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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3-06 15:36
좌파들 논리.
 글쓴이 : 홍킬
조회 : 845  

 
19.jpg
 
혈서신문은 원본이 존재하지 않음.
마이크로필로으로 복사한 사본만이 존재하고있음
사본은 법적증거력이 매우 현저히 떨어져 증거가안됨
조작가능성 때문이지.
원본은 없고, 사본이라는것도 현대식 일본어가 쓰여진 엉터리이고,
 
일본 국회도서관에서 나온 저것을 원본이라고 생각하는 좌파가 태반인데.
 
1. 신문 원본이 없음.
2. 조작된 복사본 한장만 있음.
3. 박정의 친일혈서 기사 부분만 어떻게 딱 하나만 있을수 있을까?
4. 그 당시엔 쓰지 않던 현대 일본어 표현으로 적혀있는걸로 보아 일본어를 완벽하게 통달하지 않은 사람이 쓴것이라고 확인이 되고 있음.
5. 아까도 말했듯이 애초부터 날짜가 맞지가 않음.
혈서를 썻다고 한 날짜는 3월 29일.
근데 실제로 학교의 합격자 발표는 2월 24일..
가장 중요한것은 그 짧은 기사안에 중대한 오류가 3가지 이상 밝혀졌기때문에
학계에선 신빙성을 담보할수 없다는 이유로 완전히 사장되었다.
 
아이고매 니가
'네 주장을 100% 받아들이자면, 일본에서는 "원본도 없이 공신력도 떨어지는 출처불분명의 애매한 사료를 박물관에 전시"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
너는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라고 적었던데 
 
국회도서관이고 자시고 일본 국서인 일본서기 내용이 다 진실이라면
신라와 백제는 3세기부터 4세기까지 일본 식민지냐???
 
아이고매 니가 선동할려고쓴  '박정희 혈서 조작됐'던 일베회원,자필 사과문 기사
위의 사실들은 일부 인터넷상에서만 존재하는 몇몇 언론  그리고, 법을 모르는 무지하기짝이 없는 패션좌좀들에 의해 마치 민문연이 승리한것처럼,
그리고 박정희대통령의 혈서 이야기가 완벽한 팩트인양 부풀려져가고있다.
한 가지 알아야할것은,

1.박정희의 혈서 사실 유무는 이번 사안과는 전혀 무관하다.

2.이유는, 일베회원 고소당한것은, "민문연의 박정희혈서 의혹 주장은 허위의 사실이다"라고 이야기를 말했기때문이다. 즉,민문연에 대한 명예훼손 여부일뿐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노무현은 박근혜를 공격하기 위해
이미 사학적으로 끝난 사실인 박정희 친일 논란을 다시 부활시켜
친일진상규명위라는 좌파사학자들 모임을 자신의 직속 기관으로 두어 조사하게 함
 
당연히 결과는 "박정희 대통령은 친일이라 할수없다" 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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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뉴스=이승훈 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의 “다카키 마사오” 발언이 화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충성 혈서를 쓰고 친일 행위를 했다는 얘기다. 그러나 이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로 드러나 이 후보의 선거법 위반 논란이 불거졌다.
 
이 후보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MBC에서 열린 대통령 후보 1차 TV토론에 출연해 “충성혈서 써서 일본군 장교 된 다카키 마사오, 한국 이름 박정희는 군사 쿠데타로 집권하고 유신독재 철권을 휘둘렀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뿌리는 속일 수 없지 않겠냐”며 박 후보를 공격했다.
 
이 후보의 발언은 박 후보의 부친인 박 전 대통령이 과거 만주군에 지원하기 위해 다카키 마사오로 창씨개명을 했으며 혈서를 써 일본제국에 충성을 맹세했다는 오랜 의혹에 토대를 두고 있다.
 
그러나 이는 이미 아무런 근거가 없는 것으로 밝혀진 허위 사실이다. 2005년, 즉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기구로 발족했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친일진상규명위)’는 지난 2009년 4년 간의 조사를 마치면서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
 
2009년 11월 6일 <오마이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친일진상규명위의 핵심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박 전 대통령은 친일파로 분류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많은 논의를 했지만 박 전 대통령의 친일 행위를 입증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종북단체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관 ‘민족문제연구소’가 1939년자 <만주신문> 기사를 근거로 박 전 대통령이 만주군관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혈서를 썼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만주군관학교 합격 발표일자(1939년 2월 24일)와 혈서 관련 기사(3월 31일)의 순서가 모순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실상 사장됐다.
 
