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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2-16 13:40
민주당 지지율 이해할수가 없네요
 글쓴이 : 샤라테
조회 : 1,869  

노무현대통령 탄핵주도한 추미애가 대표로 있는 곳이 민주당이고... 탄핵도 2일날 했으면 새누리당 당론이 부결로 정해진때라서 탄핵도 부결되고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을텐데.. 국민의당이 새누리 의원들도 현실인식할 시간을 주자는 주장을 관철하여 9일날 하므로써 확실하게 탄핵가결시킨 것인데..  국민의당의 공로가 매우 큽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국민들은 탄핵반대. 새누리 2중대.. 이렇게만 언론 기사 그대로 인식하고 촛불집회에도 그럼 피켓들고나온 사람도 있었죠. 진짜 한심합니다.
진짜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되놈이 버는꼴이네요.

하는김에 문재인지지율도 이해할수 없는게.. 정계은퇴흘 국민겁박하면서 2번이나 번복한 사람인게 어떻게 저렇게 많이들 지지하는 것인지.. 분명 대통령되면 저런 벼랑끝 협박질 수시로 할것이라고 장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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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16-12-16 13:44
   
꿈이 크시네요~ 국민의당 공이 크다니..

5차 6차 촛불에 쫄아서 9일 탄핵으로 비박과 국민당이 선회한건데.
     
샤라테 16-12-16 13:48
   
최초로 탄핵 주장한것이 국민의당입니다.. 도대체 무슨말씀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마이크로 16-12-16 13:55
   
제일먼져 주장한게 이재명아닌가요?  뭐 여튼간에 탄핵 주장을 먼저한게 중요한가요?

내가 젤먼져 애국했으니 나중에 매국해도 애국자다 이런논리?
          
흔적 16-12-16 14:09
   
최초 탄핵 주장은 정의당임
4월퇴진론 동참한 야당이 국민당임
               
우앙굿 16-12-16 16:27
   
국민당이 탄핵당론 결정을 민주당보다 몇시간 먼저했음
게놈 16-12-16 13:47
   
따지자면 내년 대선정국을 유리하게 끌고가려고 새누리당이 주도한 것이라고 생각함. 생각처럼 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생각됨, 이명박 박근혜 정부하의 언론들 움직이는 힘이 정의도 아니고 야당도 아니므로...
별명없음 16-12-16 13:47
   
그 민주당이 그 민주당이 아님...

문재인이 당 대표 시절에
기존 호남권 인사들 다 내쫓았죠.. 추미애도 한동안 야인 생활하다 돌아온거고...

구 민주당 세력에서 노통 탄핵 추진한 인간들은 조순형과 그외 호남권 인사들인데...
걔들이 문재인이 영입한 김종인이 공천 심사하면서 다 탈락 시켰고...

결국 다 내쫓겨나서 만든게 국민의당 입니다.
박지원과 그 일당들이 호남당으로 만든거고, 얼굴 마담으로 안철수를 영입한겁니다.

주장하고 결론이 다른 이상한분이네.. ㅎㅎ
기승전 문재인탓하는걸 보면 궁물당 지지자구만...
님이 제시하는 근거로 욕하려면 국민의당 욕해야 돼요...

궁물당이 어떻게 생겨난건지도 모르고 국물당 지지하는 사람들보면
대부분 이사람 같은 뭣도 모르는 분들이 대부분...
     
샤라테 16-12-16 13:51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저도 국민의당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이번 탄핵사안에 대해서는 공을 인정하는게 맞지않나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민주당이 잘한게 있다면 그것또한 인정해야하구요
          
제나스 16-12-16 13:54
   
국민의 당에서 탄핵이야기와 세월호7시간 이야기를 먼저한건 맞습니다.

다만, 박지원이 중간에서 너무 간을 많이 봤어요

실제로 보면 지지율이 박지원대표가 저울질 하는 와중에 조금씩 떨어졌습니다.
     
샤라테 16-12-16 13:55
   
저는 문재인 탓이 아니라 그동안 정치 쭉 관심갖고보면서 정계은퇴를 저렇게 쉽게 번복하는것에 너무 실망해서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안철수가 대통령감으로 보는것도 아닙니다.. 좀 다른 제대로 된 인물이 나와야하는데 정말 아무도 없네요. 님의견하고 맞지않다고 그런식으로 몰아가기는 새누리당 종북몰이와 다를바없다는 것을 알아두시기바랍니다
          
마이크로 16-12-16 13:58
   
정계은퇴이라는거 아직도 유효한걸로 아는데요?
호남이 나에 대한 지지를 거두면 대선출마 안한다라고 한거고

근데 지금 민주당이나 문재인이 호남지지율 1위임.
     
