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원내 4당(의석 수 5석), 제3야당인 정의당의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정의당은 이번 조사에서 7%의 지지율을 기록, 8%를 기록한 원내 3당(18일 현재 21석) 국민의당을 1%포인트차로 따라붙었다. 더불어민주당은 20%로 전주 대비 3%포인트 하락했고, 국민의당 지지율은 2월 4주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떨어진 이래 계속 8~9%에 머물고 있다. 갤럽은 정의당의 상승세에 대해 "정의당은 올해 지지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7% 기록) 작년 7월 18일 심상정 신임 대표 선출 이후 두 번째"라며 "2013년 한 해 평균 정의당 지지도는 1%에 불과했으나, 2014년 상반기 2%, 하반기 3%, 2015년 상반기 4%, 하반기 5%로 느리지만 꾸준히 상승했다"는 이례적 분석을 내놨다. 갤럽은 "야권 지지층의 관심이 더민주-국민의당에 쏠린 2016년 1~2월에는 다소 주춤했으나, 최근 야권 공천과 연대 논의 중 진보 성향 유권자 일부가 정의당을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새누리 공천파동으로 지지율이 좀 빠졌는데 그래도 40%가 넘네요
빠진것도 시간지나고 잠잠해지면 다시 차오를거 같구요
더민주는 어제 썰전에서 유시민이 예상한데로 하락세구요
정의당은 지속 상승하고 있네요
외연을 넓힌다는 명복으로 정청래, 이해찬을 처냈는데 외연을 얼어죽을
집토끼만 떠났네요. 이대로 간다면 지금의석수 수성도 어려워보입니다.
이외중에 국민당은 한자릿수에 계속 머물고 있습니다. 더민주가 빠졌으면 국민당이 올라야 되는데
정의당이 오르는거보니 전통적인 더민주지지자들은 에초에 국민당은 눈에 없었던 모양입니다
점점 새누리당 땅집고헤엄치기 선거가 되어가는군요. 역시 선거의 여왕 박근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