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 측근들은 김대중에게 노벨상을 안겨 줄려고
엄청난 로비를 하게 된다. 그러나 노벨재단에서 난색을 표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그 정도로는 절대 노벨상을 못 받는다.
북한을 잘 활용하면 받을 수도 있다는 소스를 받는다. 그때부터
김대중은노벨상을 받기 위해서 눈이 홱 돌아가면서 엄청난 북한
퍼주기가 시작된다.
그런데 이번에 평화 운동가인 프레트릭 헤퍼멜씨가 노벨 평화상을
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을 공개했는데 우리의 자랑스런 구라
김대중 선생님도 당당히 이름이 올랐다. 그러나 한국의 좌파들이
누군가 김대중 선생 이름만 쏙 빼고 발표하는 그야말로 코미디
같은 짓을 한다. 구라 김대중 이 사람 구라는 타블로는 게임도
안됩니다.
'노벨평화상 절반 이상이 불법 수상'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빨간색 밑줄이 쳐진 부분을 보라. 그런 다음 기사 원문을 보라.
대한민국 대통령 김대중의 이름이 원문 기사에는 있는데
연합뉴스 기사에서는 빠져 있다.
외국에서 인정해주지 않는 노벨상 수상자라는 것이 껄끄러웠나?
왜 연합뉴스는 김대중의 이름을 뺐는가? 이것이 한국 언론의
현주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