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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07 12:05
[기타] 제발 삼국통일이라고 하지말자...고구려와 당..고구려와 백제와의 싸움이다...당의 의지에 의해 결정된 전쟁이다.
 글쓴이 : 꿈꾸는자
조회 : 2,620  

 
당나라의 의지에 의해서 결정된게 당과 고구려의 전쟁...당과 백제와의 전쟁이다...결코 허접쓰레기 신라따위의 의지에 의해 결정된 전쟁이 아닙니다...
신라군은 당의 보급부대겸 지원부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고구려 멸망후 신라가 얻은 영토도 겨우 대동강이남의 영토죠...그것도 당군의 보급과 지원부대로 참전하여 얻기로 전쟁전에 약조한 거구요...
무슨거창한 삼국통일 그런건 애초에 있지도 않은 사실이죠...
확실한건 통일신라라는 단어자체가 개구라라는 거죠....
신라는 영토를 확장한수준이지...겨우 대동강이남얻고 통일....개가 웃을 일이죠 ㅋㅋㅋ
게다가 고구려 멸망후 30년만에 발해가 세워집니다....남북국시대로 표현하는게 맞는말이죠.....
드넓은 고구려의 영토와 백제의 해외영토 다 없어지고 대동강이남으로 영토확장한게 신라가 한일이죠...
그를 위해 당나라의 개가되서 보급부대로 참전하여 얻게 된거구요...
백제멸망전쟁...주력군 당나라군 13만...
당군의 보급부대겸 보조병력으로 참전한게 정확한 신라의 쓰임이죠..신라군 국경을 지키는 군대까지 다 합쳐서 만든 겨우5만....
고구려 멸망전쟁...70여년간의 싸움 고수전쟁,고당전쟁 모두 서토의 통일제국과 고구려와의 싸움....
마지막 고당3차전면전에서 고구려 내란으로 패망.....이 전쟁에서도 당나라군은 당군 정예60만이상을 동원했고..
돌궐과 거란등의 당의 기미지배를 받는 군대도 동원하고...신라군의 쓰임도 딱 이들과 같은 위치였죠...
뭐 이들과 다른점은 보급부대란 쓰임도 있다는거.....당과 백제...당과 고구려의 전쟁이고...신라는 그저 당의 지원부대겸 보급부대임...
결코 삼국통일 전쟁이 아닙니다......
모든것은 당의 의지에 의해 결정된 전쟁입니다...삼국통일전쟁이란건 애초에 존재하지도 않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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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 14-12-07 14:45
   
강한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놈이
강한거죠 적자생존의 의미를 되세겨보시길
     
꿈꾸는자 14-12-07 18:09
   
무슨짓을 하든 결과만 좋으면 된다는 나쁜결과를 도출할수있는 주장이군요...
Force1 14-12-07 17:37
   
본인이 무슨 자격으로 무슨근거로 삼국통일 아니고 당에 의지니 뭐니 헛 소리하는건지... 이상한 사이비 논리 들고와서는...
     
