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가운데 성장률도 제자리가 맞다면 현재 한국은 딜레마에 직면한 것이죠...

그도 그렇것이 지금시기에 외노자100만이니;;... 이럴만 하죠;

한국 경제가 딜레마 상황인 것은 맞지만 국민총생산(GNP)이 아닌 국내총생산(GDP)을 이야기 하는데 왠 외노자 100만 드립인가요?

GDP라는 개념이 한해에 국가내에서 생산된 재화및서비스의 부가가치의 총합입니다. 삼성스마트폰이 아무리 잘 나가도 조립공정을 베트남에서 하니 우리나라의 GDP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GDP 57%가 수출입니다.
마치 나라에서 엄청난 일을 해낸것처럼 무역흑자 최대니 어쩌니 떠들어대고 있지만 실제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수출도 늘어나고 수입도 늘어나는 상황에서 무역흑자가 많이 발생하면 좋은 현상이지만 실제로는 수출입이 줄어들어 무역흑자가 발생한것입니다. 실제로는 경기 침체죠. 삼성, 관광객 증가등 언론에서 떠드는것 이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반대로 망해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한류가 없었으면 나라 쫄딱망할뻔했죠.

거기다 GDP문제에 실업율도 한목하고 있죠.
실업율 원인중하나가 대기업 해외투자증가와 국내투자 감소가 있습니다.
국나보다 해외투자가 이익이 크기때문에 해외직접투자를 늘리고 있는것입니다.
이로서 2000년도보다 제조업 일자리가 66만개가 감소하였다고 합니다.

중소기업은 크느냐?? 아닙니다. 중소기업도 수출중소기업 영업이익이 61%가 감소했습니다.
수출중소기업이 아니어도 상황이 비슷합니다.

새일자리 80%를 담당하는 중소기업들이 무너지면서 일자리가 15만개가 사라진다죠.
악화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론은 대기업은 흥하지만 일자리는 딴나라에 만들고 우리나라 중소기업들은 망해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GDP가 증가될수가 없죠.

이게다..... 명빡이 때문이야..ㅋㅋㅋ

ㅜㅡ 이것이 진실~

한국은행발표치로 밝힙니다. 원화가치GDP로는 2008년 1026.5조원, 2009년 1065조원, 2010년 1173조원, 2011년 1237.1조원이고 달러화가치GDP로는 2008년 9309억달러, 2009년 8344억달러, 2010년 1조147억달러, 2011년 1조1164억달러입니다. 원화가치로는 꾸준히 증가하고는 있지만 2009년에 달러화가치로 줄어든 이유는 환율 때문입니다.

2012년 잠정으로는 경제성장률 2%에 GDP디플레이터 1.5%로 잡을때 원화가치 GDP는 1293조 3000억달러정도 나옵니다. 여기에 2012년 기준환율 1127원/달러를 적용하면 달러화가치GDP는 1조1475억달러입죠. GDP성장률은 늘었는데 달러화가치로 별로 늘어보이지 않은 이유가 2012년에는 2011년에 비해 원화가치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작년연말부터 원화가치가 상승하면서 1060원대를 찍었다가 지금 1093원대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하락할 전망입니다. 따라서 2013년은 달러화가치 GDP가 원화가치GDP상승분보다 더 크게 증가하겠지요.

우리나라의 GDP규모 성장이 더디어보이고 규모가 낮게 나오는 이유가 환율때문입니다. 인구 5000만정도의 나라에서 자체 내수로 돌리기에는 성장동력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수출경제를 위해서 원저를 용인해야 하는 레토릭이 발달해 있습니다. 유럽이나 일본이 비슷한 소득대에서 통화가치의 상승으로 1인당 GDP 3만, 4만달러 급상승한 면에 비할때 우리나라로서는 이런걸 기대하기 힘들지요. 다만 잠재성장률이 4%이기에 현재의 저성장기조는 일시적인 현상입니다.

