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금발로 변신했다.
니콜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무엇보다 강렬한 헤어가 눈길을 끌었다. 니콜은 금발로 염색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다소 난해할 수 있는 밝은 색상을 우월한 미모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스타일링도 화려했다. 니콜은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핫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힙합 모자로 포인트를 줬다. 개성 강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금발 잘 어울린다" "파격적이다" "니콜 귀여워" "금발 예쁘다" "스타일 좋다" "니콜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김규태 감독의 단만극 '시크릿 러브'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