별명없음 16-12-16 13:58
   
지난 총선에서
아직 안철수에 대한 기대가 있던 국민들이 정당 투표를 궁물당에 몰아주긴 했지만..
이번 탄핵 정국과 개헌 주장을 하는 과정에서 궁물당 실세 박쥐원의 꼼수가 드러났죠...

궁물당의 실체가 드러난 셈인데...
어차피 다음 총선까지 존재할 당도 아니며 대선 전후로 궁물당은 사라질겁니다..
현재 얼굴 마담 안철수가 단물이 다 빠져서 대선 지지율이 한자릿수인것만 봐도...
유권자들이 궁물당의 실체를 알고 안철수의 한계 = 얼굴마담 역할뿐인걸 알았기 때문이죠...

궁물당은
안철수의 당이 아니라
박쥐원과 그 일당들의 당입니다... 이걸 국민들이 이제서야 깨달음...
다음 총선에는 이번과 다르게 안철수 기대표로 정당 투표 먹을 가능성은 현저히 떨어질것이므로...
반기문 신당 + 비박 신당이 나오면 거기에 붙을 가능성이 크죠...

궁물당은 자신들을 민주당에서 내쫓은 문재인이 대선 당선되는 꼴을 못보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노무현 등에 칼 꽂은게 조순형과 그 일당들이었다면..
이번에는 문재인 등에 칼 꽂으려는 놈들이 궁물당의 박쥐원과 그 일당들입니다...
예전과 똑같은 상황이에요...

기존 당권 가졌던놈(조순형, 박지원)들이 지들끼리 해먹다가
새로운 인물이(노무현, 문재인) 등장해서 혁신당하자 뒤에서 칼 꽂으려 드는거...
     
쿠기 16-12-16 14:07
   
내쫓다니요. 그때 분당 안할려고 별별꺼 다 해봤는데 자기가 자기발로 나가겠다고 나갔죠.
          
별명없음 16-12-16 14:17
   
내쫓았다는게 부정적인 의미로 들리셔서 그러시나본데..
개인적으로 문재인의 업적으로 평가하는거고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라 그렇게 말하는겁니다...

민주당 개혁과정에서
기존 구시대 인물들 개혁해서 내보내고
새로운 인물들 영입해서 그나마 물갈이가 가능하게 한거잖아요...

궁물당 사태는
사실상 예전 조순형과 일당들이 노무현 배신한것도 똑같은 과정에서 나온거죠...
그때는 노무현이 다수의 등쌀에 못버티고 민주당을 나와서 열린 우리당에 간거지만...

문재인은 민주당을 포기하지 않고 개혁하려한거고
이번엔 못버틴 박지원 일당이 스스로 나간거죠...

지들이 박차고 나가놓고는
기승전 문재 탓으로 야권 분열 됐다면서 헛소리하는 중인게 박지원과 일당들..
하지만 문재인은 당시에 요구사항 대부분 들어준다면서까지 분당은 막으려고했죠...

내쫓았다고 하면 야권 분열이 문재인 탓처럼 들려서
내막을 잘 모르는 분들에게 안좋게 들릴까봐 하시는 말씀인건 이해합니다...

하지만 박쥐원과 그 일당들은 안나갔어도
내쫓았어야 한다고생각하는 1인 이라 그렇게 표현했네요...

지금 하는 꼬라지만 봐도 민주당에 남겼으면 내부의 적이 되었을겁니다...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법이죠...
     
머이러언 16-12-16 14:30
   
비판을 하는 건 좋은데 왜곡은 하지 맙시다.
도대체 뭔소리를 하는지 -_-;

국민의당 현역의원중에 탄핵에 동참했던 의원이 누가있다고
마치 탄핵에 동참했던 사람들은 다 국민의당에 있다는 것처럼 선동하고 있네요.

구민주계 인사중 남은 인물들이 누가 있다고 열린우리당이 해체되고 대통합 민주당인가?
그거 만들어서 정동영이 대선후보로 나와서 패하고..ㅎㅎ

박상천등이 민주당을 부활했습니다.
과거 열우당시절 의원들 다시 다 들어갔죠.
대표적으로 현 국회의장 정세균이고 당시 막후 최고의 실력자였습니다.