특정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 또는 근거 없는 비방은 공직선거법 제250조(허위사실공표죄) 및 동법 제251조(후보자비방죄)를 위반하는 행위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이 후보 처벌 여부에 대해 자세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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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태천황 15-03-06 15:40
   
님은 좀 모든 사실을 팩트에 근거해서 사고하는 습관을 기르세요...님의 주장은 있는데 근거나 증거는 없잖아요...
님 주장에 대한 반박이나 반증의 자료는 다른분이 많이 남기셨는데 님은 그냥 님 혼자 혹은 다른사람이 주장한 글을 복붙하고 있어요...주장을 하려면 최소한 근거나 증거를 같이 보여주셔야죠...날짜 부분도 이미 아래서 다른분이 친절하게 장문으로 반박 해주셨죠? 그런데 님은 그 글을 읽어도 보지않고 님 이야기만 하고 있어요...안타깝네요...
     
홍킬 15-03-06 15:43
   
위에 통합진보당 리정희씨 혈서드립한 기사는 안보이는거?
          
호태천황 15-03-06 15:45
   
기자가 증거나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쓴글을 그냥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지금???
사고가 모자른가요 아니면 그냥 어린건가요? 신문이나 TV에서 기자가 말하면 다 사실인가요?? 증거 제시도 없이??
               
홍킬 15-03-06 15:47
   
기자가 저기위에 증거랑 사실관계로 적었자나요
'2005년, 즉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기구로 발족했던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친일진상규명위)’는 지난 2009년 4년 간의 조사를 마치면서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분류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

인신공격할려면 제대로 보고하세요 무뇌충인가요?
                    
호태천황 15-03-06 15:49
   
박 전 대통령을 친일파로 분류 할 수 없다라고 한 것이 혈서는 없었다로 보는건가요?
님 지적 수준을 알만하군요..
     
홍킬 15-03-06 15:45
   
노무현 정부 시절 친일진상규명위라는
좌파사학자들 모임을 자신의 직속 기관으로 두어 조사하게 함

이것도 안믿으세요?
          
호태천황 15-03-06 15:47
   
내참..어디부터 어디까지 가르쳐 주어야 할까요...

좌파사학자라 정의는 누가 내린것이며 무슨 잣대를 적용한 건지 되묻고 싶고요..혹 그렇다 치더라도 진실 탐구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참 변명도 궁색합니다..
               
홍킬 15-03-06 15:52
   
알겠어요 그럼 좌파사학자에서 좌파는 빼조

노무현 정부 시절 노무현은 박근혜를 공격하기 위해
이미 사학적으로 끝난 사실인 박정희 친일 논란을 다시 부활시켜
친일진상규명위라는 사학자들 모임을 자신의 직속 기관으로 두어 조사하게 함
                    
호태천황 15-03-06 16:00
   
아...정말이지...팩트와는 상관없는 기자의 주장이잖아요...님!!! 주장과 팩트가 구분이 안되요??? 여기서 팩트는

[노무현 정부 시절 친일진상규명위라는 사학자들 모임을 자신의 직속 기관으로 두어 조사하게 함.] 이거에요...
다른건 전부 기자의 사견이잖아요 아시겠음?
밑에 날짜 부분도 읽어 좀 보세요...
호태천황 15-03-06 15:44
   
1. "해당 기사의 원본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주장

2. "해당 기사는 39년 당시가 아닌 현대 일본어로 쓰여졌다."라는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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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나 근거를 제시하세요...혼자 비밀로 갖고 계시지 말고...
     
홍킬 15-03-06 15:50
   
증거나 근거는 위에있자나요
1.노무현 정부 시절 친일진상규명위라는
좌파사학자들 모임을 자신의 직속 기관으로 두어 조사하게 함
박정희 친일파 아니라 결론

2.이에 종북단체 ‘남조선민족해방전선준비위원회(남민전)’에 뿌리를 두고 있는 기관 ‘민족문제연구소’가 1939년자 <만주신문> 기사를 근거로 박 전 대통령이 만주군관학교에 지원하기 위해 혈서를 썼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만주군관학교 합격 발표일자(1939년 2월 24일)와 혈서 관련 기사(3월 31일)의 순서가 모순된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실상 사장됐다.
          
