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우익은 정권의 편을 들어주는 쪽이고 좌익은 그와 반대로 정권을 비판하는 쪽이라고 봅니다
이게 분명 일반적인 좌우개념과 다릅니다
상식적으론 우익은 민족주의적 시점에서 국익을 추구하는 쪽이어야 하고 좌익은 세계시민주의적 관점에서 국가를 포함해 만인의 이익을 추구하는 쪽이어야 하는데 그게 아니란 말이죠
도무지가 어디가 좌고 어디가 우고 어디가 중간인지 모르겠습니다.
우파는 보수인가요? 파시스트들이 우익인가요?
좌익은 진보인가요? 의미분명의 단어인 종북 인가요?
정답은 없겠지만 현재로썬 어느쪽이 국가와 민주주의를 위하는 쪽인지는 알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종북의 한자뜻에 대해서 아시는 분 계십니까?
종이라면 쫓을 종 밖에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