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의 하나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안감, 불쾌감이 나타나 특정행동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일종의 신경 정신적 질환.
강박증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원인으로 특정한 패턴의 정형화된 행동양식으로 나타난다는 심리적인 원인설과 신경 생리적인 신호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부족에 기인한다는 생물학적인 원인설이 있다.
세로토닌은 뇌 신경 물질의 일종으로, 일종의 자제력 행복에 관한 부분을 관장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은 세로토닌의 생성이 억제된다는 의학적 증거가 있다.
방금 jtbc 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언급되네요.
왜 박근혜는 유세한날 밤에 올라가서 서울 자택에서만 자는가?
왜 박근혜는 인천 시청의 변기를 뜯어 새로 달아야 하는가?
왜 영국의 5성 호텔의 시트까지 다 갈아야 하는가?
우리는 흔히 피곤한 성격이다. 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론,, 병의 일종일수 있다.
원래 강박장애는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정서가 불안한 사람은 그 불안을 지우기 위해서 특정한 쾌락에 탐닉하는 경향도 발생합니다.
가령 술 알콜 약물등의 중독행위도 포함되고, 성형도 그중하나죠.
나중에 박근혜씨가 탄핵되고 나서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이 내려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