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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국정교과서 폐기결의안 추진에 나섰다.
국민의당 이상돈 전 공동선대위원장은 16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20대 국회에서 역사 국정교과서 폐지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전 위원장은 "국정교과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오만과 독선의 결과로 당연히 막아야 하는 것"이라며 "양당 모두 이미 당론으로 국정교과서에 반대하고 있어 결의안 통과가 순조로울 것이다. 교육부 장관 해임 건의안도 야당이 과반이어서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선거전에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하여 두 야당이 힘을모아 추진하는일이
꼭 통과되어 국정화를 막아줬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