일각에서는 경상성장률(경제성장률 3%, 디플레이터2%, 환율상승분 5%) 10%로 높게 잡는다면 조만간에 1인당 3만달러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이미 2013년 예상치가 3%성장에 환율상승분이 1127원에서 1073원대로 온다면 달러화가치로는 10%가량 성장하는 것이지요. 물론 당기환율분만을 반영하는건 아니기에 성급한 숫자이긴합니다. 2007년 900원/달러를 생각해본다면 원화가치 1000원대 까지도 용인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지표상으로는 빠르게 성장할겁니다.

그 밖에 우리나라의 지하경제의 규모가 기관에 따라서 18~28%까지 차이가 있지만 새누리당이 복지재원을 마련해야 한다며 지하경제비중을 합산한 원화가치 GDP가 1530조원은 되기에 점진적으로 양성화가 된다면 GDP자체는 더욱 올라가겠지요. 물론 실질경제가 어떻게 되는냐와는 무관합니다.

다무놔 외노자

나도 잠정적인 다무놔 반대자이긴 한데,
님은 스킨헤드가틈. ㅋㅋㅋ

무조건 이게 다 이명박 탓이야 하는 답변보다 더 훌륭한 답변이 올라왔군요

쉽게 말해,내수생산 내수 시장 지표에 포함 가능한 고용창출이 제대로 안되고 있는 이유가 되겠습니다.이러한 이유로 실업자 백수들은 늘어나고..표면상 지표에 포함되지 않는 지하경제나 자영업들이 늘어남에 따라..더더욱 gdp가 제자리걸음. 또한..무절제한 외노자 유입으로 인해..대기업 이하 1차 2차 3차 협력 업체 중소기업 영세기업들의 임금들이 국내 내수인과 외노자들간의 임금경쟁으로 소득상승 gdp확충 확대의 요인을 없애버림.

기업 입장, 특히 대기업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직원들에게 월급 잘 주기로 유명한 현대 자동차는
민주노총 파업으로 인해 이미 1980년대부터 걸핏하면 파업으로 그동안
천문학적인 손실과 돈, 시간 낭비를 했습니다.
나도 일반 국민이지만 진짜 민주노총이 하는 짓거리 보면
내가 현기차 회장이라면 당장이라도 울산 등 한국에 있는 공장들 전부 다 폐쇄시키고 싶은
충동마저 듭니다.
물론 순전히 민주노총 하는 행패가 꼴보기 싫어서요.
민주노총의 패악질은 현기차, 금속노조 등 제조업 뿐만 아니라 전교조, 공무원노조 등과도
연계가 있다고 합니다.

나는, 우리는 서민이니까 대기업을 조져버리면 무조건 찬성이다라는 경향으로만
세상의 문제들을 해결할 순 없죠.
전교조, 공무원노조 등마저 그 패악질과 이기주의가 극에 달합니다.

이명박 탓만 하기에는 그 반대구석인 귀족노조, 깡패이익집단들의 패악도 더러운 존재들이라는 겁니다.
누가 민주노총 등 귀족노조, 깡패이익집단 무서워서 대한민국에서 사업하고, 월급주며
삽니까?

현기차가 그동안 민주노총의 파업, 행패때문에 얼마나 많은
천문학적인 돈과 노력, 시간을 허비했습니까?
다른 기업들은 몰라도 저는 현대, 기아자동차는 한국에 있는 공장, 생산라인들은 다 외국으로
내보낸다 해도 반대하지 않습니다.
물론 아무 죄가 없는 협력업체들에게는 억울한 일이지만
더 큰 판으로 본다면 귀족이익노조가 자리잡은 사업장은 무조건 폐쇄시켜도 반대안합니다.

