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기사 가져올 필요도 없습니다. 이명박 정권때 이 주적 표현을 다시 넣느냐 마느냐 가지고 엄청나게 설왕설래 했습니다. 기여이 표현을 넣었고 남북관계 경직 일로의 길로 왔죠

전쟁을 원하는자는 계속 주적주적 거리고 싸우자고 하고

평화와 통일을 원하는 자는 주적이란 표현 지우고  햇볕정책의 방향대로 가는게 맞습니다.

주적표현을 가지고 남북관계가 경직됐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가 있죠?

전쟁을 원하는 자는 최소한 대한민국에 상식을 가진 사람중에는 없습니다
대통령 후보가 주적에 대하여 분명히 해야 할 이유는 군의 통수권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대통령이 되고자 하는 사람이 누가 적인지를 분명히 못한다면
군인은 누가 적이라고 인식을 하면서 나라를 지키겠습니까?

이것은 우리가 지향해야 할 평화와 통일과는 전혀 무관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우리나라가 이 지경까지 왔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주적이란 표현은 "너는 나의 적이다"라고 공표 하는겁니다.

21세기에 그런 표현을 하고 상대와 어떻게 대화를 합니까? 이건 남북관계를 떠나 국제사회에 있을 수 없는 표현이죠 더군다나 같은 민족에게 주적이라고 하는 자체도 정말 잘못된 겁니다.

당연히 주적 표현은 없애는게 맞습니다. 정말 상식도 없고 수준이하의 정부기 때문에 그런 터무니 없는 짓을 했던 것이죠

군인은 우리를 침범하면 그게 누구든 쳐부수겠다는 의지면 충분합니다. 누구를 지목해서 '너는 적이다' 라고 규정 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북한은 남조선 괴뢰정권, 블바다 악담. 협박에  몇 만 건에 이르는 군사협정위반, 칼기폭파, 연평도 포격,  천안함 폭침, 아웅산 테러, 121 무장공비 남파, 삼척울진 무장공비 남파, 625 전쟁 도발로 몇 백만의 동족을 죽인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어떻게 남한에게 저런 저주와 도발을 일삼으며 남한과 대화를 합니까?

대화와 협력을 하려면 북한이 변해야 하는 것이지 고작 주적이라 하는 것이 대화할 수 없는 큰 문제라면 북한의 언행과 도발에 대해 더 소리 높여 비판하세요.

게놈/
님! 절대로 님의 의견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우선 적과도 대화는 할 수 있습니다
나라의 안보를 위협하는 적은 북한말고도 많지만
현재 우리의 안보를 가장 위험하게 하고 있는 주된 상대는 북한입니다
그 대상이 적이 아니라면 우리가 왜 휴전선에서 총부리를 겨누고 서로 맞대고 있나요?
잊고 지내시나 본데 북한은 우리와 전쟁을 했던 집단입니다

적과는 대화도 할수있다는 우리생각이고요 ㅋㅋ
내가 너님에게 쌍욕으로 ㅃㄱㅇ 해놓고
나 너님하고 대화 할수 있어 하는거랑 머가 다름 ㅋㅋ
상식적인 말을 하세요

북한은 '적'입니다 그게 상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