꿈꾸는자 14-12-07 18:24
   
무슨자격.....한민족이고 대한민국국민자격으로 한민족의 역사에 대해서 얘기하는데...
여기에 문제있나요?우리민족의 역사를 후손인 내가 얘기한다는데 무슨 문제가 있나요?
자격이라면 한민족이라면 누구나 말할수있는 자격이 있지.....
사이비 논리...역사는 아시나요?
신라가 계획하고 신라의 힘에 의해서 백제와 고구려가 멸망한게 아닙니다...
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고구려와 수나라가 전쟁을 벌였고...여기서 고구려가 승리하고 패배한 수나라가 멸망했죠..
수나라를 이어받은 당나라역시 동아시아의 패권을 놓고 수십년간의 전쟁을 벌였고...
고구려를 멸망시키기위해서 당제국의 선택에 의해서 고구려 주변국들을 고구려편에 들지못하게 사전정지작업으로 멸망시켜갔고 그 타깃중 하나가 된 백제는 당제국의 전략에 따라 당나라의 13만대군의 기습공격을 받고 멸망한겁니다...
오직 당나라의 의지에 의해서 전쟁이 일어나고 신라는 당나라의 제후국으로서 당황제의 명령에 따라 주력인 당군을 보조하기위해서 지원군과 보급을 이끌고 참전한것 이게 백제멸망의 진실인데...사이비 논리....님이야 말로 역사나 제대로 공부하시요...
고구려멸망역시 당제국의 수십년간의 고구려를 멸망시키기위한 전쟁끝에 멸망한거고...
신라군이나 거란군,돌궐군등 당의 기미지배를 받거나 제후국들은 역시 당황제의 명령에 따라 지원군을 이끌고 참전한거고 승리에 따른 전리품으로 대동강이남의 영토를 얻은건데...
무슨넘의 신라에 의한 삼국통일.....철저히 팍스 당제국을 만들기위한 당나라의 전략과 전술에 따라 이루어진건데...삼국통일 지나가던 개가 웃겠군요......
백제와 고구려의 멸망은 당제국의 동아시아 패권을 잡기위한 정책적인 필요에 의해서 결정된것이지 신라따위 약소국의 의지에 따른 삼국통일이 결코 아닙니다....
          
豊田大中 14-12-08 09:16
   
맞습니다 고구려,백제는 당나라한테 망한거죠 고구려지배층들은 당나라로 끌려가서 흡수되고  백제지배층은 일본으로 도망가고 신라는 빈껍데기땅만 먹은거지 통일한게 아니죠 고구려는 중국사에 포함시키고 백제는 일본사에 포함시키는게 맞을듯하네요 신라가 통일한것도아닌데 굳이 고구려,백제를 한국사에 넣을이유는없죠
               
꿈꾸는자 14-12-08 14:04
   
역사란 있는 그대로 사실만을 객관적으로 말해야 됩니다...
제가 말한 역사적인 사실로 인해 고구려가 중국사에 포함되고 백제가 일본사에 포함시키는게 맞을듯하다는 비꼬는 듯한 의견은 거두세요...당신의 의견은 반박할 의견으로서의 가치를 전혀 가지지 못하네요...
고구려와 백제가 당나라에 망했다고 해서 그게 중국사나 일본사가 된다니...비꼴려면 제대로 된 의견을 내서 비꼬시던가....
고구려와 백제의 시작이 한민족에 의해서 세워진거고 한국사인데...그들이 어떤방식으로 멸망했건 그걸로 인해 한국사에 넣을이유가 없다는 비꼼도...참...한심하군요...
제대로된 주장으로 비꼬시던가 ㅉㅉㅉ.....
확정신고 14-12-07 22:39
   
그 허접쓰레기가 고구려와 백제를 이긴 당을 나당전쟁으로 몰아내고 자주성을 지켜냅니다

개인적으로 통일삼국론은 남북국시대가 옳다고 말 할 수 있지만

이처럼 저열한 자학사관따위가 말하고 싶은 내용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꿈꾸는자 14-12-08 14:24
   
