그런데 오랫동안 이스라엘에 살고 있다고요. 그리고선 저에게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 이냐고 물었죠. 고민하다가 "나는 유대인이에요"라고 대답했었죠. 그랬더니 더 이상 묻지 않더군요.
질문자 : 제 생각에 기독교인들은 유대인이 왜 예수를 믿지 않는지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아요.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경우에 말이죠. 그러면 조금 더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루스 : 제가 왜 유대인이냐고요?
질문자 : 왜 유대인들이 일반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지 않는지를 말이죠.
루스 : 그건 우리의 전통이 아니거든요. 우리는 우리의 전통이 있어요. 아주 오래되고 뿌리 깊은 전통이죠. 그 전통 중 하나가 바로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에요.
질문자 : 혹시 왜 그가 메시아가 아니라고 보는지 아세요?
루스 : 우리는 메시아에 대한 다른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시아는 앞으로 오실 이시며, 그분의 계획에 따라 이 세상이 있어야 할 모습 그대로의 상태로 되돌려 놓으러 오실 거에요. 아직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안 믿는 거죠.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얘기할 수 있는 확실한 답은 이는 단순히 우리 전통 속에만 있는 것은 아니란 점이죠.
질문자 : 유대교에서 말하는 예수는 누구인가요?
No name : 모든 걸 창조하신 여호수아요
질문자 : 기독교인들의 예수 말이에요.
No name : 네, 모든 걸 창조하신 하나님, 유대인 여호수아죠. 여호수아 랍비는... 예수께서 한 ㄹ랍비를 만났을 때 그 랍비의 손짓을 보고, 예수는 이것이 떠나라는 뜻인 줄 생각했지만, 랍비는 "기도가 끝날 때까지 기다리시오."라는 의미였어요. 그는 이해하지 못했고, 거절당한 것으로 생각했었어요. 결국 그는 유대교를 떠나 모든 걸 만들었어요. 새로운 종교를 만든 거죠.
질문자 : 그렇게 배웠어요?
No name : 이것은 지마라의 내용이에요(탈무드) 구전 율법에 나옵니다. 안타깝게도 그들은 사람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아요.
질문자 : 예수가 누구인가요?
딘 : 유대교에서 나온 새로운 종교에요. 당시 예수는 세상에 나아와 큰 파장을 일으켰어요. 그는 당시까지 있던 모든 것을 철폐했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했죠. 그리고 "온 맘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했죠. 혼합된 형태에요. 흔들림 없고 확고한 유대교로부터 완전한 변화를 꾀했어요. 그리고 예수가 등장해 평화와 사랑과 풍성에 대해서 모든 이야기를 한 겁니다. 저에게 예수는 그렇습니다. 저는 모든 면을 살펴보지 않아요. 일반적으로 저에게 있어 종교란, 일반적으로 종교는 저에게 이야기나 통찰, 선행 등에 관한 것이에요. (역사적)사실이 아니고요. 예수는 새로운 변화의 상징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새로운 변화는 이 시대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것이죠. 천 년 전에도 이 천 년전에도 그랬듯 말이죠. 예대교를 반영한 것이지만 확고해질 필요는 없죠.
질문자 : 그러면 왜 예수를 믿지 않나요?
딘 : 저는 아무것도 믿지 않아요. 사람을 전혀 믿지 않아요. 자연을 믿죠. 카르마(업보)를 믿어요. 하지만 모세, 무함마드, 예수 같은 사람들은 믿지 않아요. 제가 보기에 그들은 그냥 상징입니다.
질문자 : 유대인으로서 예수를 어떻게 보세요?
엘리압 : 말하자면 긴 얘기겠군요. 얼마나 많이 알고 싶으세요? 간단히 할까요? 전부 할까요?
질문자 : 모르겠네요. 크리스천들ㅇ이 유대인에게 예수는 어떤 존재인지 알고 싶어 하더군요.
엘리압 : 본래 그는 제사장이며 또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카발라에 의하면 어떤 성전 안에 모든 중요한 사람들이 다 잇었다고 합니다. 그들은 팔찌나 반지에 하나님의 진짜 이름을 지니고 있던 자들이었죠. 그들은 하나님의 진짜 이름을 알고 있었어요. 그들중에 예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전을 떠날 때,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지우라는 지시를 받았어요. 그렇게 해야 다른 모든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다고요. 하지만 예수는... 죄송해요, 손님이 오셨네요.
엘리압 : 그래서 그들은 성전을 떠나면서 머릿속에서 모든 생각을 지워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진짜 이름에 대해서요. 그런데 이야기에 따르면, 예수는 그 거룩한 이름을 지니고 떠났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예수가 신성한 능력을 얻게 되었어요.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가 물 위를 걸었다고 말합니다. 그는 진짜로 물 위를 걸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믿지 않는 게 아닙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가 하나님의 이름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는 과거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가 있었던 같은 장소를 밟았습니다. 요단강에는 열두 개의 큰 돌이 있죠. 지금도 물 속에 들어가면 그 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가 그 곳을 걸어간 것입니다. 본래 그는 유대인이었습니다. 사랑과 평화를 가르쳤죠. 그에게는 그것이 중요했습니다. 제 의견을 알고 싶으면 그는 오늘날 거대한 추종자 그룹을 갖고 있는데요. 그들에게 토라와 같은 도구를 많이 주진 못했습니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고 사랑과 평화를 전했고, 그건 잘한 일입니다. 그것을 격하시키려는 것은 아니고요.
