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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20 05:45
6.25때
 글쓴이 : 김반장
조회 : 916  

수많은 민간인들 사상적 잦대로 죄없이 학살당했죠
한국정치판이 어떻게 굴러오다보니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구도가 됐지만

누구를 낙점짖는 행위는 상당히 위험한 겁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한가한 소리나 하고 있는진 모르겠지만

정치를 해석하는 시각의 차이이고 경험의 차이이고 관심과 인성의 차이로
지지자들이 선호도와 관심사항이 다른것인데

어느 기준을 정하고
그 틀에 벗어나면 낙인찍는 일은 자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의도는 이해 하고도 남습니다만.

우리가 하는일이?  민주적인 틀에서 상식을 관철하는? 입장인지라
하다보면 선의로 지키려 하는 일이라도  우리가
말했던 "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를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주권 국민은 투표의 자유를 가졌고
행동의 자유를 갖습니다.

그게 보수지지층이  방기문을 지지하더라도 해당되는 겁니다.

합당한 논리적 토론의 방식으로 상대 못할 유저라면
그 시각의차이
글을 게시하는 인성
비판하는 정당성을
보는 이들이 스스로 게시판을 자정할수 있다 보는 겁니다. 어짜피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거든요.
어떤 목적을 가지고 대놓고 훼방하려 작심하고 글을쓰면 논리적 언쟁의 틀로는 통제가 안됩니다.
글을 쓰라고 내비 두는게 맞습니다. 쓰는 의도에만 안넘어가는 이성 이미 충분히 경험했고
갗췄다고 보는 것이거든요.

이를테면 너의 인성에 대한 무시 라든가
똑같이 욕 한대빡을 풀어 스트레스를 푼다거나
당사자에 심한 모욕을 주면 신고한다든가 하는 자정작용
충분합니다.

경계해야될건
오늘자 뉴스룸에 나온 조직적인 세력 이라고 봅니다.


댓글공작조라든가
라는 것이겠죠

너무 심각하게 보시지 말길 바랍니다.
정치적 실망감에 투표율이 떨어지는게 문제이지
야권은 절대로 새누리에 표를 주진 않습니다.

제가 보는 사람들은 경향이 그렇더라고요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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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dtlk 16-12-20 08:25
   
남북전쟁? 생소한 단어네요.
국내에서는 625 전쟁, 625사변이라하고 국제적으로는 한국전쟁이라 합니다만 625를 남북전쟁이라...
625를 누가 남북전쟁이라고 가르칩니까? 전교조인가요? 강정구가 625를 북한세력에 의해 시도된 통일전쟁이라고 단순히 세력싸움이요 미국의 civil war 남북전쟁과 같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625전쟁은 양측이 의견 충돌이 있어 전쟁을 한 것이 아니고 북괴가 기습 남침한 것입니다.

남북한이 분단된 것은 러시아와 김일성의 야욕에 의해 유엔이 결의한 한반도내의 자유로운 투표에 의한 독립정부를 거부하고 북한 영역을 불법점거한 김일성 세력 때문이고 현재의 대한민국 헌법에도 북한지역은 한반도 영토로 불법점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625를 남북전쟁이라고 하는 것은 북한을 남한과 등가의 국가로 인정하고 기술하는 용어 선정으로 보이네요. 유엔 동시가입후의 북한이 국제적으로 국가의 지위를 얻었다고도 할 수도 있지만 625당시에는 어림없는 얘기이고 대한민국 헌법상으로 현재도 불법점거하고 있는 세력을 등가로 인정하는 꼴입니다.
     
김반장 16-12-20 08:29
   
네네  수정하죠 역사선생님
     
sariel 16-12-20 08:35
   
이건 좀.. 너무 나가신 것 같은데요.
보통 우리나라에서는 6.25전쟁이나 625라고 부르거나 전에는 보통 한국전쟁이라고 불렀죠.
그밖에 6.25사변이나 한국동란 혹은 6.25동란등으로 불리구요.
경인년에 벌어졌다고 해서 경인동란이라고도 부릅니다.

북한에서는 조국해방전쟁, 조선전쟁이라고 말하구요.
중국의 경우도 조선전쟁이나 항미원조전쟁이라고도 부릅니다.
남북전쟁이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단어가 아닌건 맞는데 하신 해석은 좀 무리가 있는데요.
남북전쟁이라면 보통 미국을 생각하지 않나요?
그럼 미국에서 왔냐고 하던가.. 그 단어를 썻다고 전교조니 ..
남북전쟁이라고 쓰면 북한이 기습남침을 한게 아니라느니...
그건 좀 동의하기 어렵네요.
     
sangun92 16-12-20 08:38
   
일단 나이가 많지 않다는 것을 고백했구만.

