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들이 봐도
이건 참 어설픈 시작입니다.
좌파들의 주장을 들어보면.. 뭐 이미 재판결과 나기도 전에 .. 국정원 대선개입 확정이라는데
그렇다면 충분히 재판결과를 지켜보고 시작해도 되는 사안인데..
너무 성급히 시작했습니다.
다급하다 할까요..
서울대는 시국선언 발표후에.. 시국선언 아니다 ..라고 하고..
어디는 한다고 했다가 안하고
또 어디는 그냥 하고..
뭔가 손발이 맞지 않게 하고 있습니다.
재판 결과가 나오기 전에 시작해야할 강박관념이 작용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