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거없는 사실로 네거티브하는 짓이 너무 심각하다고 판단되서 안철수가 작심하고 나온듯 하네요.
그간 특정 후보측에서 꾸준히 제기한 안철수의 부인과 딸에 대한 의혹을 국회 차원에서 확실히 검증하겠다.
형평성 차원에서 문재인의 아들에 대한 특혜 채용도 이번에 똑같이 국회에서 검증해보자.
문재인이 걍 꼬리말아버리는군요.
두 후보간에 서로 국회에서 확실히 검증하자고 확약을 하고,
남은 기간 서로간에 저 건으로 네거티브 안했음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문재인측에선 어떻게든 보름만 버티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네요.
서로간에 어느정도 비방하는 것도 선이 있는 것인데,
이건 상대 후보들이 질릴정도로 양념을 쳐서 아예 범벅을 만들어버리니,
설사 저 분들이 정권 잡는다 해도 이건 박근혜와는 또 다른 불통정권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