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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5 13:09
[기타] 동아시아 게시판 성별 (남,녀) 통계 부탁 좀요...
 글쓴이 : shrekandy
조회 : 3,023  

ㅇ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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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MS 14-12-05 13:49
   
게시물 목록이 있는 왼쪽. 밀리터리 게시판 이하. 부터는. 여성회원분들은 잘 안오시는걸로. 혹은. 없는걸로 추측되네요.
(동영상 게시판은 종종 방문하시는것 같지만..)
다물정신 14-12-05 14:38
   
여자분들은 보통... 연예계, 패션, 뷰티, 연애에 관련된것 아니면 쳐다도 안보는듯...

스포츠 같은 경우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 때문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shrekandy 14-12-05 16:50
   
저도 동감...암울한 현실
도리키 14-12-05 15:51
   
남 98 여 2.. 라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shrekandy 14-12-05 16:51
   
ㅋㅋㅋ 여긴 꿈도 희망도 없군요 ㅋㅋㅋ죄다 남자라닠ㅋㅋ왠지 좀 징그럽 (?)기도? 공대가 이런거구나...
          
Marauder 14-12-05 23:12
   
남자가많으면 희망이 많은거 아닌가요 ㅋㅋㅋ 가생이 동아시아게시판의 미래가 밝....
덤벨스윙 14-12-05 16:47
   
그 여자 인턴들에게 물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너 원정녀냐?"
     
shrekandy 14-12-05 16:52
   
ㅋㅋ고딩들이라서요 ㅋㅋ 제가 잡혀갑니다
달의아이 14-12-05 16:52
   
동아게시판이 정게랑도 비슷하다는 느낌도 있고해서 잘 안옵니다
문제는 가생이에 여자분이 많이 없습니다
유머란에서 좀 야한사진 올리면 남자들은 좋아하지만 여자들 반응 없습니다
된장녀 이런건으로 올라오면 역시 남자들밖에 없습니다
하나더 가생이엔 팬클럽랑이 있는데 거기 이용하는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만
문제는 다 걸그룹 위주란겁니다 요즘 제일 잘 나간다는 엑소도 없습니다

가생이 자체에 1:9 정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shrekandy 14-12-05 23:27
   
허허 가생이는 군대나 다름없는건가요 ㅋㅋ 진짜 엑소도 없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aslani 14-12-05 18:24
   
한국에서도 느끼던건데 잘 꼬집어내셨네요.

여자들은 국가, 민족, 정체성 이런것에 크게 가치를 두지 않는 경향이 있어보입니다.

고대로부터 자식을 잘키울수있는 능력있는 수컷(남자)을 만날수만있다면 변신이 가능했음을 알수있으며

동물의 세계에서도 자주 볼수있는 장면이죠.

지방 사투리도 남자들은 자존심이라 생각하는거 같던데 여자들은 금방 서울말로 갈아탐.
     
shrekandy 14-12-05 23:22
   
재밌는 시각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태양과달 14-12-06 13:18
   
편견 심하시네요. 누가보면 여자는 매국노인줄 알겠습니다 ㅎㅎ 누가 여자들은 국가와 민족, 정체성에 가치를 안둔다고 합니까? 그건 님 생각이죠. 오히려 낮에는 반일, 밤에는 친일..하는 매국노들은 남성이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들은 웬만한 불만이 있어도 김치남이네 뭐네 하면서 자국남성 잘 안깎아 내리죠. 남자는 그 반대고요. 타국여성이 하면 무조건 개념이고 자국여성은 무개념 칠푼이, 창녀들이죠. ㅎㅎ 민족적 정체성과 정이 없는 것은 도리어 남자들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야차 15-01-02 22:14
   
낮에는 반일, 밤에는 친일하는것은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하는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자국여성을 깎아내린다고요? 그 깎아내리는 사람이 모든자국여성인가요? 일부의 개념없는 소수의 남자등골 빼먹는 여성만 욕하지.
그리고  한국이 성형1위다고 한국여성들 비하할때 남성들은 외국녀들이 원정하면서 성형해서 그런다고 쉴드도 쳐줍니다. 이 글 읽고 그 썩어빠진 정신을 좀 반성하시길바랍니다.
전쟁망치 14-12-05 20:34
   
