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방송이네요.....

그래서 국정원은 집에서 유머 싸이트를 감시하는건가요?

집에서 감시하던 밤에 감시하던 감시한건 나쁜게 아니죠
직접적인 대선관련한 글을 올리지 않았지만
역사적인 글을올려 언론같은 행위를 했다는건 국정원의 행동에 맞지 않은 행동을 했는거 같아요

국정원이 자택알바도 아니고 북한 의심 아이피를 찾거나 추적하는건

집에서 하는게 아니죠

장비를 봐도 그냥 노트북하나 딸랑 가지고 있는거 같은데

그건 과학수사가 아니라 그냥 댓글 알바랑 다를게 없군요

과학수사;;와 사이버수사와 착각하신거같은데... 장소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네요
물론 제생각에는  국정원 ip를 숨기기위해서 간단한 자택에 언론과같은 행위를 하는건 옳지 않다고생각합니다..

사이버 수사는 기본적으로 과학수사를 원칙으로 하겠죠 .....


그리고 국정원 ip는 자체적으로 보안이 되겠죠....


아무리 개념이 없어도 보안이 중요한 국정원 요원이 집에서 그런일을 한다는건


상식 밖의 행동입니다

국정원 사이버 대응팀의 장비가 노트북 하나라고 주장하신다면


저도 할말은 없지만

대한민국 국정원의 수준이 그보다는 높을거라고 봅니다

역시 첩보 드라마 영화의 폐해가 있는듯 하네요.

아이피 추적은 일반 네티즌들도 많이 하는거에요.
즉 그냥 일반 컴퓨터로도 충분히 가능한 작업이라는거죠.

형사 드라마에서 GPS로 추적하여 범인을 잡는 과학수사가 나오지만 현실에서는 경찰은
GPS추적 할수가 없죠.드라마나 영화같은 이미지보다 조금 초라하게 느껴진다고 해서
작업을 못한다고 생각하는건 어리석은 행위죠.

사이버 수사대도 집에서 수사를 하는군요?


보안이 생명인 국정원 직원이 노트북하나 들고 집에서 중요한 대북 업무를 한다는게

믿겨지나 보죠?


아이피 추적은 저도 할줄은 압니다. 그정도가 국정원의 수준이라면


대한민국의 안보 수준을 알거 같습니다

경찰에도 교통순찰부터 지구대소속 강력계 등 여러 분야가 있고 각각의 업무가 다르죠.

그렇듯 국정원에도 제각기 다른 분야가 있을것이고 다소 사소한 부분을 맡는 사람도 있고

현장을 뛰는 사람도 있을것이고 여러가지가 있겠지요.

국정원녀의 말에 의하면 대북심리전이 임무라고 했습니다.

대북심리전은 그냥 컴퓨터만 있으면 가능한거잖아요??왜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인터넷의 익명이 보장되는 시스템 덕분에 너무도 쉽고 간편하게 신분 노출에도

효과가 있고 한데 왜 안될거라 생각하죠??

대북 심리전이라고 하면서 하는일이 유머싸이트에서 댓글 다는거군요?


대북심리전이 정말로 엄청난일이군요.....


저도 국정원가면 잘할거 같습니다....


심리전을 하려면 북한에서 해야지 왜 유머싸이트에서 하는지 의문입니다


북한 아이피로 추정되는건 국정원이나 사이버수사대에서 찾아서


처벌을 하는거겠죠


거기서 댓글 달면 뭐가 달라지나요?

숨겨진 디지털 지문을 찾아라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유태열)은 인천지방경찰청 3층에 디지털증거분석실을 확대 설치하고, 2009. 1. 7 09:00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롭게 확대 설치된 디지털증거분석실은 기존 5평으로 운영하던 증거분석실을 1억 7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83㎡(25평)의 면적에 초동분석실, 증거분석실, 시스템실, 증거보관실 등 4개실로 구분하여 대용량 저장 서버(40TB), 스토리지(40TB) 및 고성능 워크스테이션, 분석 소프트웨어 등 최첨단 장비를 갖추고, 4명의 증거분석관들이 디지털 증거물에 대한 분석업무를 담당한다.

나라 예산을 많이 쓴 디지털분석 이런 고가 장비를 써야만 국정원에서 일을 하는거군요.

실제 과학수사니 뭐니 해도 경찰이 가장 많이 하는건 의심가는 현장에서 잠복근무로 해서

차안에서 마냥 기다리는것이 가장 많이 하는일입니다.

과학수사대라고 하고 뛰어난 형사라고 했더니 고작 하는일이 차에서 그냥 마냥 기다리는일 ?? 풋 .......일하라 했더니 업무시간에 차에서 그냥 짱박혀 있기만 하네...졸라 한심하네...

이런거랑 뭐가 다릅니까???

사이버 수사대의 장비보다 못한 국정원이라면


저도 할말은 없네요


국정원 재원좀 팍팍 밀어 줘야겠네요

적어도 사이버상에서 벌어지는 북한 공작원이나 간첩들의 사건인데


그냥 노트북으로 댓글 단다고 그게 막아지나요?


제정신인가요?

여기서 국정원이 잘못은 했지만 여기서 해체해라 없어져라 같은 글은 빨갱이짓이구요 언론같은 짓은한 국정원은  철저하게 규명받고 이번 계기삼아 북이 대남 사이버공격 , 선동글은 완벽히 막을수있도록 체제가 제대로 가춰져야 생각합니다.

사이버 공격이나 선동글은 노트북으로 댓글 단다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서로 상관 없는 일입니다.

국정원녀가 퇴근후에 심심해서 유머싸이트에서 이런 저런 댓글을 남겼다고 해명한다면


저도 충분히 그럴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공무원의 중립의무 위반이지만 그정도는 애교로 봐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국정원이 쓸데없이 대북심리전 이라고 말을 하면서 발생하는 모순점들이라고 봅니다

저도 그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중요한건 앞으로도 이번일은 정확히 수사를 해서 국정원의 오점으로 남겠지만 루스란님은  앞으로 국정원 행보에 어떻게되면 좋겠습니까?

책임자를 문책하고 끝내는걸로 마무리 해야겠죠.


앞으로는 이런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말이죠

그래야겠죠.. 앞으로는 이런일 안일어나길 바랍니다.

추상적인 글이지만....
진보는 ' 부자에게는 세금을... 서민에게는 복지를....' 입니다.
더불어 환경, 인권 등에 보수보다 더 적극적인 것 뿐입니다.
거기에 빨강색을 입힌다는 것 자체가 저는 정치적 수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