호태천황 15-03-06 15:52
   
날짜에 대한 반박글은 읽어 보시기나 했나요?


아이고매 15-03-06 14:36  175.♡.♡.186  답변 
날짜?

에라이 멍청아.

당연히 지원했다가 떨어졌으니까 그 후에 혈서를 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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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서(血書) 군관지원, 반도의 젊은 훈도(訓導)로부터

 29일 치안부(治安部) 군정사(軍政司) 징모과(徵募課)로 조선 경상북도 문경 서부 공립소학교 훈도(訓導) 박정희군(23)의 열렬한 군관지원 편지가 호적등본, 이력서, 교련검정합격 증명서와 함께 '한 번 죽음으로써 충성함 박정희(一死以テ御奉公 朴正熙)'라고 피로 쓴 반지(半紙)가 봉입(封入)된 등기로 송부되어 관계자(係員)를 깊이 감격시켰다. 동봉된 편지에는

 (전략) 일계(日系) 군관모집요강을 받들어 읽은 소생은 일반적인 조건에 부적합한 것 같습니다. 심히 분수에 넘치고 송구하지만 무리가 있더라도 아무쪼록 국군에 채용시켜 주실 수 없겠습니까. (중략) 일본인으로서 수치스럽지 않을 만큼의 정신과 기백으로써 일사봉공(一死奉公)의 굳건한 결심입니다. 확실히 하겠습니다. 목숨을 다해 충성을 다할 각오입니다. (중략) 한 명의 만주국군으로서 만주국을 위해, 나아가 조국(일본 : 편집자 주)을 위해 어떠한 일신의 영달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멸사봉공(滅私奉公), 견마(犬馬)의 충성을 다할 결심입니다.(후략)

 라고 펜으로 쓴 달필로 보이는 동군(同君)의 군관지원 편지는 이것으로 두 번째이지만 군관이 되기에는 군적에 있는 자로 한정되어 있고 군관학교에 들어가기에는 자격 연령 16세 이상 19세이기 때문에 23세로는 나이가 너무 많아 동군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정중히 사절하게 되었다.(『만주신문』 1939.3.31. 7면)
--------------------------------------------------------------------------------------

이게 만주신문에 나온 내용이다.

나이기준에 걸려서 탈락했는데, 제발 넣어달라고 앙망문 쓴게 바로 그 혈서라고. 당연히 채용 날짜 후에 작성된거지. 생각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홍킬 15-03-06 16:06
   
앞서 혈서가 공개된 신문이 1939년 만주일보라고 했는데
만주일보는 1935년에 폐간되었다는 게 밝혀졌습니다.

이에 당황한 민족문제연구소(박정희 혈서 떡밥을 공개한 데)는
만주일보가 아닌 만주신문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알 거면 제대로 알고 까시든가.

그리고 저기 본문에 적었어요
1. 신문 원본이 없음.
2. 조작된 복사본 한장만 있음.
3. 박정의 친일혈서 기사 부분만 어떻게 딱 하나만 있을수 있을까?
4. 그 당시엔 쓰지 않던 현대 일본어 표현으로 적혀있는걸로 보아 일본어를 완벽하게 통달하지 않은 사람이 쓴것이라고 확인이 되고 있음.
5. 아까도 말했듯이 애초부터 날짜가 맞지가 않음.

혈서를 썻다고 한 날짜는 3월 29일.
근데 실제로 학교의 합격자 발표는 2월 24일..
 가장 중요한것은 그 짧은 기사안에 중대한 오류가 3가지 이상 밝혀졌기때문에
학계에선 신빙성을 담보할수 없다는 이유로 완전히 사장되었다.
------------------------------------------------------------------------------------------------
제발본문좀 읽어보세요.

노무현정권때 사햑자4년간 조사해서 박정희 친일 행위를 입증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사학자들이 신빙성없다고 사장된건 진보좌파분들이 부활시키네요
정말대단합니다.
                    
