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특정 조직이 반대 정파에 대한 탄압과 축출 모의에 이어 도용한 주민등록번호로 당원게시판에 메갈리아 옹호와 여론을 왜곡하는 글을 올리다 출당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또 정의당 고위 당직자를 비롯한 당내 핵심 간부들이 대거 참여하는 정의당 여성주의자 모임 대화방에서 유시민 작가(현 정의당 당원)에 대한 폭언과 출당 및 당기위 제소 모의를 한 정황이 추가로 확인됐다.
한편, 이들은 현재 정의당 당원인 유시민 작가에 대해서도 어용 지식인 선언 등 대외 발언들을 문제삼아 “ㄱㅅㄲ”, “멱살잡고 싶다”, “당기위 제소감”, “유시민 탈당하면 클린 정의당 가속화” 등의 폭언과 출당 및 당기위 제소 모의를 한 정황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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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을 왜 싫어하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