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니콜의 섹시 웨이브가 공개됐다.
6월 10일 오후 카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니콜의 안무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니콜은 비욘세 '댄스 포 유'에 맞춰 관능적이고 화려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카라의 공백 기간이 길어져 근황을 궁금해 할 팬들을 위해 니콜이 직접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3분 간의 안무 연습 영상에서 니콜은 유연함을 과시하는 웨이브 동작들을 선보였다. 파워풀 하면서도 강약을 조절하는 댄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니콜은 짧은 핫팬츠와 탱크톱으로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긴 머리카락을 잘라내고 백금발로 염색한 니콜의 색다른 모습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니콜이 속한 카라는 현재 '그겨울, 바람이 분다' 김규태 감독과 함께 시네드라마 '시크릿러브' 촬영 중이다. (사진=DSP미디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