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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12 12:25

또다시 문재인 대통령이 야당에 굽실거려야 하다니... 너무 원통하군요!

글쓴이 : 안보철수

노무현 대통령님 이후로 다시는 수구보수 세력에게 휘둘리지 않을 그런

정부를 만들고 싶었는데...

아직 우리의 노력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우리가 더욱더 노력해서 우리의

대통령이 수구보수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아도 될 그날까지 더욱더 치열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지원해야 겠다는 생각뿐이네요!

우리는 나라같은 나라! 그리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다음번

지방선거와 그 이후의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것입니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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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usWann.. 17-06-12 12:57 그리 생각하실 수 있고, 저 역시 썩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기분 나쁘게만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문 대통령은 지지율이라 무소불위의 깡패를 배경 삼고 있잖아요. 그래서 고개를 숙여도 겸손해 보일 뿐, 비굴해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번 대통령의 행보를 통해, 청와대는 명분을 얻는 동시에 청문회 관련된 또다른 뒷거래는 없다는 것을 천명한 것과 다름 없으니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그리 생각하실 수 있고, 저 역시 썩 내키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기분 나쁘게만 생각들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문 대통령은 지지율이라 무소불위의 깡패를 배경 삼고 있잖아요. 그래서 고개를 숙여도 겸손해 보일 뿐, 비굴해 보이지 않습니다. 더구나 이번 대통령의 행보를 통해, 청와대는 명분을 얻는 동시에 청문회 관련된 또다른 뒷거래는 없다는 것을 천명한 것과 다름 없으니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충의공 17-06-12 13:00 너무 원통해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보고 정치하는 분입니다. 이정도는 앞으로도 다시 하실분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요. 우선은 여소야대라는 정국에서의 정치적 한계를 인정해야 함을 아는 행보이고요. 야권이 반대하면 할 수록 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대통령에게 명분이 있습니다. 권위 보다는 정국 모색이 더 우선인 시국을 감안한 대통령의 어려운 선택에 박수로 응윈해 줍시다. 너무 원통해 하지 않으셨음 합니다. 문재인대통령은 나라와 국민을 보고 정치하는 분입니다. 이정도는 앞으로도 다시 하실분입니다.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요. 우선은 여소야대라는 정국에서의 정치적 한계를 인정해야 함을 아는 행보이고요. 야권이 반대하면 할 수록 대통령의 이런 행보는 대통령에게 명분이 있습니다. 권위 보다는 정국 모색이 더 우선인 시국을 감안한 대통령의 어려운 선택에 박수로 응윈해 줍시다.



		레지 17-06-12 13:15 명분 쌓는 것이에요.. 강행하기 전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이렇게 대통령이 부탁했는데 안들어준다.. 그건 야당으로선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협치는 야당이 깬것이 되어서, 정부가 강행해도, 국민들이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이 되지요. 명분 쌓는 것이에요.. 강행하기 전에..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이렇게 대통령이 부탁했는데 안들어준다.. 그건 야당으로선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큰 실수를 하게 되는 것이지요. 협치는 야당이 깬것이 되어서, 정부가 강행해도, 국민들이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이 되지요.



		지현사랑 17-06-12 13:19 맞는 말씀이지요. 야당의 특히 자한당의 발목잡기라는 걸 최대한 부각시켜야죠. 최대한 부탁하고 협치노력보여주고 숙일땐 숙이고 해서 그래도 안들어주면 강공법으로 가야죠. 처음부터 강공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그래야 국민으로부터 명분을 얻을수 있습니다. 자한당도 멍청이도 아니고 자신들에게 역풍이 불어올거 뻔한데 결국은 양자택일 해야될 시점이 올겁니다. 맞는 말씀이지요. 야당의 특히 자한당의 발목잡기라는 걸 최대한 부각시켜야죠. 최대한 부탁하고 협치노력보여주고 숙일땐 숙이고 해서 그래도 안들어주면 강공법으로 가야죠. 처음부터 강공으로 밀어붙이지 말고.. 그래야 국민으로부터 명분을 얻을수 있습니다. 자한당도 멍청이도 아니고 자신들에게 역풍이 불어올거 뻔한데 결국은 양자택일 해야될 시점이 올겁니다.



		ultrakiki 17-06-12 13:31 아쉽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성의를 보였는데 짐승처럼 굴면 짐승대우 해줘야죠. 문통령님이 정말 잘한겁니다. 나락의 한계를 선을 긋는 작업을 하시는중입니다. 아쉽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이렇게까지 성의를 보였는데 짐승처럼 굴면 짐승대우 해줘야죠. 문통령님이 정말 잘한겁니다. 나락의 한계를 선을 긋는 작업을 하시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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