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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7-14 16:13
요즘 추미애 지지글?들을 보면
 글쓴이 : 충의공
조회 : 751  

좀 오그라드네요.
본인의  생각하는 바와 같으면 공감하는 건 이해합니다.
그러나 정치인의 행보는 지극히 정치적이며
본인의 정치생명과 직결 됩니다.
추다르크?
추미애가 잔다르크  같은 신념을 가졌거나 희생적인 정치인이었던가요?
노무현 탄핵정국에 앞장서던 행위와
  삼보일배의 행위가 동일한 신념의 결과인가요?
추미애의 여당 대표로서의 발언들 취지는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문재인정권을 돕기위한 행보인지는 두고볼 일입니다.
당이 청와대의 거수기가 아니니 당대표가 청와대와 뜻을 같이 할필요가 없다는 분들
문재인이 당의 지지를 못받을 만큼 실기한 일도 없거니와
정권초기 그것도 내각구성도 못하고있는 상황에
당대표의 위신도 중요하지만 정부의 출범을 위해서 언행의 수위 조절도 여당 대표가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당청의 협치를 위해서 정국의 상황에 좀 더 유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진정 문재인대통령과 같은 마음으로 돕고 싶다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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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스킬 17-07-14 16:19
   
오그라드세요~
도이애비 17-07-14 16:20
   
추미애가 노무현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것은 아니지요. 반대하고 버티다 세에 눌려 동참한 거지. 물론 끝까지 신념을 지키지 못한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기는 하지만 주도했다 쓰시는 것은 왜곡이지요.
     
미우 17-07-14 16:26
   
전 김뚱땡 프로에 나와서 한 그 변명이 사실인지는 판단이 안되는데요.
(당시 기사에 인용되었던 발언들과 완전 배치 되는 변명, 당시에 그런 인용에 대해 한마디 아니다란 말은 없었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신님 17-07-14 16:22
   
공감이라는 말 알죠?
내일을위해 17-07-14 16:25
   
생각은 여럿일수있습니다.  근거가 있는 주장이라면 어떤  주장이든 무시할순없죠.  추미애의 발언으로 정국이 

경색된건  사실이고  국민당이 구실을  삼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러기에  비판도  가능하고요.

반대로 이해당사자로 대선때  민주당과  국민당은 서로  고소한 당사죠. 이에  연장선으로 보면 충분한 발언  자격

있습니다.  또한 추를 통해 국민당의 한계를 볼수있는 기회가  되었구요.  보통은 코너에  몰리면 일말의 동정표

나  반발표가 나오기  마련인데 국민당의  국회보이콧과 억지특검발의로 되려 마지막  동정표까지 잃었죠.  또한 

정국은  청와대의  발빠른  대처로 정상화되고  있고요. 병주고 약준달까?  아마도 이후  국민당은 자기색깔을 내

기힘들겁니다.  민주당 빌붙어  연명하다 해체 또는 합당의 수순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를 보면 추미애의

발언을 지지하는것도  합당하다봅니다.
테스크포스 17-07-14 16:25
   
저도 이게 좀 답답한것이...정치를 전략적으로 봤을때 추 대표의 발언은 비판받는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발언자체가 잘못됬다는것이 아니고요;;타이밍에 문제가 있다는거죠..가만히 내버려둬도 떨어질 벌집을 구지 돌을 던져 벌에게 쏘였달까;결과적으로 청와대가 비서실장을 국민의당으로 가게끔 하여 부담을 준것이 당 대표로서 과연 올바른 수 였을까요? 원내대표부터 중진의원들,청와대와 협의가 제대로 이루어진것이 아닌 독자적 폭주라고 밖에는 해석이 안됩니다..이걸 비판했다고 이젠 하다못해 유시민씨마저 욕하는 사람들 보면 참;;

참 안타까워요 조금만 상황을 냉정하게 분석해 보길 바랍니다 무엇이 이 정권의 성공과 연결되는지;;정치는 혼자하는게 아니죠..같은 발언이라도 검찰수사 끝나고 해도 그 울림이 훨씬 달랐을텐데..추 대표는 뭔가 지금의 지지율을 잘 활용하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어요
지금의 민주당은 아마추어 정당이 아닌 지지율 과반수인 집권여당입니다.그것도 여소야대죠 이만하면 이번 일로 적어도 추 대표 때문에 골치를 겪고계실 분들을 욕하는건 좀 아니라고 보네요
친구네집 17-07-14 16:29
   
이 정권의 성공은 적폐청산만이 유일한 것이라고 생가하는 분들에겐 지지 받는 거죠~

이것만 이루어지면 나머지는 자연히 좋아지고... 또 그 기간을 감내할 의지가 있다는 것임~

즉, 9년도 참았는데 3년 더 좀참겠냐~  절대 적폐랑 타협하지 마라~
도이애비 17-07-14 16:33
   
추미애가 강하게 나가지 않았다면 청와대 화해 카드가 영향력이 있었을까요? 추미애가 발로 까서 완전 궁지로 몰아 넣었기에 청와대 제공 퇴로 카드가 제대로 먹혀 든 것이지. 냅뒀으면 꼬리만 자르고 지들 할 짓은 할 짓대로 다했을 거라 봅니다만. 당근 채찍 같이 써야 말이 통하지 당근만 주면 호구로 봅니다. 세상 이치가
너드입니다 17-07-14 16:35
   
추미애의 역할

1. 친이계와 친박계에 붙어 먹은 동교동계의 '김대중 팔아먹기' 를 막음
    박지원의 극악한 '김대중 팔아먹기'도
    김대중의 며느리라 불리는 추미애 앞에서는 절대 통하지 않음
   
2. 탄핵 발의 강행으로 '개헌빅딜' 사전 차단

3. 더민주 내 비문계와 친문계의 갈등 차단

4. 내년 개헌 정국, 더민주에서 추미애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인물
  그것을 막기 위해 야당에서 필사적으로 추미애를 견제하는 것

------------------

추미애만 없어지면 당대표는 개헌파인 이종걸이 우세.
왜 야당이 추미애가 없어지길 그렇게 바라는지 이해 하실듯.