호태천황 15-03-06 16:14
   
ㅎㅎㅎㅎ 님 고거 친일 행적 조사와 혈서와 무슨 관계가 있나요...대부분의 박정희를 친일이라고 언급하는 분들은 혈서를 쓰면서까지 일본군 장교가 되기를 희망했다는 데서 친일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당시 친일파의 구분은 명백한 친일 행적으로 당시 조선에게 피해를 준 사람과 부를 축적한 사람이에요...그리고 박정희 문제는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너무 큰 문제라 보류를 한 것이지...무슨 혈서가 없다는 둥 신문 원본이 없다는 근거라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를 하세요...ㅎㅎㅎㅎ

신문 원본이 없다는 증거와 당시 현대 일본어로 조작되었다는 증거나 근거는 없네요 그죠?? ㅎㅎㅎ근거와 증거라고 제시하는 것들이 전부 그냥 주장이잖아요 ㅎㅎㅎㅎ

제발 부탁입니다..신문원본이 없다는 주장과 현대 일본어로 쓰여졌다는 증거와 근거를 좀 제시해 주세요 ㅎㅎㅎ

그리고 만주일보와 만주신문 오기에 대한 수정을 한 것이 사실이 없어진거임? 만주신문에 떡 하니 나오네요...그런데 그게 뭐가 잘못됐다는 거죠?

님이 주장하는 것에 대한 반증과 팩트는 모두 나오는데 님이 주장하는 증거와 자료는 왜 없나요?

하나 더요 날짜 부분은 이해가 되십니까???
                         
홍킬 15-03-06 16:32
   
말잘하시네요 혈서드립한건 종북좌파들이 했조
백번 양보해서 좌좀들 말대로 박정희가 혈서를 쓰고 입학했다고 해도
입학하기 위해 호소 형식으로 쓴 것일 뿐이조

좌파들의 주장 중에
박정희가 만주군관학교 들어갔으니 친일파라고 합니다.
지청천 장군, 백선엽 장군, 김수환 추기경 이런 사람들도 일본군 출신이었으며
워싱턴 대통령, 장개석, 간디도 영국군 출신이었습니다.
 
다 반박팩트가나온다고요? 원문신문도없이 마이크로필름으로된
조작하기쉬운 일본에 보관된 사본에 혈서를 썻다고 단한페이지 존재하는게
증거가되나요?
                         
호태천황 15-03-06 16:36
   
와~님은 님말만하고 다른분들 글은 안 읽는군요...밑에 가시면 님이 말하는 워싱턴, 지청천장군, 백선엽 장군..이야기가 다 있어요....그리고 양보 할 필요 없이 혈서 쓴 것 맞습니다..차라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이러저러한 업적을 남겨다아~~라는 글이라면 일정부분 이해가 되는데 님은 팩트가 아닌 허구를 주장하고 있으니 문제인 겁니다...무진장 여관님처럼.차라리  혈서를 쓴 박정희가 박전 대통령인지 아닌지 알 수 없다고 주장하는 편이 더 설득력있어요... 무슨 마이크로 필림 드립입니까..정말..마이크로 필림 제작을 왜 하는지 알고나 계세요? 원본 보존을 위해 찍어두고 보관하는 겁니다..그런데 거기서 마이크로 필림때문에 조작이라는 말이 왜 나와요 .
발렌티노 15-03-06 15:45
   
일본서기 등이 구라라고 보는 것은,

1. 다른 방법으로 증명된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지 않고
2. 허구나 신화적인 내용이 너무 많으며,
3. 그 시기에 사용되지 않은 언어가 다수 사용됐기 때문
입니다.

'사본'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조선왕조실록도 사본입니다. 아예 편집본이기도 하죠.

사본인건 크게 상관 없습니다. 원본이면 더 좋지만, 상관 없다구요.



님은 그런데 사본이라는 사실 조차 증명 못하고 있지 않나요?

현대 일본어가 쓰였다는 것도 증명 못하고 있고.
나이thㅡ 15-03-06 15:45
   
앵무새 등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매 15-03-06 15:47
   
그래서  주장에 대한 근거는언제쯤?
Mandara 15-03-06 15:50
   
일본사관학교들어간건 맞으나... 혈서까진 아니니 ....처저식 가족 등지고 목숨걸고 독립운동하신 안중근 윤봉길 이봉창 선생님급 애국자다?...이런 논리인듯....,ㅋㅋㅋ
발렌티노 15-03-06 15:50
   
혈서가 거짓임을 밝히기 위해 홈킬님이 증명해야 할 부분이요.

