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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0-15 00:48
[다문화] 저질다문화는 싫네요,,조선족은 연변 자치주를 지켜야 하고요,,
 글쓴이 : 맹봉구
조회 : 2,171  

한국내 조선족 인구가  
비공식 추산으로 (불체자및 한국국적 취득자포함)  88만이라고 하는걸 봤습니다..
43만은 아니예요.  모이자에서 본거예요.. 
요즘의 조선족 중고딩 애들 목표는, 대충 공부해 졸업한 후  한국 들어오는 거래요.

한국으로 오느라 연변이 비어서,, 남은 조선족이   대략  삼십몇%뿐이라든가,,일요스페셜서 그리 봤는데여.
그 나머지 70% 가까운 구성원은  한족이랍니다. 
조선족이 사라진 자리에 중국의 국가 전략으로 한족이 들어와 자리를 잡고 있는거지요..

남아있는 조선족의 흔적인 한국문화라든가, 조족자칭 조족것이라는 조선어한글등...은
연변주의 것이므로 중국의 것이 되는 겁니다.
즉, 동북공정의 확실한 근거 제공만 한 채, 조족은 한국와서 잘 살면 되는거죠.
 
일제땐 일본군 앞잡이,  6.25땐, 중공군 앞잡이 , 다 망했던 한국이 살아나 선진국대열에 들어가니.
그  자랑스럽다던 지들 자치주 다 팽개치고, 
결국엔 중국에 한국역사까지 다 바치게 될지도 모르는 자랑스런 조선족이십니다. 

일당독재 중국에서 선거가 뭔지 개념도 애매했을 조선족들은, 민주니  인권이니  소 하품하는 소리 
그만두시고, , 자존심과  민족애란게  아직도 정말로 있다면 
제발 연변주를 지키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제발 중국국내 경쟁에  이기시어, 중국 공산당 고위 중앙당원으로 몇명이라도 좀 나가주시구요..
자신들을 돌아보면 참 부끄러울텐데..한국만 그리 쉬워보이나요???


한국 자국민들은,
태어나 정신이 좀  들랔말락하는  2,3살 때부터 한글 얼른 떼  책많이 읽혀야하고,,
(독해력이 공부실력이 되기땜에 그러죠..)   영어 유치원에 목메야하고,, 
그렇게 엄마아빠를 겨우 알아보기 시작하는 애기때부터  무한경쟁에 던져져서 평생을 힘들게 살아가는데, 
그렇게 희생하며, 빛의 속도와 피땀으로  일군   이나라의  열매를 
너무 남에게 쉽게 그냥 주네요.. 

살기 힘들어서 죽건말건,  경쟁에 뒤처진 개인 사정이라 치부하는건지,,별  대책도없는것같고.. 
이젠, 경쟁에서 조금만 도태되면, 외노자및 조선족과도 경쟁해야 하는 판국인가요?

그들은 한국국적을 얻기위해 어떻게든 한국인 꼬셔서 별 희안한 결혼들을 다 하고.
그들에게 속은 많은 사연들을 여기저기서 쉽게  듣습니다.
한국은 그저 봉이고 멍청이 호구로만 보이나봐요.
그들에게 속건 말건  그런건 다 개인사정인가봐요..
동남아 다문화 결혼자들의 친정나들이 비행기 표도 챙겨 줄만큼, " 천사표 한국나으리들" 이신데 말이죠..,

외노자나 조선족이 사회적 약자이고 같은 민족라는 부분을 잊지말라고 하시는데요..
다문화나 조선족에 공포와 불만을 가지는 대부분의 민심또한, 사회적 약자관점인  한국서민일걸요..
서민입장에서는 이런식의 다문화의 미래는  불안하고 두렵기만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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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봉구 12-10-15 02:03
   
조선족중  한국상황에 발빠르게 대응해 한국국적을 취득한 자들이 10만을 넘는다는데요.
많은 수가 연변서 썡쑈를하고 한국 들어왔더만요.
자식이 있는 여자까지도 서류상  이혼, 처녀위장하여  한국 들어오구요.
멀쩡한 부부도 위장이혼하고 각각 들어와서 각각 한국인이랑 결혼하구, 국적취득한후 이혼했다구요.
국적 취득후엔  지들 부모형제 굴비엮듯  불러들여  갖은 방법으로  일가친척  한국국적 취득 시킨 겁니다.

