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안보이지만 머이러*라고 안빠라는 양반이 자칭보수들의 진영대립으로 모는것은 보지 못한 채 정치인이 세월호문제에 껴들어선 안된다고 개소리하였지요. 지금 이재명을 지지한다는데 세월호와 정책을 바라보는 시각은 평소 내세우는 주장과 다르더군요. ㅉㅉ
보수와 진보의 여와 야의 대결이 아닌 상식의 문제 건만 자신의 정당, 정권에 불리한다 싶으면 이런 시선으로 옮고 그름이 아닌 궤변을 주절거리는 모습에서 상종할 필요를 못 느꼈지요.
지깐에 논리가 통한다 싶으면 그냥 지르고 사건 터지면 잠수... 아니면 다시 부캐로 어그로질하겠지요.
우연인지 몰라도 새벽까지 기승전 문재인 때문을 외쳤던 인간이 최순실 박근혜게이트 이후 안 보입니다.
확신이 가더군요. 자칭보수 ㅇㅂㅊ이나 알밥들중 그런식으로 코스프레하며 헛소리하는 인간들이 많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