차라리 그런식으로 한국의 노조문화, 파업문화를 바꾸면서 재정비를 한 다음에
현기차 등 사업장들을 한국에 다시 세우는게
더 먼 길을 돌아가는 것과 같은 과정이라도 효과적이고, 현명한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해 보십시요.
여러분들 스스로가 현기차 오너, 임원진, 투자진이라 생각해 보세요.
진짜 솔직하게, 정말 정직하게 현기차를 민주노총 등의 행패에도
사업장들을 한국에서 계속 운영하고 싶겠습니까?

걸핏하면 지금도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현기차 직원들이 파업해서 말도 안되는 임금인상요구하거나
지들 자식들 특혜채용까지 회사에 들이대는 지경인데.

gdp가 성장 못한는건 문민정부 들어서면서 강성노조가 생겨서 그렇습니다.
이 노조가 특권층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이 강성 노조가 생기면서 비정규직 정규직 문제도 더 심화 됐습니다
이제는 직업을 자녀들한테도 물려주는 사회로 변하고 있음
부모가 재직중이면 가산점을 줍니다. 군가산점도 없는 이 나라에서..
문민정부이후 노조가 생겼고 이 노조들이 정치적 영향을 발휘했고. 본인들이 특권층화 되어 갔음
우리사회는 포퓰리즘으로 인해 약해지고 있습니다. 전 몇십년 안남았다라고 봅니다.
노조 없는 삼성이 우리나라 1등 기업이라는 현실을 아시길
부의 분배도 노조 있는 회사보다 더 잘한다는것 아시길... 노조있는 회사들은 20%의 특권층만 존재합니다. 그 특권을 지키기 위해 강성노조로 변하는것이고요(지킬게 많은 놈들이니)

언제 퇴보햇는대?  연변서 왔수?

2007년 975조원에서 2011년 1237조원으로 4년동안 26.9%늘었습니다.
1년으로 평균내면 6.725%증가한 것입니다.
이건 명목GDP성장율이라서 물가상승율을 제외하면 실질상승율은 6.725%는 안되지만요.

달러가치로는 2007년 1조0492억달러에서 2011년 1조1162억달러로 4년동안 6.39%증가했습니다.
이렇게 달러화 환산수치와 원화환산수치가 차이가 나는 것은 환율때문입니다.
2007년말 원달러 환율은 936원이었습니다.
2011년말 원달러환율은 1151.80원이었고요.
원화가치가 2007년에 비해 18.7%정도 하락한 것입니다.

만약 이명박정부에서 환율방어를 안했다면 원달러환율은 900원대를 기록했을 것이고 달러기준GDP도 원화기준GDP정도는 상승율을 기록했을 것으로 봅니다.
달러기준 4년간 GDP상승율 6.39%+환율방어로 인해 왜곡된 원화가치를 원상태로 보정했을때 18.7%=25.09%

즉, 원화로 파악한 4년간 명목GDP상승율과 달러환산 명목GDP환산율이 거의 비슷한 상태가 되는 것이죠.

이건 환율방어로 인해 왜곡되어져서 나타난 결과입니다.

달러기준 1인당GDP도 역시나 환율방어로 인해 왜곡된 것이고요.

물론 인구구조가 한국은 노령화사회로 접어드는 단계이고 인도네시아는 젊은인구가 계속 늘어나는 사회라서 근본구조가 다른 면이 있음은 고려해야 하지만요.

암튼 한국의 달러기준 GDP가 또한 달러기준 1인당GDP가 별로 늘어나지 않은 원인은 환율방어가 상당한 원인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대기업위주의 환율정책때문입니다...대기업수출 좋게 하자고 서민과 중소기업은 피보지요..
gdp도 낮고...한국처럼 자국 화폐가치 낮게 잡는 나라도 한국경제수준나라에서 별로 없을듯..

대~기업들이 중소기업이 성장해서 중견기업이 될수없게끔 만드니...

원저 환율 정책 - 답은 나와 있지요.
반면 현재의 원고는 또다른 문제지요. 워낙 한꺼번에 원화가치가 상승하는 바람에...
기업들이 적응 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