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해온 카라 강지영 아버지 강건욱씨
숱한 캐스팅 제의에 소속사 인연까지
K-Pop 열풍의 한가운데에서 한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며 나날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걸 그룹 카라는 어느덧 데뷔 7년 차의 장수 아이돌이 됐다. 특히 멤버 중 막내인 강지영(20)은 열여섯의 어린 나이에 합류해 남보다 일찍 가수의 길을 걸어오며 10대에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꽉 채웠다.
“지영이는 어릴 적부터 끼가 보였던 아이예요. 초등학교 1학년 때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줄 겸 사진관에 데리고 갔다가 그곳 사진작가의 눈에 들어서 모델로 데뷔했어요. 당시 전국에 체인점을 갖고 있는 사진관이었는데 지영이 사진이 그 사진관 입구들마다 모두 걸려 있었죠. 그 일을 계기로 제 지인을 통해 신문 지면 광고 모델을 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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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로 보러가세요.. 꽤 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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