이종걸 "文, 대선 때 부칙조항 개정으로 개헌 의지 밝히라"
http://www.ytn.co.kr/_ln/0101_201703152024267227
이종걸 "5월 9일 대선날 개헌시기 못 박는 투표하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6/0200000000AKR20170316059200001.HTML?input=1195m
박지원-이종걸, 문재인 재신임보다는 사퇴 후 조기 전대 주장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48251
전사짱나긔 17-07-14 16:36
   
추미애 강경발언과 같은 시간대에 궁물당과 합당론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죠.
궁물당과 합당하자는건 그 5%미만의 폭락세 지지율을 민주당이 같이 끌어앉고 망하자는 거였는데
추미애 대표가 훌륭하게 사전방어 해낸거예요.
요새 바쁜 유시민씨는 이런 당내 사정을 자세히 알길이 없으니 그냥 언론만 보고 내뱉은 의견들로 보이구요
블루투스 17-07-14 16:55
   
판단이 어려울땐 판독기 사용하면 됩니다
야당과 언론이 추미애 까고 있으면, 추미애가 맞다는 말임
코롱탕 17-07-14 17:32
   
몇몇 팟캐에 의하면 . 국민의당 호남토호들이  민주당 복당/합당을 원하는데 ..추미애가 막고있다고 합니다.
나인올드맨 17-07-14 17:47
   
바보도 아니고 지 입지 높이겠다고..
정권의 발목을 잡어.ㅋㅋㅋ

저게 정말 문정부를 위한걸까요? ...
전 자기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도 지적하였듯이 잘못된 발언이 아니라 타이밍이 좋지 않습니다.
가득이나 아군이 없는 상태에서 .
하나 있는 아군을 내 몰면..ㅋㅋ

국회의원선거는 3년뒤인데.
문 정부는 3년 뒤에나 시작될수 있겠군요.
아.. 그때는 또 레임덕이 있죠. ..아 시바.
     
Atilla 17-07-14 17:57
   
응 맞아. 가치가 없는 니 생각이야.
     
도이애비 17-07-14 18:04
   
아군에게 총질하는 아군도 있나?
Atilla 17-07-14 18:00
   
지금 추미애가 야 3당에 맞서서 얼마나 큰일을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있네.
민주당과 궁물당의 합당 반대 --> 개헌 저지.
이 두 가지만으로 국민과 지지자들을 위한 진정한 정치인이라고 할만 한다.
     
충의공 17-07-14 18:58
   
그 두가지는
정권교체를 한 여론과 민주당 지지자들이 원하지 않는 겁니다.
추미애가 막고 있다는 건 좀 나간거 같군요.
고소리 17-07-14 18:51
   
이제 부턴가...
노무현 때 보다는 잠시 잠잠하다 싶었다
흔들기가 시작된 거 같은데...

문정부가 잘 버텨내야하는데
걱정입니다.

국민들도 믿고 잘 버텨내야하는데
어떻게 만든 정분데...
쉽사리 엉망으로 만들지 못할 것 같긴하지만

친일 재벌 언론과 여당내 세력들
쓰레기 야당들

이유는 있죠 언제나 처럼
그에 준동하는 국민들과 그 과정을 지켜 봐야하는 국민들

이번에는 저것들로부터 약한 모습 보이지 말아야 합니다.
또 호락호락하지 말아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생활한 적이 있으니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충의공 17-07-14 18:53
   
와 ㅎ
역시나 의견이 분분하시네요.
다들 생각이 저 같았으면 하고 쓴글 아니니 다른 의견들도 존중합니다.
다만 너만 모른다식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추미애는 추미애고 과거는 현재를 판단하는기준이 됩니다.
제 의견은 '추다르크라는 닉네임은 오글거린다'입니다.
     
고소리 17-07-14 19:07
   
그것이야말로 오만에서 나온 말이 아닐까요
다른 생각도 존중한다면서
본인은 스스로 의견이라 말씀 하시면서
결론을 내놓고 말하시고 계시잖습니까

너만 모른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이런 식의 무대포식 댓글은 지양해야 하지 않을지요.

어깨동무하고 가야할 길이 아직 먼데 말이죠

조금만 가 보시죠.
적절한지 아닌지
남들 의견을 묵살하고 쓰는 글이야 말로 억측이라 하죠.
          
충의공 17-07-14 20:05
   
'다른 의견도 존중하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라고 하는게 무대포고 남들의견 무시한다?
뭔 말인지 ㅎ
자기와 의견과 다르다고 의견 묵살이니
억측이니 무대포니 하는 님이야 말로
결론을 내놓고 따르라는 억측이구만요 ㅎ
제 댓글 다시 읽어 보세요.
               
고소리 17-07-14 21:40
   
그러게요~~^^
아무것도 아닌 말을 장황하게 하셨을리는 없고~~
그러니까요
난중에 추미애가 사고 치고 울고 있음 그 때 가서 신랄하게 하셔요
순전히 지금은 님의 억측일 뿐인 글이잖습니까

그리고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안 들으려고 하시는 것 같은데 틀린가요
아님 죄송하고...
좋은 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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