1. 혈서의 내용이 다른 역사적 사실과 일치하지 않음

2. 혈서 신문기사가 조작 됐다는 증거

이 두가지 입니다. 이 두가지가 증명돼야 혈서가 거짓이라는게 증명됩니다.


그런데 1번은 이미 박정희가 당시 일본군 사관학교에 실제 입학하고, 천황에 충성맹세를 함으로써 증명된 사실입니다. '충성맹세'는 이미 증명됐으니, '혈서'와도 서로 상당인과관계가 있어 보입니다.

2번도, 사본이라 할지라도 현대 과학기술로 상당부분 증명가능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 두가지는 커녕,

사본인지 여부, 현대 일본어가 다수 사용됐는지 여부 조차도
증명하고 있지 못합니다.


그냥 일방적인 주장만 있습니다.

이런걸 두고 선동이라고 합니다.
     
홍킬 15-03-06 16:39
   
1번은 그리고 박정희는 일본 육사가 아닌 '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였는데,
만주국군이 일본군이었다면
 일본 인명사전에 기록된 박정희의 경력입니다.
중앙의 19-7이라는 연대 표시 바로 옆에 박정희는 "만주국군 소위"였음이 명기되어 있습니다.
만약 자국군이었디면 일본군(日本軍)이라고 명기하였겠죠. 그러나 외국군이었기에 만주국군이라고 한 겁니다.
 
일본인들이 박정희는 일본군이 아니었다는데,
도대체 왜 한국의 어떤 무지한 이들은 박정희가 일본군이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나요?
 박정희는 유학생이었으며, 유학생은 일본군 장교가 될 수 없었습니다.
 한국 육사에도 아프리카나 동남아 등지에서 유학생이 옵니다.
만약 아프리카 사람들이 한국 육사에 유학했던 아프리카 군인을 한국군이라 부르면
우리가 무슨 생각이 들까요? 마찬가지인 겁니다.
 위에 네째 줄에 보면 "일본육군사관학교 유학"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일본육사에 입학한 것이 아니라, 포병학교 과정을 일년간 이수한 겁니다.
 1940년대의 일본 육사 유학생반을 보면 유학생들은 일본사관생도 제복도 입지 않았을 뿐더러
수업도 유학생들끼리 따로 받았습니다.
 위의 박정희 학력에 57기생 상당으로 되어있을 뿐입니다.
 
증거를 원본도없는 사본을 증거로 써주지도 않습니다.
그사본도 혈서에대한 사본이아니라
일본에서 보관하는 혈서를썻다고하는 신문한페이지의 마이크로필름입니다.
그걸가지고 박정희 혈서의 증거가된다니 북한에서 오신건가요?
          
호태천황 15-03-06 16:48
   
님아..마이크로 필림 제작을 왜 하는지 아직 이해가 안가시나바요...
http://rnavi.ndl.go.jp/research_guide/entry/theme-asia-49.php
위 사이트 가시면 일단 한국어로 번역을 누르세요..그러면 신문을 마이크로 필림으로 볼 수 있다고 나와 있어요. 마이크로 필림은 원본을 보호하고 열람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열람하게 하기 위함이죠..님이 원하는 날짜에 통 신문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도 예전 신문은 마이크로 필림으로 보관해요...
          
민짱 15-03-06 17:06
   
만주국은 일본의 괴뢰국이죠
 우리나라를 포함해 자유민주주의 전세계가 이렇게 가르치는데
일본 제국주의와 동일한 주장을 하시는군요

 괴뢰국, 즉 일본군입니다.

사본도 증거능력 있습니다. 무식한소리 그만 하시고요.
일단 사본이라는 증거부터 제시하세요

북한드립...  하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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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55 1 (10) 홍킬 03-06 539
56354 북한에서 지령 도착이 늦어지는 듯... (3) 조이독 03-06 447
56353 어이없네 ㅋㅋ 김기종사건보고 좌우 나누는 게 참웃겨요 (4) 일혼 03-06 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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