내가 초중고를 다닐 때는 교과서에서 6.25 남북전쟁이라고 표현했었다.
물론 국정 교과서였고.
신문 등의 언론 매체에도 6.25 남북전쟁이라고 표현했었다.

어느 정권이었게?
닭까기 마사오 정권이었다.

남북 전쟁이라고 표현한 것이 잘못되었다면
닭까기 마사오 정권이 잘못한 것이었겠네?
          
김반장 16-12-20 08:41
   
정확한 표기를 원하는것 같은데 그냥 넘어갑시다. ^^
탈곡마귀 16-12-20 11:19
   
wndtlk// 이 양반 또 무덤에 삽질하시내.
오대영 16-12-20 11:47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통찰력이 필요합니다.

이것 저것 다 받아주면서 무제한의 발언권을 허락하는 것은 사회에서의 자유를 위태롭게 하는 것이죠.

말씀한 부분의 원칙은 이해를 하나 현실에서도 법률이 있듯, 온라인 상에서도 허위로 특정인물에대한

흑색선전을 하는 것은 타인의 관용을 이용해 자신의 이득을 취하려는 기회주의를 방치하는 것이 됨니다.

어제 새벽에 있은 한유저와의 대화방식이 극단적이지 않는가?

하는 점을 지적하시는 것 같은데, 다른 유저들도 당시의 상황에선 자연스럽게 합리적인 의심을 가질수밖에

없습니다.
     
김반장 16-12-20 12:23
   
워낙 상식대 비상식의 시국이니 이런 말씀도 나오는 군요
본문의 민간인 학살을 예를 들겠습니다.
빨갱이라고 죽이고 아무 이유없이 죽이고 발언도 못하고 뒤짚어 씌워 죽이고
쳐들어와 밥을 훔처먹었는데 식량을 제공했다고 죽이고
그냥 학살이였죠
만약에
우리가 누군가를 정확히 짚어내서 몰았다면 모를까
다른 관점의 사람을 지칭해서 죽이는 경우가 없을것이라고 확신하십니까?
누가 정의로운 심판자가 됩니까?
혹 같은 야권 지지자를 당시 글쓰는게 삐딱하다고 몰아 버리는 일은 없을까요?

사람들은 판단을 할 줄 압니다.
글쓰는 자유를 막는다고요?
막아나 집니까?
프락치 골라내자고?

왜 자체 정화되는 비판과 논쟁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시 신고
 
왜 기존에 있는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습니까?

그게 씨알도 안멱혀서?
그럼 어쩔수 없는거에요
그게 민주주의라
          
오대영 16-12-20 12:55
   
가장 기본적인 민주주의의 원리 자유주의에 기반해서 말한다면,

사람은 혼자 살지 않는 이상 타인의 자유를 침해할 자유를 가져서는 안됨니다.

이건 쌍방에 적용되는 원리겟죠.

말씀하신 부분에서 제가 비그리오를 보이콧하는 것이 그사람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

아니냐? 하는 지적이라면, 반대로 비그리오의 무절제한 흑색선전때문에 타인의 토론이

침해받지 않을 권리도 있습니다. 모든 자유는 상대적이기 때문이죠.

또한가지 비그리오가 흑색선전을 하는 것이 어떤 관점을 지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으로

그러니까 이시장을 지지하기 위해서 하는 것도 아님니다. 엄밀하게 말해서

전 일종의 심리전을 행하는 직업적 브로커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게시판을 사보타지하기 위한 행위일 뿐이죠.

이런 것까지 다양한 관점을 명분으로 허용할 의무는 없습니다.

전 충분히 보수적인 관점이라고 해도 합리적이다면 존중을 합니다. 하지만 의도적인

방해공작에 대해선 자유에 대한 책임을 먼저 요구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무시한체 이상주의 만으로 다가서는 것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현실에서 우리는 작정하고 심리전을 행하는 의도적인 정치집단을 상대해야 하는데

자유 다양성을 명분으로 이들을 참여시키는 것은,

테러리스트의 인권을 명분으로 총기 사용 없이 구속해라고 경찰에게 요구하는 것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김반장 16-12-20 13:06
   
비브리오가 누군진 모르겠으나
물론 개인의 자유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당연하죠
헌데
지금 혼자 판단하시고 혼자 결정 하시고 있는건 알고 계십니까?
지금 오대영님은 경찰이 되셨다가 판사가 되셨습니다.
그걸 누가 동의해줬죠?
그리고 범행이 확실합니까?

