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같은 일부 세력의 정체성 논쟁을 해결
--

총선끝나고 다시 거하게 한판 싸우겠네요.

그리고, 비례대표로 이석기 변호인겸 위헌정당해산심판때 통진당 측 대리인이었던 이재정 올려놓는것 보면 더민주당은 더크게 망해봐야 정신차릴듯

더민주의 행태는 그동안 민주당 지지해오던 사람들을 아주 우습게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든 사안의 판단 기준이 문재인의 차기 대권행보를 득이 되나 실이 되느냐로 돌아가는군요. 
문재인 이 사람이 원하는 것이 차기 대통령이라는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동안 민주당 60년 세월 거쳐온 당의 기본 철학이나 정체성은 개나 줘버리는 것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저 개인만해도 살아오면서 새누리당에 표 준적 없었고, 지난 대선에서도 문재인 찍어줬었지만,
현재의 더민주 돌아가는 것을 보면 절대 표를 주긴 힘들것 같아요. 
한동안 국민의당과 더민주를 두고 저울질을 했었지만 이젠 완전히 맘을 정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