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시설 가서 해야 하는 것은 맞는데, 보관은 주유소가 기름 탱크에 기름 채워넣고 있는 방식이죠.
저런 방식의 개념은 처음부터 배터리는 차 값에 포함이 안되고, 차주가 소유하지 않는 개념입니다.
자동차는 구매하되 배터리는 월 얼마 하는 식으로 사용료를 내면서 빌려 쓰는 방식이므로 배터리는 그냥 업체에서 창고에 보관해 두는 것이겠지요.
그런데, 이 개념을 생각하는 사람은 많은데 실제로 이걸 하려면 문제가 하나둘이 아니라서 과연 성공할 수 있을 지는 의문입니다. 옛날 노트북 배터리 교체하듯 철컥 하여 빼내고 철컥 하여 끼워넣는 식으로 쉽게 교체가 되면 좋은데 그렇게 되지를 않고, 심지어 그 노트북 배터리조차도 결국 쉽게 교체가 되지 않는 방식으로 바뀌어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과연 .....
중국은 저리하는게 좋겠죠. 브랜드 네임벨류가 꽝인데..얼핏 저게 효율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완성차가 기준인 기존 차량제작사 입장에서 안전문제, 디자인문제, 에너지효율문제 등등..<---이거를 일원화 못하는데 품질관리가 개판이 되겠죠...후발주자 국가 입장에선 게임체인저를 꿈꿀수 있지만..글쎄요?..완성차 업체 입장이나 브랜드를 선호하는 기존 시장상황에선 그냥 뻘짓인거죠. 저런거를 MBC는 사서 광고해주네..공영방송이 변별력을 더 가져야지...ㅡ,ㅡ
저 방식은 지금 방식의 무거운 무게의 고밀집 배터리의 직용할 공간이 안나옵니다.
그래서 배터리 용량 손해가 크고, 저런방식을 다른 제조사들도 했다가 관둔 이유가 분진과 습기에 취약해서 이게 화재의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얼마전의 모사의 배터리 사고 푸적이유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게 위험성을 상당히 내포하고 있죠.
그전에 사용자가 어떻게 험하게 바닥도 막 긁고 써서 넘겨서 그 다음 사용자가 사고로 이어지는 독박을 쓸 수도 있고.
한국이 지금 무선 급속 충전 방식을 국제표준으로 추진중이고 유럽에서 긍정 평가 나왔거든요
무선 급속 충전 방식인데요...주차장 주차 구간 바닥에 설치해서 충전할수 있고요. 도로 바닥에 설치해서 도로 주행중 신호등 대기때 마다 조금씩 조금씩 충전하는 방식이에요. 그래서 우선 정해진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버스에 먼저 도입하면 좋을것 같다고 하던데요..
배터리교체 방식 시작도 하기전에 종 쳤습니다
슬픈 소식은 주유소 운영하던 일반인들은 다 일자리 잃을거고, 기업과 자본가만 살아남는 시대가 미래인것 같다
좉됐다
흠, 트럭이나 버스 같은 것은 모르겠지만 승용차는 쉽지 않을 겁니다.
왜냐면 트럭이나 버스는 어느정도 페키지 크기냐 형태 용량을 통일하기 좋지만 일반 승용시장은 다양한 크기와 규격이 있고 현대처럼 플패폼 일원화로 그나마 현대끼라든지 자동차회사별로는 가능해도 브랜드별로 통일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기름과 달리 베터리가 차지하는 부피나 관리방식이나 교체방식이 아무래도 주요소나 충전소보다 더 비용이 들기 때문에 중국같은 체제의 나라에헌 실시할 수 있겠지만 다른 나라들은 모르겠네요.
많은 자동차업체들이 이걸 생각해보다 다 접은 이유가 있음.ㅋ
기계적으로 부품중 가장 무거운걸 탈부착식으로 그것도 하중을
지지하는 프레임이 상부탈부착에 있어서
이걸 수없이 많은 노면충격의 흔들림을 오랜동안 견딜려면
엄청나게 견고해야하는데 그 무게도 만만찮고 아무리 견고하게 한들
결국 온도와 습기 오염에 내구성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달그락 소리수준이 아닌 결합공차로 인해 차졔까지
흔들리게 되어있다는점.
전혀 부러워할 이유도 없고 지금의 밧데리 기술발전을 보면
전고체밧데리나 탄소밧데리등 충전시간 대폭줄이고
가볍고 오래가는 밧데리가 나오면 전부 폐기물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