와 근데 진짜 우리나라를 그렇게 소개 시켰으면

백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을  겁쟁이에다가 비겁하고 약골 같은 민족이라고 머리속에 박혀 있을듯

존재감도 없고

이런 상태로 한류 문화 비빔밥, 불고기, 김밥, 태권도, 아리랑 기타 등등  알려봐야 좋을게 없을거 같네요

전부 중국이나 일본의 아류라고만 계속 생각하지

문제네 문제 아주 문제야
     
shrekandy 14-12-05 23:21
   
다행히 정식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 전에 제가 다 바로잡아놔서 저런 말 한 인턴들은 없었습니다.하지만 여전히 쇼크죠. 님 말대로 이렇게 학생들이 기본 역사 상식도 없는데 문슨 한류고 뭐고...정말 문제죠
mymiky 14-12-05 20:40
   
-.- 복불복 같은데요;;
여자라도 역사 매니아도 있는데, 너무 그러지 말아요ㅠ
문과도 여자가 더 많지 않나?;;

그리고, 님의 말에도, 거의 교포2,3세가 대부분이라면서요?
교포면,, 사실 한국사 잘 모를수도 있죠. 한국부모가 개념차게 집에서 가르쳤다면 모르겠지만;;
사실, 이민 1세대들은 가서 터잡고 돈벌기 바빠서,, 한국어니, 한국역사니 공부시키는 비율이 좀 떨어질꺼란 생각은 드네요;; 그렇다보니, 잘모르는데다가, 걍. 인터넷에서 떠돌아다니는(뭐,, 그중에 혐한들이 외국에 퍼뜨리는 한국 엿먹이는 자료들 접하기도 했을거 같고)

한국에서 정규교육 받고도, 저러면 문제가 많은거 같긴한데..
그래도 막말수준이 저 정도까진 안될꺼 같은데요--??

님의 질문이, 정확히,, 한국본토에서 태어나 교육받은 한국여자들의 역사수준이 떨어진다는건지?
아님, 미국 한인계 여자애들의 역사수준이 떨어진다는건지?

후자라면,, 한국여자 운운하며 싸잡을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shrekandy 14-12-05 23:05
   
아 제가 교포 2,3세가 대부분이리고했나요? 정확히 말하자면 적어도 중3, 고딩때 유학온 애들이 80%, 한국말 잘하고 한국도 자주 다녀온 교포 1.5세가 15%, 그리고 진찌 영어밖에 못하는 순수 교포 2,3세는 5프로. 제가 실수로 잘못 표현했군요. 하여간 교포나 유학생이나 문제는 쌤쌤
          
mymiky 14-12-05 23:27
   
사실, 한국교육이 입시교육이다보니.. 국영수 위주로 성적이 얼마나 잘 나오는가가 주요 관심사인건 사실입니다.

전에, kbs에서 하는-[안녕하세요]란 고민상담 프로가 있는데, 자기 아들이 역사에만 관심을 가져서 고민이라는 엄마가 나왔더군요. 솔빠, 자기 아들이 영어, 수학에 관심가지고, 영어, 수학성적이 좋았다면, 과연 그 엄마가 방송에 나와 하소연 했을까요? 아닐겁니다.
내 아들이 엄청난 수재마냥, 동네에 자랑하고 다니기 바빴겠죠..

미국에 유학갈 애들은, 집안이 어느정도 중산층 이상은 될꺼라고 생각하는데,,
어릴때부터 영어공부 빡세게 받고, 수학과외하는데 익숙할 겁니다.
보통학생들도 마찬가진데, 더구나 외국에 유학갈 애들이면 더 하겠죠.

님이 본 학생들은 어릴때 온 학생이라 잘 모를수도 있을꺼고,
교포들의 경우, 1세대 부모들은 거의 미국서 터잡고, 돈벌기 바빠서,, 자녀들에게 한국어나 한국역사에 관해서 얼마나 가르쳐줬을지? 전, 솔직히 의문스럽네요..
(물론, 교포들 중에서 개념찬 부모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교포들 중에는, 집에서 한국어도 쓰지 말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영어 배우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이유로 말이죠.. 빨리 미국에 적응하려면, 최대한 한국어 하지말고, 영어로 말해라는 부모도 있다구요.