그래서 정상적인 논쟁과
때론 무시
법적 책임소지가 있으면 신고
때론 열받으면 화풀이?
이런 절차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게시판을 문란하게 하는 유저에게 동조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오대영 16-12-20 13:13
   
요즘의 정게의 상황에 대한 설명을 굳이 할 필요가 있을가 싶긴 합니다만,

bigrio 아이디로 한번 지난글 보기 하시고

그와중에 유저들이 어떤 형태의 반응을 보였는가?

그리고 그에 대한 저의 생각은 어떤가? 하는 최근 3-4일 간의

이 게시판의 상황을 먼저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논의하는 주제에 대해서 님이 충분한 배경지식이 없이 부분만을 보면

님의 의견에 따를수 있을지 모르겟으나. 우리가 상대하는 대상은 정상적인 토론 참가자

가 아님니다.

분명히 어제, 이시장의 페북을 통해서 네거티브를 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이시장 지지자

분들도 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그리오는 그것에 상관없이 계속하겟다는 주의구요.

이것도 생각의 자유로 받아줘야 할가요? 어떤 결과가 오는지 뻔히 보이는데.

김반장님이 이시장님을 지지하는 분이라 해도, 비그리오가 하는 행위가 이시장을 돕는 것

인지 아님 이사장 지지자인척 코스프레를 하고 야권의 분열을 추동하는 인물인지는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은 특정 지지자를 폄훼하고 구속하기 위한 것이 아님니다. 야권내의 분열을 노리는

우파의 심리전에 놀아나지 않기 위한 것일 뿐이죠.

 그런 정황을 보지 않으면서 무조건 이시장 코스프레를 한다고 발언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라고 말하면 게시판내의 분열을 사실상 용인하거나 혹은 돕고있는 것이나 다를바

없습니다.
                         
김반장 16-12-20 13:24
   
반복해서 얘기하는데
어느 게시판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같은 맘으로  뭉치기만 하는 곳은 없습니다.
꼭 몇사람씩 있죠
문제는 오대영님이 말씀하시는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부분을 어떻게 책임 추궁을 할겁니까?
프락치로 몰아서 쫓아내기?

거기에 대한 피해는  고스란히 있는 유저들에게로 돌아갑니다.
어떻게 돌아가냐구요?
글쓰는거 하나 실수할까봐 프락치가 안되기 위해 조심하는 경우도 생길것이며
원래 양심에 꺼리끼는 것이 없어도 글쓰기 조심스러워 뻘쭘할수도 있고요
왜 사람들이 그 틀에 맟게 줄을서야 됩니까?
원래부터
다앙한 의견이 나오면
이런놈도 있고 저런 놈도 있는겁니다.
그때마다 대응하시면
보는 눈들이 피곤해질수도 있다는걸 왜 모르십니까?
사람들이 구분을 못해서?
이니올시다 인데요?
                         
오대영 16-12-20 14:20
   
김반장님..

전 분명히 이시장지지자이던지 문후보지지자이던지 동의할수 잇는 가이드라인이 존재한다고 말했습니다.

네커티브는 금한다. 경선 결과에 승복한다.

라는 부분말이죠. 어제 이시장도 이것에 동의하는 내용을 페이스북을 통해서 지지자들에게 호소했구 말입니다.

 물론 이 게시판이 야당유권자를 위한 것만은 아니지만, 분명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도 맞구요. 그 다수가 합의할만한 내용이 바로 네거티브를 금지해야 한다. 는 내용인것은
이시장지지자인 님도 동의하실겁니다.

 님은 타인의 권리에 대해서 민감하게 말하고 있지만, 님또한 이전의 글을 보니 문재인과
친노를 비판하는 글도 여러번 작성하셧더군요. 그렇다면 문재인 지지자의 입장에선 당연하게 부당하게 가해지는 의혹과 프로파간다에 대해선 반박하거나 혹은 제재할 권리가 있습니다. 허위사실이나 흑색선전으로 자신의 발언권이 침해되는 것을 막을 권리죠.

 그것또한 타인의 권리입니다.

 님이 다소 원론적인 측면에서 저를 반박하시는 것은 아마도 님이 문재인을 싫어하기 때문이겟죠. 그렇기 때문에 대놓고 문재인을 비방하는 것은 못하겟고, 때문에 비그리오를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자 하는 심리는 머 이해하겟습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일종의 룰이 있어야만 합니다.

