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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6 03:34
[시민의회] 요즘 세대에겐 쌍팔년도 운동권식 안 통한다
 글쓴이 : 전략설계
조회 : 747  

나는 이걸 대단히 크게 봅니다.

전국에 시위현장이란 현장 다 쫓던 운동권들 요즘 세대에겐 안 통합니다.


요즘 사람들 주말에 어디가까.. 여름에 어디로 놀러갈까 생각하며 주오일제 근무하는 사람들입니다.

민주화 분위기에 젖고 감성에 젖는 사람들 아닙니다.

대단히 편하게 살아왔고 합리적인 사람들입니다.


국정원댓글 사건때.. 모두가 침묵했던 사람들입니다. 그것이 잘못인 줄 알았지만..

왜 내 사는 것과 관련 없으니까..

조선일보가 우병우 때리고, 미르 K 다 보여주고 나니까..

먹잇감을 다 던져주고 나니까 처참한 광경을 보고 또 본 후 들고 일어난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들 쌍팔년도식에 안 넘어갑니다.

시민의회, 김제동이나 될껄로 알지..

편함에서 오는 합리적인 사람들한테는 안 통합니다.


국보위 불러오고 비노들 잡아서.. 더민주로 잘 나간다 착각하지만..

이번 사태에서보듯.. 쌍팔년도식 선동 싫어합니다.

공산주의 망해가던 때 사회주의를 찾고 할 짓이 없어 주체사상을 따르던 무리들..

그짓 해놓고 민주화로 둔갑시켜 지역정치로 공천받아 정게입문해서,

대북송금특검으로 족보 팔아 아군 죽이고 지역정치 싫어서 나간다나..

인제는 국보위한테 공천장 받고 정치하는 족보 팔아 정치하는 최소한의 자존심도 없는 세력들..


미문화원 습격이 민주화운동도 아니고 북한이 젤 좋아하는 반미로

반미투사 정청래가 국보위 옆에서 율동하던게 떠오르네..


아는건 쥐뿔도 없어서 사드당론도 못 정하고..

운동권은 왜 했냐?

니들이 구태고 지역 토호라는 박지원도 하는 사드반대.. 그것도 못하냐?

니들은 지역 토호보다 못한 존재인가부지.

쌍팔년도는 부족한 짓 하다.. 이제는 권력에 환장만 하는 패거리일뿐..


애들의 선동에 요즘 젊은 세대엔 안 통한다..

요건 좀 충격이네요..

온갖 실언, 실책만 하고 꽁수만 부리는 문재인이 서둘러 생긴 일이라면 좋게 사태를 희석하는 것이고.


요즘 세대는 한계가 분명해서 좋네요.

그렇게 된 데에는 헬조선, 높은 청년실업율..

박근혜가 보여준 기존정치에 환멸.. 문재인도 마찬가지로 그래서 이재명이 급히 떴죠..

구호는 거창하지만.. 내용은 아무 것도 없고.. 자기들에 득도 안된다 그거죠..

정치적 쇼는 싫고.. 현실적인 것을 보여달라 그거고..

대안을 갖춘 정치인을 원하죠..  


이런 달라진 분위기를 아는 쪽이 앞으로 정치하겠습니다.

사드당론도 못 정하고, 한국사회를 어디로 이끌어야 하는 지 아무런 대안도 없는..

아는 게 시위밖에 없는 시위꾼들도 나이 먹은 만큼 달라진 유권자 성향에 적응하지 못하고,

구태세력으로 몰려 정치판에서 사라질 날이 가까워지는 것 같아 이번 사태를 흐믓하게 바라봤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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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드입니다 16-12-16 03:37
   
ㅡㅡㅡㅡ뇌사자 병먹금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생이땃컴 16-12-16 03:40
   
ㅋㅋㅋㅋㅋㅋㅋ
너드님 반갑습니다
          
너드입니다 16-12-16 03:53
   
반가워요. ㅎ. 바퀴벌레가 정게에 도배로 알까고 다니는데 방역중예요.
     
전략설계 16-12-16 03:41
   
너는 12번 태어나도 나같이 못해
          
너드입니다 16-12-16 04:56
   
내가 12번 태어나도 너처럼 벌레처럼 안산다. ㅂㅅ
               
탈곡마귀 16-12-16 06:48
   
한번을 살아도 사람답게 살기 바랍니다.
댁이야 말로 쌍팔년도식 거짓뿌렁이를 짓거리면 먹힐거라 생각합니까?
가생이밀 16-12-1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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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gun92 16-12-16 08:46
   
무식이 철철 넘쳐 흐르네.

쌍팔년도라니까, 1988년을 생각하고는 운동권 운운하는 것이지?
쌍팔년도는 1988년이 아니라
단기 4288년, 즉 서기 1955년을 말하는 것이다.
서기 1955년에 운동권?
공산주의 망해가던 때?
주체사상을 따르던 무리들?

1955년 12월 28일에 주제사상이란 말이 처음 등장하는데,
등장한지 3일 이내에 벌써 주체사상을 따르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 생겼다고?

等神 疲癩 六甲하고 자빠졌네.
그네히메 16-12-16 14:00
   
편함에서 오는 합리?
이게 말이야 방구야
4번째정지 16-12-16 17:13
   
요즘 님이 하는 거짓선동은  안 먹혀요.
인터넷만 연결되면 다 알게 되는데 님이 하는 거짓말 선동이 먹히겠나요?
거짓 선동을 하시려거든 머리를 좀 쓰세요.
머리는 폼이 아니잖아요.
검정고무신 16-12-16 18:23
   
조류독감이나 어떻게 해보라 하이소~~ 매르스도 못잡고, 조류독감도 못잡고. 경제는 막장 직전이고...할 줄 아는 거라곤 뽕맞고 섹스하는게 최선인가요? ㅍㅎㅎ 그게 그리도 부러운 일일 줄이야. 쓰레기들도 색스를 즐겨하는지 모르겠네요. 비아그라와 프로포플 조합이 그리 환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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