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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6 18:04
박근혜의 강박장애.
 글쓴이 : 오대영
조회 : 1,533  

불안장애의 하나로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안감, 불쾌감이 나타나 특정행동을 습관적으로 반복하는 일종의 신경 정신적 질환.

강박증은 과거의 트라우마가 원인으로 특정한 패턴의 정형화된 행동양식으로 나타난다는 심리적인 원인설과 신경 생리적인 신호 전달 물질 세로토닌의 부족에 기인한다는 생물학적인 원인설이 있다.

세로토닌은 뇌 신경 물질의 일종으로, 일종의 자제력 행복에 관한 부분을 관장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은 세로토닌의 생성이 억제된다는 의학적 증거가 있다.

방금 jtbc 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언급되네요.

 왜 박근혜는 유세한날 밤에 올라가서 서울 자택에서만 자는가?
 왜 박근혜는 인천 시청의 변기를 뜯어 새로 달아야 하는가?
 왜 영국의 5성 호텔의 시트까지 다 갈아야 하는가?

우리는 흔히 피곤한 성격이다. 라고 알고 있지만 실제론,, 병의 일종일수 있다.
원래 강박장애는 정서적으로 불안하다는 것을 의미하죠.
정서가 불안한 사람은 그 불안을 지우기 위해서 특정한 쾌락에 탐닉하는 경향도 발생합니다.
가령 술 알콜 약물등의 중독행위도 포함되고, 성형도 그중하나죠.

 나중에 박근혜씨가 탄핵되고 나서 정신과 전문의의 진단이 내려지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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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B정상 16-12-16 18:45
   
나중에 책임회피하려고 연기 피우는 거라고 봅니다. 그냥 성격이 더러운 거죠.

자기는 개돼지와 다르다는 선민의식, 특권의식...

한진 조현아도 조사받으러 나오면서 검찰청 변기청소 시켰다잖아요.
     
오대영 16-12-16 18:50
   
조현아도? ㅋㅋ

박근혜의 경우는.. 저의 어설픈 심리학 지식으로 보건데 좀 이해는 가요.

어머니도 암살 아버지도 암살, 자신도 커터칼 테러 당한 적이 잇으니

좀 자신의 안전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낄 과거사가 많다는 것은 이해가 돼요.

그런데.. 지도자의 위치에 있는 사람은 그런 부분을 좀 관리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일텐데..

이건 관리가 아니라.. 그냥 뭘라까.. 보도통제? 어짜피 바꿀 방법은 모르겟고 그냥 잇슈가

안되게만 하겟다? 이런 구도..

지금 나오는 박근혜의 정신문제도 아주 이전부터 지적하던 부분이었는데..

이제서야 제데로 의혹이 제기되는 걸보면, 우리가 정신과 감정이라는 것을

인사청문회에 좀 포함시켜야 하지 않을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혼이B정상 16-12-16 19:13
   
우선 대통령직 수행에 영향을 주는 심신미약의 질병이 있음을 잘 알고 있었으면서도

"준비된 여성 대통령"이라며 기어코 대통령을 만든 친박, 친이, 조중동, 국정원부터 책임을 물어야죠.

심리학은 잘 모르지만 트라우마가 있다면 청와대 근처엔 얼씬도 말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한테 물리면 개 근처에 안 가듯이.......

부모를 잃었다고 304명의 목숨을 무심히 지켜본게 쉴드되선 안되죠.
킁킁 16-12-16 21:34
   
호텔에서는 시트가 아니라 매트라고 하네요.
     
오대영 16-12-16 22:14
   
에공... 전직대통령의 예우를 차원에서...

는 아니고 오타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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