질문자 : 어떤 도구가 빠졌다고 생각하세요?
엘리압 : 토라와 비밀들이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법이요. 이웃을 사랑하고 그들과 더불어 평안을 이루는 것은 훌륭하지만, 내면에서 그것들이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 알아야 해요.
질문자 : 어떤 도구들이죠? 어디서 그걸 찾을 수 있나요?
엘리압 : 그들에겐 성경이 있잖아요.해석에 더 많은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마라(구전 율법)가 예수 이후에 쓰여진 것입니다. 1,600년 전쯤에요. 거기에 많은 도구가 있죠. 그것 말고도 또 책이 하나 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나네요. 예후다 하나씨가 쓴 책 같은데요. 쿠자리(예후다 할레비 저)입니다. 쿠자리를 보면 모든 종교가 비교되어 있습니다. 놀랍죠. 모든 종교에 대한 온갖 이야기를 다룹니다.
질문자 : 각각의 종교가 어떻게 연결이 되어있는지도 말이죠?
엘리압 : 네 맞아요. 그러니까 이론상 에수가 한때 유대인이었기에 모든 이방인도 한번씩은 유대인이었던 겁니다. 유대교로 개종하는 사람들은 유대교로 돌아오는 것일 뿐이라는 뜻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메리카 인디언이 있는 것처럼 이 모든 것이 우리를 동일한 방향으로 인도해 줍니다. 흔히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한 분인 거죠.
제게는 예수가 실존했느냐 안 했느냐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그에 대한 책이 있고 종교가 있고 가장 중요한 사상이 실존한다는 거지요.
그렇다면 그 사상 속에 예수는 존재하는 겁니다.
웃기게도 제가 기독교인이였던 때에도 제게 예수의 실존사실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제게 중요한건 말씀이였지 예수자체가 아니였으니까요.
여기서 전지전능과 알파와 오메가란 개념을 다시 언급하자면
만약 예수가 실존하지 않았고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허구의 인물이라고 해서
이 사실이 하나님에 의해 계획된 것이 아닌 게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모든 건 하나님에 의해 계획되었기에
예수가 실존인물이 아니라 해도 그 말씀 속에 예수는 존재하는 거죠.
기독교인이 기독교인이 되는 건 예수 얼굴이나 예수 몸뚱아리 때문이 아니라 말씀 때문이니.
개독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 속에서 내 양심과 일치되는 것을 찾지 못하고
예수의 몸뚱아리의 실존여부나 성경이란 종이쪼가리에 연연하는 것입니다.
수천년을 이어오며 그 종이쪼가리의 글을 적어온 사람들의
이기심과 시대상에의해 바뀌어오고 지워지고 고쳐져온 오류와 욕심투성이의 글은
하나도 오류가 없는 신의 글이라 믿으면서
정작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판단의 도구인 자신의 양심은 무시하고
그 글자 하나하나에 연연해 내 양심 속의 하나님의 뜻이 아닌
그 책 속의 과거 이기적 권위자들의 뜻을 행하는 자들.
내 양심에 반하는데도 책이 말하니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이게 바로 개독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 일어나는 일 하나라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말하는 건
하나님의 전지전능을 무시하고 그가 알파와 오메가임을 부정하는 것이죠.
하나님이 전지전능이라 입에 담으면서
생각과 행동으론 그의 전지전능을 무시하는 것.
세상에서 가장 사탄의 길을 걸으며 하나님의 반대의 길을 가는 것이
현시대의 기독교인들이고 개독들이죠.
진정한 기독교인은 창조 때 하나님이 우리 모두의 입에 불어넣은 하나님의 영이
모두의 양심 속에서 그 참모습으로 꽃을 피워
평화의 세상이 이 땅에 오는 것임을 알고 그 양심을 찾는 것입니다.
나도 하나님의 영이 깃들여져있고 너도 있으니
우리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위해주는 것입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 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찌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로마서 13:8-10 KRV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이제는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그러므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아 무론 누구든지 네가 핑계치 못할 것은 남을 판단하는 것으로 네가 너를 정죄함이니 판단하는 네가 같은 일을 행함이니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판단이 진리대로 되는줄 우리가 아노라 이런 일을 행하는 자를 판단하고도 같은 일을 행하는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판단을 피할 줄로 생각하느냐
로마서 2:1-3 KRV
형제들아 피차에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자로다
야고보서 4:11 KRV
※ 저는 헬로가생님을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사람의 결말은 주님만 아시니까요. 바울처럼 변할지 누가 알겠습니까.