 님이 정말로 이시장의 지지자라면, 뻔히보이는 문재인 비난글이 이시장쪽인사 이거나 혹은 인사를 가장한 쁘락치에게서 나온다면, 이것은 결국 야권 상호간의 비난전으로 연결되고 결과적으로 팀킬로 이어진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런 장기적인 안목에서 볼때, 개개인의 무분별한 상대에 대한 비난은 제한될 필요가
이미 게시판 참여자들 다수에 의해서 동의되고 있습니다. 님은 이 동의에 따르지 않을 궁색한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는 것일 뿐이구요.

 이 게시판에 오랜 시간 참여하는 사람들은 분명 님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 더 많습니다. 게시판이 소수 정치 브로커에 의해 주도되는 것을 거부할 권리도 분명 있습니다.

 그것도 제가 선동해서도 아님니다. 전 단지 그 과정을 리뷰하고 정리하는 것일 뿐이죠.

 님은 제가 잘못된 논리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시지만, 제가 보기엔 님이 특정한 쪽을 옹호하기 위해 원론적인 정당성을 확보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임니다. 아마 다른 게시판의 분들도 이와 비슷하게 느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은 자꾸 원칙적인 토론을 강조하지만,

비그리오는 토론을 할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단지 자신이 원하는 바데로 주장을 나열을 뿐이지. 그러니 님이 말하는 관용은 머랄까.. 객관성이 없습니다.
김반장 16-12-20 14:33
   
님 이댓글은 소설이군요
증거
님은 짪은시간동안 내 과거 게시글을 훑어 보셨고
그 내용을 토대로 유추했고 거기까진 좋으나 여기서부터 소설을 썼습니다.
반론
전 문재인도 좋아합니다.
이재명에 약간의 더 애정이 있을 뿐이죠
 고로 님이 내 게시글에서 유추할수 있는 정보는 극히 한정되어 있고 그 정보도 유동성이라 여기서 싱각한 오류를 범했습니다.
왜냐
문재인이나 이재명이나 같은 민주당 소속 인사이기 때문에 그게 가능한 겁니다. 
가장 우선되는게 정권교체지 누구가 먼저가 아닙니다.
그리고
윗 댓글에서 비브리온지 뭐시긴지  분란을 이용하는 사람 이재명 지지자라고 편든다고 해석하시는데
여기서 또한번 심각한 오류가 있는겁니다.
분명 윗 댓글에 두둔하지 않는다 했고
첫 댓글에 비브리오가 누군지 모른다 했습니다.
님은 제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소설을 쓴겁니다.

님이 이런식으로 혼자 유추하고 결론을 내려버리고
경찰이 되고 판사가 되는 이런 부작용이 나오기에
댓글로 그리 설명한 겁니다.

야권 지지자라면
정권교체가 먼접니다. 이게 얼마나 간절한 겁니까?
다시 노무현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누구가 그리 대수겠습니까?
     
오대영 16-12-20 14:49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64512&sca=&sfl=mb_id%2C1&stx=alranss

어제 김반장님의 작성글이네요. 저와 비그리오의 싸움을 읽어봤기 때문에 작성할수 있는 글입니다.
님이 몰랐다는 것은 거짓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62675&sca=&sfl=mb_id%2C1&stx=alranss

비그리오가 초기에 등장할쯤 정치 브로커 스캔들을 제가 지적하자 님이 올린 내용입니다.
역시 이 논란을 모르고 있다는 님의 발언과 반대되는 내용입니다.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52339&sca=&sfl=mb_id%2C1&stx=alranss

이시장을 지지하면서 문쪽을 디스하는 내용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politics_bbs&wr_id=945560&sca=&sfl=mb_id%2C1&stx=alranss

당시의 시점은 문이 약간 비난받을 상황이었으나, 문재인 지지자쪽을 디스하는 다소 일반화시킨 내용



 몇가지 지적을 하자면, 님이 비그리오가 무슨일을 벌였는지를 모르고 있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며, 제가 소설을 쓴다고 하셧지만, 전 님이 이전에 작성한 글을 바탕으로 님의 성향을 추론했고 따라서 충분히 합리적인 근거에 기반한 의구심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보는 제 3자는 뭐라고 생각할것 같나요?

