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은 세번째도 양보하실듯. 그리고  피닉제처럼 되리라~

결론은 그렇죠.
문재인 지지자로서 문재인후보 대답이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진짜 내가 나가서 소리치고 싶을 정도로요...

그냥 꾹 참는 스타일인것 같은데...말주변도 없고요.
그런면 때문에 한때 이재명으로 갈아탄적도 있긴 합니다만....그래도 옛정이라고....
그런 우직한 스타일이기에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보네요.

원래는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와의 양자간의 대결이 되려면 서로 날카로운 정책 토론이 되야하지만...지금 상황은 오히려 유승민,심상정이 문재인에게 물고늘어지고 안철수는 그냥 바라보기만 하더군요.

유승민과 심상정이 문재인을 물고 늘어질때 안철수가 끼어들어 같이 호응도 해주고 아니면 같이 공격도 해야 되는데...그냥 넌 공격당해라 난 본다 이런 태도면 절대 관심을 못받죠.

오늘 대선토론 봤습니다.

어머님이 지금 입원중이셔서 휴게실 꽤 많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문재인 날샛습니다.

주적관련 문후보의 방어를 보면서 '졋다'라고 느꼇습니다.

지난 대선땐 임수경 한명숙이 헛발질이더니 이번엔 후보자신이 xx골을 넣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