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야당의 극악한 발목잡기의 이유는
개헌 = 이원집정부제, 유리한 고지 선점을 위한 발악입니다.
내년 개헌 정국에서 추미애는 걸림돌이며
추미애만 없어진다면 차기 당대표는 개헌론자인 이종걸이 유력합니다.
추미애 "3당 개헌 합의, 정략적 꼼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민주당을 뺀 3당 합의가 아니라 국민을 뺀 3당 합의”라며 “정치권에 보수는 없고 꼼수만 남았다”고 말했다. 추 대표는 “헌법 유린으로 대통령 탄핵을 당한 자유한국당이 과연 국민을 빼고 헌법개정을 말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며 “개헌 특위 논의 과정을 무시하고 (3당이) 합의한 것은 개헌을 정략적으로 이용하려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내년 6월 개헌을 목표로 제대로 된 개헌, 국민 중심이 된 개헌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703176910i?nv=o
이에 반해 추미애 당대표가 물러나면 차기 당대표가 유력한 이종걸은
이종걸 "文, 대선 때 부칙조항 개정으로 개헌 의지 밝히라"
http://www.ytn.co.kr/_ln/0101_201703152024267227
이종걸 "5월 9일 대선날 개헌시기 못 박는 투표하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16/0200000000AKR20170316059200001.HTML?input=1195m
박지원-이종걸, 문재인 재신임보다는 사퇴 후 조기 전대 주장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4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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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당내의 비문과 친문을 결집시키고
내년 개헌 정국의 야당에게 맞설 인물이며
김대중계로써 박지원에 맞서 호남을 대표하는 상징성을 가진
야당으로써는 반드시 없애야 할 인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