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명텐도는 어떻게 됬나요?? 갑자기 궁금하네..ㅋㅋㅋㅋㅋㅋㅋ

기계 자체는 당시로서는 상당히 고성능 기기였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당연하게도 소프트개발 업체가 없어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인공지능에 총 3조 5천억 투자라는데....이 정도 투자라면 어느 정도 성과를 내야 맞는 거겠죠. 한 10년 정도 기대해봅니다. 제대로 투자됐다면 성과는 없더라도 학술적 진보는 있을 테니....봅시다.

믿음이가는 정부는 아니네요..
저런 인공지능분야는 우리정도 나라라면 벌써 시작되고 투자되고 있어야 하는겁니다..
이런 이슈로 투자하겠다.. 뭐 이런말 나오면 해처먹겠다.. 뭐 이렇게 해석되는거죠..

있는 수퍼컴도 제대로 활용할 전문 인력도 별로 없다고 들었읍니다 게다가 지금은 거기에도 상당히 뒤쳐져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인공지능... 지속적인 투자 관리가 안 되면 아니 한만 못 하지 않을까요?

이슈가 될 때마다
저딴식으로 해도 국민들이 암말 안 하는게 더 문제에요.

인공지능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쪽의 기술이 축적되면 자연스레 연구되는 분야라서...
기초 과학 기술분야에 투자해야 되는데
이쪽을 단기 성과주의식으로 목표를 잡아서는 그냥 눈먼돈 돈따먹기임

개발 성공률이 100%이면 저급기술, 50%이면 중급기술, 10%이면 고급기술입니다.
정부과제 들이 100% 성공해야 한다면 대외 경쟁력이 없는 저급기술만 개발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론  10% 성공률의 과제가 기술적 임팩트도 경제적 임팩트도 없다면  예산의 낭비이고요.
미국의 NSF, DARPA는 물론 과제 선정을 방향성을 가지고 혁신적인 연구를 주도하고 있지만 높은 성공률을 의무화해서 추진하지는 않습니다. 기초기술, 모험적이고 창의적인 기술 개발은  선도기술로서 타국보다 앞서 나가려는 투자이고 실패확률도 높습니다. 100% 성공하는  프로젝트는 아무나 돈만 들이면 성공하는 분명한 저급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