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식 5·18민주유공자 유족회장은 "보훈처가 논란과 갈등을 만드는 것을 넘어 광주 시민들과 역사를 능멸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5·18단체의 반발이 커지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광주를 비롯한 전국의 주요 도시에서 추진되는 행사여서 문제 될 게 없다'던 광주보훈청은 11공수특전여단의 퍼레이드 참여를 취소했다.
이에 대해 보훈청 관계자는 "5·18과는 무관한 호국 행사"라며 "2013년에도 옛 전남도청 앞에서 군 퍼레이드가 있었지만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60619070233775
정치적 노림수로 무고한 시민들 빨갱이로 몰아서 학살하고 그 죽인 부대 데리고 625날 학살 현장에서 군사 퍼레이드 하는게 뭐가 문제냐는데
정말 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