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5-23 20:10
새누리 집권후 쭉쭉 떨어지는 국가경쟁력
 글쓴이 : 아웃사이더
조회 : 1,087  

IMD가 22일 발표한 '2014년 국가경쟁력' 자료를 보면 한국은 분석 대상 60개국 가운데 26위로 2011∼2013년 기록했던 22위에서 4단계 추락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에서는 9위,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중에서는 10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각각 2단계와 1단계 밀려났다. G20 국가 중에서는 8위를 차지해 지난해 7위에서 1단계 후퇴했다.

미국과 스위스가 각각 2년 연속 1위와 2위를 차지했고, 지난해 5위였던 싱가포르가 3위로 올라섰다. 일본은 지난해 24위에서 3계단 오른 21위로 한국을 역전했고, 중국은 21위에서 23위로 밀렸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522074905743


WEF의 2013년도 발표를 보면 국가경쟁력 순위는 25위로 전년도(19위)에 비해 6계단이 하락했다. 금융시장 성숙도(81위), 노동시장 효율성(78위), 제도적 요인(74위) 등이 주요 약점 요인으로 지적됐다. 제도적 요인은 정부규제 부담, 정부지출 효율성, 법체계 효율성, 정책결정 투명성 등을 평가하는데 2012년 62위에서 2013년은 74위로 12계단이나 추락한 것이다. 평가항목 중에서 정책결정의 투명성(137위), 노사협력(132위), 이사회의 유효성(130위), 소수주주 보호(124위) 해고비용(120위), 독과점 정도(118위) 등은 최하위권이었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0401130407703

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WEF 국가경쟁력 순위 25위는 2004년 29위 이후 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2007년 11위로 최고를 기록한 이후 2012년 24위에서 19위로 오른 것을 제외하고 매년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WEF의 국가경쟁력 순위를 분야별로 보면 기본요인이 18위에서 20위, 효율성 증진 부분이 20위에서 23위, 기업혁신 및 성숙도가 17위에서 20위로 2∼3단계씩 하락했다. 기본요인 중에서는 거시경제만 10위에서 9위로 올랐을 뿐 제도적 요인(62→74위), 인프라(9→11위), 보건 및 초등교육(11→18위) 등은 내려갔다. 효율성 증진 부분에서는 고등교육 및 훈련(17→19위), 상품시장 효율성(29→33위), 노동시장 효율성(73→78위), 금융시장 성숙도(71→81위) 등도 하향 조정됐다. 기업 혁신 및 성숙도 측면에서도 기업활동 성숙도(22→24위), 기업혁신(16→17위) 등 순위가 하락했다. 스위스와 싱가포르, 핀란드가 지난해에 이어 1위, 2위, 3위를 유지했다.

WEF와 함께 양대 국가경쟁력 평가기관인 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IMD)이 설정한 올해 국가경쟁력 순위에서 한국은 22위로 2011년 이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헤리티지재단의 평가에서는 2012년 31위에서 올해 34위로 추락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의 '월드 팩트북'에서는 한국의 2012년도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 2.0%로 세계 189개국 중 117위를 기록, 2010년(57위)보다 60단계나 하락했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30904192607562


국격? 경제?  웃기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kjw104302 14-05-23 20:22
   
97년 IMF가 또 올까 걱정이네요.  국방비도 줄어들지. 경제도 줄어들지.. 도대체 대가리에 머가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아웃사이더 14-05-23 20:25
   
두번다시 금모으기 운동이 될까 모르겠네요..이번에 모으면 중간에 다 삥땅 칠것 같은 정부니까요..
Windrider 14-05-23 21:06
   
IMF보다 지금이 더 힘들죠.
가오룬 14-05-23 21:53
   
박근혜대통령 잘하고 있는데 무슨소리세요.
이대로 가서 다시 개도국수준으로 떨어지면
우린 다시 개도국중 1위국가가 되는 자랑스런 대한민국이 될겁니다.
허큘러스 14-05-23 21:55
   
잠재적 노동자가, 또한 자영업자나 서민들이, 대기업과 부자 프렌들리한 정책을 펴는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자뻑을 지속적으로 하는한, 감수해야 할 부분이죠.  노동자의 아버지가, 극우 정당을 지지하는 이런 개같은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이게다 근본적으로 통일이 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는 생각이 드는 군요.
너드입니다 14-05-24 19:38
   
명언이 있죠.
경제를 살리려면 우선 경제 죽이고 보잔 말.

근혜씨 불쌍하게
땡박이가 싸질러논 것 때문에
임기 내내 욕만 먹을 듯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12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383
49002 서울시민이 아닌게 슬프군요 (12) 짤방달방 05-24 1059
49001 경기도지사 후보들 (4) 칼리 05-24 2120
49000 교학사는 약장수가 집필합니까? (3) 돌돌잉 05-24 843
48999 서울시장 후보들 (12) 칼리 05-24 2461
48998 이번에 여당이 이기면 유권자가 븅신임 (17) 순둥이 05-24 1114
48997 정력왕 박정희 (8) 카프 05-23 2905
48996 정몽준 체험삶의 현장 (9) 알트텝 05-23 4207
48995 그 짜가 탈북자 화교 서울시 공무원을 박원순때 뽑았다… (4) 둥글둥글 05-23 1042
48994 박원순이 생각하는 서민이란? (45) 반인간 05-23 1450
48993 내가 극우들의 안보관을 절대 믿지 않는 이유 (17) 허큘러스 05-23 1057
48992 신고 게시판 열심회원... (18) 헐랭이친구 05-23 1006
48991 개소문은 거의 망했네요 (40) 핵을품은쌀 05-23 3205
48990 우리가 너무 착한 걸까요??? (6) 어흥이2 05-23 692
48989 새누리 집권후 쭉쭉 떨어지는 국가경쟁력 (6) 아웃사이더 05-23 1088
48988 죄송합니다 ㅜ..ㅜ (14) 아롱사태 05-23 1171
48987 육군 해체 시키자! (2) 민주시민 05-23 1160
48986 좌우 역사 교과서 비교............. (20) 오마이갓 05-23 1162
48985 서울시교육감으로서 고승덕 후보가 부합되지 않는 이유 (1) 하늘나라라 05-23 853
48984 시대별 만평.. (3) 아웃사이더 05-23 1297
48983 6.4 지방선거의 승폐는 경기와 부산 (5) 동천신사 05-23 1050
48982 전국 유일!! (41) 행운남 05-23 1724
48981 박근혜 미치것따..... (5) jojig 05-23 1419
48980 벌써 5년이 됐네요 (2) 말종이 05-23 637
48979 박그네의 법과 원칙이 결국 (1) Assa 05-23 1216
48978 박공주님의 원죄론 (6) 아웃사이더 05-23 639
 <  6781  6782  6783  6784  6785  6786  6787  6788  6789  67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