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28)가 중국의 전통 명절 특집 프로서 MC를 맡는다.
26일 중국 언론 매체 징화스바오(京華時報)는 빅토리아가 후난위성TV '원소희락회'에 출연해 진행 솜씨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빅토리아는 같은 방송국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서도 몇 차례 수준급 진행 솜씨를 뽐낸 바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빅토리아가 중국 국민 MC 허지옹(41)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눈길이 모아진다.
'원소희락회'는 중국의 전통명절중 하나인 원소절(정월대보름) 특집 프로그램으로 '쾌락대본영' 제작진이 만들며, 많은 한류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춘지에완후이'(춘완)과 함께 방송사에서 많은 정성을 기울이는 프로다. 빅토리아가 출연하는 '원소희락회'는 오는 3월 5일 방영된다.
MC 중에서 여신 역할을 맡는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