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 국정원요원 70명이 아지트에서 여론조작을 하고있다. 수사가 필요하다. 신고.
경찰: 같이 현장에서 확인하고 현행범으로서의 요건이 안되서 당신네 당관계자와 국회의원하고 동의했지
않음? 그래서 우린 철수한거고.
민통:아무튼 여자 컴퓨터 하드 하루만 털면 된다. 내놔라 이뇨나.
국정녀: 내꺼 내주면 뭔 주작질로 누명씌우려고 안됨. 못줌.
경찰: 가정집 앞에서 그러면 안되요. 증거를 제출하면 우리가 나서서 수사를 하겠으니 증거를 주삼.
영장 받아와서 탈탈 털어드림.
민통: 증거가 있긴 있는데 못보여 드림. 상황되면 드리겠음
경찰: 그건 당신네 사정이고 우린 법대로 해야지 맘대로 못함여. 여자가 쓴 인터넷비방글 캡춰본이라도 있으면 줘요. 이걸로 충분히 영장발부 받을수 있어요. 굳이 컴퓨터 안털어도 됨.
민통: 증거가.. 있긴 있는데... 암튼 여자 컴퓨터 조사해야함.
경찰 : 죄없으면 컴퓨터 내 주시죠. 주실의무는 없지만 조사안하면 저사람들 선거끝날때 까지 안갈거같애요.
국정녀: 네. 가져 가셈.
경찰 : 민통. 우리 이거 가져가서 조사함여. 변호사 보내셈. 보는앞에서 개봉하고 조사하겠음.
민통: 빨리 조사해 주쇼.
새누리 : 빨리 조사해 주쇼.
경찰 : 네.
경찰 : 하드 복구까지 해서 제보받았다고 주장하는 10월부터 지금까지 모든 파일과 인터넷접속기록
아이디와 닉네임 다 조사했음. 이걸 바탕으로 로그를 타고 들어가 닉이나 아이디 40여개 그리고 위법사실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추출하여 접속한 사이트에서 샅샅이 검색해봄. 혐의점 찾지못함.
좌빨기자 : 아이디를 열어서 훑어보면 되는거 아님?
경찰 : 그게 가능할라면 증거가 있고 그걸 바탕으로 영장을 발부받아야 조사할수 있음. 신고한것도 민통당
이고 증거 안준것도 민통당임. 통비법상 영장발부를 받지않으면 그건 남의 계정을 불법해킹하는거나 다름없음. 우린 그런짓 하면 옷벗음
기자: 그럼 이것만 가지고는 다 알수없는거 아님?
경찰 : 민통이 주장하는대로 우린 최선을 다함. 사실 컴퓨터 제출받은것도 법적의무가 없는 행위였음.
더 수사하려면 민통, 즉 고발자가 추가증거를 제출하심 됨. 우린 영장받아 수사하겠음
좌빨언론: 경찰 조사만으로 안했다고 확답못함. 스마트폰도 제출받지 않음.
허각기동대: 아니 스마트폰으로 뭔 여론조작을 하냐. 난 문자 보내는것도 존나 번거롭던데. 미친거아님?
게다가 법적으로 줄 의무가 없다니까? 혐의가 없는 수사대상도 아닌 사람이 왜 그걸 다 내줘야됨?
가생이 민통당 지지자들 : 경찰이 조사 하나도 안했다아~ 부실 수사다~~ 민통당은 잘못 없다~
더 이상은 네이버. 정치경찰 OUT!!
요약 : 名不虛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