 물론 저도 이전글에서 이시장을 까는 글을 작성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시장을 지지하는 발언과 코맨트도 여러번 남겼습니다. 님과 제가 공유하는 부분. 그러니까 야권 지지자로서 새누리쪽에 반대하는 님의 성향은 인정하겟습니다.

 하지만 제가 앞서 댓글에서 지적한 부분.

 님이 객관성을 결여한 편들기에 원칙주의를 편용하고 있다는 의혹은 제 입장에선 충분히 나올수 있는 견해입니다.

 사람은 항상 서로를 평가합니다. 제가 님에 대해서 제기하는 문제가 다소 부당하게 들릴지 모르겟지만, 전 님이 비그리오를 위해서 너무 많은 것을 제공하려고 한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되네요.
김반장 16-12-20 14:57
   
그니깐 님은 내 정보를 유추할수 있는게 내가 쓴 게시글박에 없구요
앞뒤 다 짤라먹고 그 게시글을 쓸때 게시판이 어떤 상황이였는지는  검증도 없고 생략하고
그냥 글만으로 지목한 겁니다.
 그리고 여기 게시판 자주 들리면  누굴 범인으로 지목해서 모는글 댓글
아주 흔하게 봅니다.
그런것은 따로 끄짚어낼 필요도 없는거고요
오대영님이 찔려서 내 게시글에 댓글을 단 겁니다.

이렇게 사람을 지목해 범인으로 모는게 얼마나 심각한 오류가 있는지
오대영님이 잘 보여 주시고 계시네요
     
오대영 16-12-20 15:04
   
물론 위험성이 잇죠.  원래 방첩이라는 것이 정황증거에

기대는 작업이니까요. 분명 님이 지적하는 문제점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일정부분 현실을 생각하면 필요할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

님은 한쪽을 자꾸 주장하시지만, 세상은 원래 한쪽만으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내버려두면 문제가 될것이고, 그렇다고 행동하면 원칙을 회손한다..

현실에선 다양성 만큼이나 상호간의 존중, 개인의 자유만큼이나 타인의 자유에 대한 존중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책임을 처음부터 말하지 않았나요.

 비그리오는 그 최소한의 자신의 책임조차 하지 않는 사람인데, 님은 그 사람의 행위에 대해서

이미 충분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 행위의 문제점은 지적하지 않고 그사람의 행위의 위험성을 지적

하는 다른 사람들의 위험성만 지적하고 있습니다. 편향되어 있다는 거죠.

 그 편향의 원인이 먼가? 하고 의구심을 제기하면 님이 너무 이상주의자거나 혹은 님이 특정한

스탠스를 지지하기 위해서 이상주의를 가져다 이용하거나.. 둘중하나로 귀결된다는 것이

저의 결론이라는 겁니다. 물론 오류가 있을수 있죠. 지나친 일반화도 맞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자기 비판은 전 인정하고 있지만 님은 전혀 인정못하시네요.
김반장 16-12-20 15:11
   
이제 대화할 가치가 없어졌다고 판단 되는군요
님은 여전히 고정관념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비브리오에
프락지 내쫓는 주장에
내 과거 게시글을 자기 주장을 유리하게 하기위해 퍼오는 행동까지
 마치 범인을 취조실에 안혀 심문하는 모양새니

답은 안나올것 같고 여기서 마감하는게 현명할것 같습니다
님과 대화하면 쳇바퀴를 돕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대영 16-12-20 15:31
   
합리적인 의혹과 충분히 납득할만한 논리를 쓰고 있음에도 자신이 편향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으시면서 취조 운운하시면 제가 뭐라고 답해드릴것 같습니까?

전 저의 주장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님의 글을 빌려온것이 아님니다.

님이 말하는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 빌려온것이지.

자신의 논리에 헛점이 있다는 의혹은 부인하면서, 그것을 제기한 사람의 도덕성만 물고 있으신데

설득을 원하신다면 자신에게도 그 도덕성의 엄중한 원칙을 먼저 적용해야 되는 것 아니겟습니까?

오늘 우리는 서로의 입장차이만 확인했지만, 님도 속마음으론 제 입장이 타당하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실사회에서 법이 있고 경찰이 있고 정부가 있고,

이 모든 것은 일정부분 사회적인 책임과 자유를 지키는 필요악의 효용때문입니다.

게시판에서 인위적인 권력기구를 만들수는 없지만 적어도 다수의 공감을 바탕으로 한

룰은 만들수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는 바로 이런 책임을 바탕에 두지 않고는

금방 난장판이 되어버림니다. 전 저의 의도를 충분히 설명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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