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표: 사람들이 노조를 떠나기 때문에 실업이 준다.
실업은 어떠한가? 미국 시민 실업율은 2009년의 10.0%에서 2015년 2월에 5.5% (이 수치는 "완전 고용"이라 부르는데 사용한다) 로 떨어졌다. 상당한 하락이다. 그러한 숫자는 노조 참여율이 2008년 66.2%에서 현재 62.8%로 줄은 사실을 가리고 있다. 실상, 위의 도표에서 볼 수 있듯이, 실업율 하락의 대부분은 실제로 직업이 창출되어서라기보다는 노조를 떠나는 사람들에 기인할 수 있다. 채용되지 않은 노동자들이라는 거대한 "그늘에 가려진 목록"이 공식 숫자에 기록되지 못하고 노동 시장에 드리워있다. 좋아지는 경제는 이전에 참여하지 않았던 많은 이들을 직업을 구하는 상태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만일 노조 참여율이 2008년 수준으로 되돌아온다면, 현재의 실업율은 10.4%인채로 남아 있을 것이다! 이는 이러한 그늘에 가려진 목록은 임금은 오르지 않으면서도 직업 시장이 더욱 어려워지는 현상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된다.
번역: 청실홍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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