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이 친노싫어한다고 전화왔니?

그넘에 노무현 전 대통령 야당 문제인까기는 ㅋㅋㅋㅋ

호남이 문제인 친노 시러하건 말건 그럴수도있지~

닭그네나 까라 ㅋㅋ 5% 국정농단 주범임에도 불구하고 모르쇠 안했네 개소리 하고 나자빠져있는데 ㅋㅋ

일단 제가 생각할때 호남씨와 친노씨가 이분에게 많이 잘못하신 것 같아요.
우선 작성자님의 그 아픈 마음을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호남씨와 친노씨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쪽지나 전화드리시구
좋게 해결하셧으면 합니다.

광신 닭빠 중엔 아직도 정신 못차린 꼴통도 있는 것 같더군요.

친이계는 반성하는 놈 하나 없지. 도덕적으로 완벽하다는 개소리하는 녀석들만 있고. 명박이 녀석 닮은 놈들만 끼리끼리 모인거야.

주길놈들이죠

정두헌은 그 주길놈들에 끼고 싶었는데도 못꼇나보네..

요즘 하는짖이 박쥐 같더만...

씹4대강이랑 자원외교 지랄로 날린 돈 액수를 생각하면 아무리 양심이 출타한 놈들만 모였다고 해도 한놈쯤 우리가 너무 거하게 해먹었나 가책을 느끼는 놈이 있어도 될거 같은데 말이죠.

나갱원, 홍준표, 이상득, 이혜훈, 전여옥 등등

아직도 기득권의 친노프레임에 갇혀 허우적거리는 사람이 있네요
기어코 노무현을 죽여야 했던 - 직접 타살이든 간접 타살이든 - 기득권의 집념이 무섭습니다

친이 친박이 친노의 수천 배는 나라에 해악을 주지 않았나요? 아니 그 전에 친노가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했다는 건지 명확하게 말하는 사람도 없더군요

예컨대 친이는 자원외교 방산비리 4대강 등이 있었고 친박은 뭐 말할 필요도 없고... 그런데 친노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죠? 논두렁 롤렉스? 봉하마을? 노건평씨?

노무현 정권이 잘못한 건 있겠지만 그걸 친노라는 프레임으로 연결해서 대대손손 족쇄를 채우고 싶어하는 기득권의 노림수를 진정 몰라서 그러는 걸까?

본문에 구체적으로 적었잖아요

원글에 구체적인 거 아무것도 없구요,

일단 친노=개객기 라고 전제한 뒤에, 자 봐라 이게 근거다 라고 내세운게 지역균형발전할 때 영남에 더 많이 줬다는 거요? 그럼 서울 집값에 목숨 거느라 아예 지역균형발전을 끝내 무산시켰던 새눌당과 토건기득권은 아주 개 쌍종자들이겠구만? ㅋㅋ

더 쓰다가 지우고 걍 간단히 말하면, 걍 문재인이 무섭다, 문재인이 싫다고 하쇼 되도 안한 근거 늘어놓지 말고  ... 그런 것들이 근거라면 친박 친이는 진짜 수백 수천 배는 더 욕먹어야한다는 자승자박이라는 것만 알고.

문재인도 노무현이 나이브했다고 지적한적이 있습니다

호남에서 문재인 지지율이 뚝뚝 떨어져? 쑥쑥 올라가는데요?
전라도 붙잡고 역지역감정 조장하는 안철수와 국민당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긴 합디다~

노무현이 문제인가
이명박이 문제인가
박근혜가 문제인가
문제인이 문제인가

뭐가 문제인지 도 모름서 문제 타령은 .........

호남문제에 대해서 가장 정통하다는 강준만 교수의 관점에서 영향받은 분들이 있는것 같아서 몇개의 자료를 올림니다.
http://jabo.co.kr/sub_read.html?uid=8118§ion=sc1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448727&code=13150000&sid1=cul

위2개의 글은 서로 상반된 의견을 제시하고 있죠. 강준만 교수의 '정치를 종교로 만든 사람들' 이것은 올해 4월
의 신간으로 총선의 국민의당에 선전에 관한 분석글입니다. 반면 위의 첫번째 글은 노무현 시절의 참여정부 비판에 대한 진보진영에서의 강준만에 대한 반격을 담고 있죠.

 확실히 호남 문제가 우리 정치문제에서 골치아픈 분야이긴 합니다,.
강교수의 신작에서 나오는 말처럼 "그럼 호남은 호남 사람이 없는 호남당을 지지하라는거냐?"
"진보진영에게 호남은 봉이거나 혹은 인질이여야 한다는 것인가?"

이런 볼맨소리가 나올법도 하죠.
장기적인 안목에선 진보정당이 전국화되어야하고, 이것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다.

지역주의의 오랜 프레임을 깨기위해선 진보진영의 전국화, 반대로 말해서 탈 호남화가 반드시 필요하긴 합니다.
그런 관점에서 본다면 호남에 대한 역차별이 발생하죠.

이 과정에서 호남사람들에게 너무 많은 희생을 요구하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 강교수의 관점입니다.
틀린 소리는 아님니다. 이전에도 이와 연관된 주제에 대해서 몇번 글을 올렸으니 다들 저의 관점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역의 정치인 몇명이 당대표가 안되거나 혹은 대선주자가 못되거나 하는 것과, 일반적인 지역민이
취직이나 연애문제에서 호남이라서 차별당하는 것은 구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자를 위한다면 강교수의 입장이 맞겟지만, 후자를 생각한다면 노무현의 관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머 이것도 개개인의 관점차이 일수 있겟죠. 아무튼 혹 야권분들이라도 호남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강교수의 책 몇권은 읽어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무슨 소리야 이게?

간단히 말해서 피장파장(물타기) 하는중입니다

확실한 것은 국민의당 처럼 호남 지역국회의원 일색으로 호남 지역당 취급받는걸 호남사람들도 싫어함. 현재 지지율을 보면 국민의당이 호남에서 1등이 아님. 호남 호남 언급하는 것 자체가 불손한 의도가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굉장히 피곤해함...  분명한 것은 지역이 아니라 진실과 신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