그 허접쓰레기 신라가 나당전쟁에서 이겨서 당나라가 물러난게 아닙니다...
당나라는 제1목표이자 주적인 고구려를 멸망시키는데 성공하므로서 동아시아의 패권을 잡는다는 그들의 목표를 달성합니다...
신라와 벌어진 전쟁은 고구려와 백제를 멸망시킨 당나라가 신라에게 주기로한 대동강이남의 영토를 주기 싫어서 벌어진 전쟁으로.....사실상 당나라에겐 커다란 의미가 있는 전략적인 목표가 있는 전쟁이 아닙니다...
나당전쟁은 당제국의 동아시아 패권를 잡는데엔 전혀 아무런 영향도 없는 싸움이었죠...
실제적으로 고구려멸망후 바로 다음해에 당나라가 그들의 수도인 장안에서 가까이 위치한 토번과의 대전쟁이 벌어집니다...
토번과의 전쟁이 벌어지고 북방의 돌궐의 잔당들도 준동하고....거기다 고구려 부흥군의 저항도 격렬해집니다...이로인해 사실상 당나라는 신라와의 싸움에 신경쓸 여력이 거의 없었죠...
고구려가 멸망한 이후 당나라에게 가장 두려운상대는 장안을 바로 공격할수있는 가까운거리에 있는 토번의 수십만대군이었고 또한 돌궐과 고구려가 다시일어서는걸 막아야하는 시급한 문제도 있었죠...
당시 당나라는 이 문제로 인해 중요하지도 않는 변방의 신라와의 전쟁에 신경쓸 여를이 없었고 그래서 신라와의 전쟁을 중단하고 약조대로 신라가 대동강이남의 영토를 갖는걸 인정해주죠...
물론 신라왕은 여전히 당황제의 책봉을 받고 조공을 받치는 제후국으로 남구요..
이게 역사적인 사실입니다....허접쓰레기 사대주의 국가 신라가 강해서 당나라를 물리친게 아니라....당나라가 주변의 강대한 적들을 막기위해서 당의 선택에 의해서 전쟁이 중단된 겁니다..
수십년간의 고구려와의 전쟁으로 당나라의 군력도 이미 한계상황에 놓인 상태였죠..당시의 당나라는...겨우 고구려를 멸망시켰지만 그 누적된 피해가 어마어마했죠...
고구려 멸망후 당나라가 멸망할때까지 당나라는 두번다시 고구려 원정군을 편성할때처럼 어마어마한 대군을 조직하지 못합니다....가장 많이 모은 병력도 겨우20만 대군 정도였죠...
          
아라비안 14-12-08 15:57
   
님은 그냥 자존감강한 고구려가 자랑스럽고 가장약한 신라가 통일한게 아니꼬운걸로 보이네요 하지만 그자존감강 한고구려도 1:1은 당한테 힘들다는게 현실입니다. 국력차이를 알고 말씀하시나요?? 고구려또한 북방의 기마미족 당나라 서쪽의 국들과 연대하여 견재 할수 있었던것입니다.
          
아라비안 14-12-08 16:28
   
그리고 고구려또한 고당전때 설연타,돌궐 등때문에 후퇴한경향 적지 않습니다.

시대별로 따지면 삼국시대 통일신라시대 남북국시대가 옯다고 봅니다.
꿈꾸는자 14-12-08 14:45
   
통일신라....개도 안물어갈 소리 ㅋㅋㅋ
백제와 고구려 멸망후 부흥군들의 계속된 저항의 시대 그리고 고구려 멸망후 30년만에 발해 건국....
남북국 시대라고 불러야죠...
역사적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했는데 이게 저열한 자학사관이라구요.....기가차군요....
그럼 현재 일제식민지시절 조선총독부산하의 조선사편수회에서 만든 식민사관을 기반으로한 이병도 개잡넘의 후예들이 주류를 이루는 강단사학이 만든 말도안되는 통일신라사관 그게 정상입니까.....
참고로 이 사관에 따르면 발해는 아에 우리한민족의 역사가 아닙니다....해방후에도 수십년간 이들에 의해서 발해는 한국사가 아니었죠....발해가 한국사로 편입된건 정말 최근에 일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 일본의 역사조작......우리가 이들의 주장에 반박하려면 역사적 사실을 객관적으로 주장해야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는 그들과 다를게 없죠...그들을 비난할수도 없고......
니르 14-12-09 05:43
   
신라 백제 고구려가 있엇어요 근데 다망하고 신라만
남았어요 그럼 삼국의 역사가 막을내리고
통일신라 로 접어 드는 거죠
거기에서 조금지나서 남북국 시대로 변하는건데
자신의 입맛에 안맞다고 역사를 빼고 더하는건
왜곡 입니다
니르 14-12-09 05:54
   
대의명분에 맞고 정의로운 과정으로만 역사가
만들어집니까 님 이야기의 요지는 더러운 외세의
개노릇으로 신라가 콩고물 먹었으니 통일이
아니다라고 하시는대
백번 양보해서 그게 사실이라 해도 신라가
혼자 살아남아 한민족의 국가로
정통을 계승햇던 시기가  있엇다는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이역사고 님이말하는것은 자학일뿐이죠
저도 발해를 우리역사로 인정하고 십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답답할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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