F4비자에 제동도 좀 걸고
한국내의 조족 수를 가능한 많이 줄여야합니다.
이 와중에, 조족대상 5년짜리 취업비자인  F4 비자를, 한족들도 어케 얻어서
많은 수의 한족까지 낑겨 들어온답니다.

조족취업자 수가  공식 40만 이상은 될텐데 참정권을 달라니요...헐
피흘려 얻어낸 민주국가국민의 투표권을, 저들이 뭐한게 있다고 뻔뻔하게도 달라합니까?
절대로 주면 안됩니다.
투표권을 주면 그 다음 목표는 무비자입니다.
선진국가 여행객에게 기한적으로 주는 무비자를, 기간제약 없이 무조건  달라고
벌써부터 말도 안되는 떼를 쓰고 있습니다.

조족에게 다른 재외동포들같은 운명공동체적 민족애  그런거를, 혹시라도 기대하는 볍신 정치인들이 있다면
정치를 하지 마시는게, 여러사람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족은 아직은 돈 생각밖에 없어보입니다. 민족, 같은운명,그런거.. 절대 몰라요..
이빨 12-10-15 06:14
   
조선족들이 참정권을 달라고 움직임이 있다고합니다.
저놈들은 의무는 없고 권리와 혜택만 쪽쪽 뽑아먹을려고 하는거 보소.
 이제 서서히 한국내 조선족들이 참정권을 기반으로 정치세력을 등에 업고 살아보겠다는건데,이익관계가 있다면 정치인들 나라팔아먹는건 일도 아니니.
지금이라도 싹을 자르는게 맞는데,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는 윗선에서 판갈음 나겠죠
지금의 추세라면 않좋게 돌아가네요.
저 썩을 것들 중국으로 돌아가버리게 했으면 좋겠네요
나이트 12-10-15 06:51
   
국적이 중국인인 조선족에게 참정권 주는 일은 절대 있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일본/미국등 전 세계에 모든 한국계 외국인에게 전부 참정권을 줘야 하니까요.  단순히 일부 조선족들의 망상일뿐.
발렌시아 12-10-15 08:40
   
망상이 현실이 되는게 우리네 정치권에선 일상입니다.
소를하라 12-10-15 12:34
   
제 생각에는 60~70만정도 될꺼 같네요 조선족인구가 200만이 조금 넘는수준인데 그럼 1/3이 한국으로 와있는거죠............조선족자치주는 그냥 해체당하겠고 조선족은 그냥 시조가 한국인인 한국계 중국인으로 짱꼴라화 되는게 정답인듯......더이상 조선족 받아주면 안됨
팬더스 12-10-15 14:26
   
국가 하층민이 늘어났지만.. 세월이 지나면 결국 그들도 한국화됩니다.
지금까지의 세월로인해 한족화되었으나 한국에서 살다보면 한국화되게 되있습니다.

별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선족이 한국에서 아이를 낳을 경우 그들은 백퍼센트 한국민입니다.
세월이 흐르면 다 해결..  중국에서 낳고 자란 조선족이 문제이죠.. 그들은 세월지나면 다 떨어져나감.
맹봉구 12-10-16 17:29
   
제가 갠적으로 원하는 조선족의 그림은, 중국서 연변주를 지키구요.
중앙공산당원이나 기업가가 되어  중국주류로 들어가는거예요.
솔직히 말하자면 통일후 간도나 백두산찾으려는 움직임이 시작될때
도움이 될 줄 아는 조선족도 있어야한단거죠. 물론  제 바램이고,
중국에서 한족과의 삶이 만만치 않으리란 생각은해요.

중국에서 자란 조선족이 문제라니요..
반대로 생각하시는듯..
팬더쓰님 이땅해염..
대빵이 12-11-02 14:31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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