한국도 자주 다녀온 교포들도, 걍 친척방문이나 놀려오거나 하는거지..
뭐,, 한국으로 역유학와서, 한국역사 공부하거나 하지도 않을꺼고..
대부분, 역사모른다고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으니 무지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게 잘한건 아니지만요..
그러니, 웹에서 떠돌아다니는 혐한소스를 접하거나, 걍. 중국이나 일본의 중간이미지? 를 피상적으로 떠올리거나 그럴 확률이 대단히 높죠.

또, 남자보단 여자들은 아무래도, 정치, 군사, 역사, 스포츠보다 윗분이 말씀하셨듯이
연예, 패션, 화장, 같은데 더 관심이 있는게 사실이기도 하고-.-

제가 볼땐, 님이 잘 가르쳐주는게 맞는거 같고,,
너무 수준이 떨어지는 애들은 걍 인턴에서 떨구는게 맞는거 같네요.
정 하고 싶으면, 좀 공부 하고 다시오라고 하거나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관광의 암덩어리인 조선족 가이드처럼 될 확률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shrekandy 14-12-05 23:26
   
아 그리고 위에 망언들은 제가 순화시킴 순화시켰지 더 과장되게 쓴건 없습니다. 그냥 애들이 역사관이 종범무에요. 교포 2,3세부턴 이해 어느정도 하죠. 애초에 저희 학교 세계사 교과서만 봐도 임나일본부가 떡하니 소개되는판에...님 말씀대로 이민 1세대들이 힘들기도 했죠 하지만 제 또래 인턴들 부모들이 무슨 5,60년대 이민자들도 아니고 오래되봐야 80년대에 이민간 사람들입니다. 대부분은 2006-2014년 사이에 온 사람들이고요
          
mymiky 14-12-05 23:36
   
교포들 중에는 쌍팔년대처럼, 아직도 한국이 자기가 떠나올때 이미지로 기억하시는 교포들도 꽤 많을겁니다.

제 친척분도 외국에 이민가셨는데, 늘 한국이 배고프고 못살던 나라로 기억되는지, 올때마다 커피며, 사탕이며,,(여기서도 다 사는데-.-;; 절대 사오지 말라고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바리바리 다 사오시거든요;;) 머리로 아는것과, 마음으로 아는것은 다른것 같습니다.
그래서, 친척들에게 외제 미제치약, 미제비누, 미제커피 등등..을 뭘 사서 줘야 한다는.. 뭐 그런게 자기딴엔 맘 한구석엔 있나보드라구요.. 이제 그런걸로 우와~하던 시절이 아닌데도 말입니다.

80년대 이민갔더라면, 한국이 군부시절이나 또는 못해도, 아직 그런 기운이 남아있을때고..
2000년대 들어서 간 부모라면, 애가 아직 젊겠네요.. 미국정착하는데 신경쓴다고,,
정작 중요한건 빼먹을 확률이 높다고 봐야죠..

하여든,, 한국을 알리기 위해 왔다면서,, 저렇게 상태가 메롱이라면;;;
제가 그 자리에 있어도 대략난감할거 같습니다.
님이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shrekandy 14-12-06 06:18
   
우와 ㅎㅎ 아직도 그런 분들이 계시군요. 좋은 답변 감사드립니다. 잘 참고하겠습니다
태양과달 14-12-06 13:25
   
동아시아 게시판에 여자들이 댓글 안단다고 이런데 관심이 없다고 생각하면 오산이구요. 그냥 눈팅만 하는 사람들 많을겁니다. 저도 며칠전에 가입했지만, 예전부터 쭉 보고 있었고요. 무슨 여자들이 치장만하고 허영에 찌들어 능력있는 남자꼬시는게 인생전부인양 하는 위에 댓글을 보니 가소롭네요. 정치 경제 사회문제에 전혀 관심없고, 할줄아는거라곤 인터넷에 여자 욕이나하고, 술쳐먹고 계집질이나 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남성 대부분(?)이 그러하다고 도매금으로 넘겨버리면 곤란(?)하듯이.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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