나도 하나님의 영이 깃들여져있고 너도 있으니
우리 서로 사랑하고 아끼고 위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나 선지자들을 죽이고 엘리야까지 죽이려 했던 바알 선지자들이나 우상 숭배자들은 무엇입니까?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영이 깃들여져 있으니 만인구원론을 말씀하고 싶은 것입니까?
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하며 빛과 어두움이 어찌 사귀며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가라사대 내가 저희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저희 하나님이 되고 저희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고린도후서 6:14-16 KRV
거룩함이란 구별되다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과 영적으로 구별되어야 합니다. 구원은 노아 식구만 살아남았듯이 좁은 길입니다.
그래서 그 좁은 구멍을 통해 구원 받은 노아네가 타락 안 했음?
인간은 하나님이 그렇게 죽이고 구하고를 반복해도
살아남은 놈들 중 또 타락이 오는 겨.
그럼 그게 뭘 뜻하는 지 알어?
다 똑같단 말이여.
다 똑같으니까 차이를 두지 말고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란 거여.
나만 살아남는 걸 배우지 말고.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둔하게 되어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로마서 1:21-25 KRV
※ ''내버려두사'' 즉 모든 사람에게는 자기의 의지가 있습니다. 자기 자신만의 언터쳐블한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영혼의 주권과 판단에 개입하지 않으십니다. 하늘에서 씨를 뿌리되 땅에서 듣고 따르는 자가 있고 따르지 않는 자가 있습니다. 알곡과 가라지라고 볼 수 있겠죠.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찐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바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태복음 22:30-32 KRV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영원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그러므로 내 사랑 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린도전서 15:50-58 KRV
※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썩어 없어질 것이 폐합니다. 혈과 육은 이 세상에서만 족하며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하게 됩니다.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나의 창조하는 것을 인하여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으로 즐거움을 창조하며 그 백성으로 기쁨을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 거기는 날 수가 많지 못하여 죽는 유아와 수한이 차지 못한 노인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 곧 백세에 죽는 자가 아이겠고 백세 못 되어 죽는 자는 저주 받은 것이리라 그들의 건축한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이 나무의 수한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며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의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 것이며 사자가 소처럼 짚을 먹을 것이며 뱀은 흙으로 식물을 삼을 것이니 나의 성산에서는 해함도 없겠고 상함도 없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이사야 65:17-20, 22-25 KRV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가로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오겠고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 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오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뿐이라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은 후에 앞서 가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고로 따라 오되 타인의 음성은 알지 못하는고로 타인을 따르지 아니하고 도리어 도망하느니라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내가 너희에게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듣고 믿음으로냐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 미리 알고 먼저 아브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창세기 12:2-3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케 하리니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하여 복을 얻을 것이니라 하신지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갈라디아서 3:2, 8-9 KRV
※ 구원의 첫 기본바탕은 믿음입니다. 믿지 못하면 열매 맺기를 시작조차 할 수 없습니다. 성령으로 인도하심을 받는 믿음은 결국 목자의 발자취를 따라가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미련한 것이니 기록된바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궤휼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린도전서 3:19-23 KRV
※ 이 세상 만물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위해 지으신 것입니다.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후에 올 새 하늘과 새 땅도 그들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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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판단의 도구인 자신의 양심은 무시하고
그 글자 하나하나에 연연해 내 양심 속의 하나님의 뜻이 아닌
그 책 속의 과거 이기적 권위자들의 뜻을 행하는 자들.
내 양심에 반하는데도 책이 말하니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이게 바로 개독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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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나는 사람에게 영광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너희 속에 없음을 알았노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
요한복음 5:39-44 KRV
저는 성경을 애써 알려고 하고 성경을 믿습니다. 성경은 폐할 수 없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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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의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과 그 말씀 속에서 내 양심과 일치되는 것을 찾지 못하고
예수의 몸뚱아리의 실존여부나 성경이란 종이쪼가리에 연연하는 것입니다.
수천년을 이어오며 그 종이쪼가리의 글을 적어온 사람들의
이기심과 시대상에의해 바뀌어오고 지워지고 고쳐져온 오류와 욕심투성이의 글은
하나도 오류가 없는 신의 글이라 믿으면서
정작 하나님이 주신 가장 큰 판단의 도구인 자신의 양심은 무시하고
그 글자 하나하나에 연연해 내 양심 속의 하나님의 뜻이 아닌
그 책 속의 과거 이기적 권위자들의 뜻을 행하는 자들.
내 양심에 반하는데도 책이 말하니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
이게 바로 개독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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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가슴에 와닿는 '개독의 정의'를 오늘 처음 봤네요....
그냥 습관적으로 개독개독했는데 윗 글 보고 이거야 말로 정의(定義)라 할만 하다 싶네요..
바로 밑에 댓글 달고 말씀 더 들었으면 좋으련만 돼지옆구리까 끼어드는 바람에 밑으로 지저분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