제발 없는 사실 퍼뜨려서 선동하지마세요.
박지원 꼴통들 비난하는 건 좋아요.
그러나 왜곡은 하지 맙시다.
일베충들이 하는짓과 뭐가 다른가요?

밑에 정세균 프로필 올릴테니 잘 살펴보세요.
님 논리라면 다 같은 한통속입니다.

ps. 동교동계라함은 김대중과 함께 20~30년이상 동고동락한 정치인을 말합니다.
그런 정치인은 현 정치판에 한명도 없어요. 이미 물러난지 오래란 소립니다.
물론 여권에 붙어먹은 실제 영향력없는 몇명빼고..

만약 님같은 식으로 엮다보면 현재 더불 민주당 인사중에 동교동계로 엮을사람 많습니다.
          
너드입니다 16-12-16 14:59
   
DJ동교동계, 박근혜 지지선언

민주당에 민주당 없는 진풍경 벌어져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으로 성남 수정구에서 국회의원 3선을 지냈던 DJ 동교동 가신그룹 출신의 이윤수 전 민주당 의원(사진)이 한광옥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과 김경재, 김봉호, 안동선 전 의원 등 동교동계 인사 20여명과 함께 새누리당에 입당 내지 지지선언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동교동계의 집단 ‘박근혜 캠프’행의 배경에는 민주통합당의 선대위가 친 노(친 노무현)계를 중심으로 구성되면서 DJ계를 포함한 비주류가 배제됐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
한통속은 맞는 말입니다.
동교동계와 박지원의 관계를 생각한다면 말이죠.

박지원의 힘은 동교동계에서 나옵니다.
동교동계의 대표적 인사를 봅시다.

최재경, 권노갑, 한화갑, 정대철, 김한길, 이용희, 조경태, 이윤수, 한광옥, 정대철

지금 뭐하고 있습니까?

박근혜에 붙어먹었거나
종편에 붙어먹었습니다.

왜냐?????
호남을 내세운 지역감정과 민주팔이가 더 이상 안먹히자
김대중의 고언마저 저버린고 새 살림을 차린겁니다.

구글 검색만 해봐도 동교동계와 국민의당의 접촉,
그리고 더민주 내 동교동계 인사들의 반문연대를 보면 알수있는 간단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정세균 의장은 동교동계와 전면전을 한 인물입니다.
공천 문제로 항상 동교동계와 충돌을 벌인 사실은 기사만 검색해봐도 아는 사실입니다.

이슈] 민주, 동교동 VS 정세균 당권전쟁 돌입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47471


호남분들이 착각하는데
동교동계는 김대중의 정신이 아닌 재산만 받았습니다.
호남의 수구세력 청산이라는 정신을 이어받은건 더민주입니다.
               
머이러언 16-12-16 15:11
   
입맛에 따라 동교동계로 보네요.
실제 동교동계의 축은 권노갑과 한화갑입니다.
실제 가신그룹이고..
그외 인사들은 실제 김대중이 정치하는데 별 영향을 줬던 인사들은 아니죠.

양 갑중에 욕먹는 갑이 한화갑이고..
권노갑은 가신답게 자신이 직접 정치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한화갑등과 현재 국민의당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함께 물타기를  하는지..
가신이 정치에 참여한 한화갑이 욕을 많이 얻어먹었죠.

그리고 국민의당에 동교동계가 누가 있나요?? 박지원도 김대중이 나중에 영입한 인물이고 김대중 정부에서 비서실장으로 중용되기는 했지만 가신은 아니죠.

동교동계라함은 가신 그룹을 말합니다.

김한길이나 조경태가 동교동계면..
이해찬도 동교동계죠.
이들보다 훨씬 앞서서 김대중과 함께 정치를 했던 사람인데..
박지원보다 이해찬이 김대중과 더 오래있어죠.
심지어 김대중 국민의정부때 교육부장관까지 했었죠.

이해찬 프로필
1992
제14대 국회의원
1988
평민당 원내부총무
1988
제13대 국회의원
-----------------------------------------
박지원 프로필

1995.09
국민회의 대변인
1992.04
민주당 수석부대변인
1992
제14대 민주당 국회의원
---------------------------------------------------------------------


김한길 프로필
1999 ~ 2000
청와대 정책기획수석비서관
1997 ~ 1998
제15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대변인
1996 ~ 1999
제15대 국회의원 (전국구/새정치국민회의)
-----------------------------------------------------------------
3명중에 가능 늦게 정계에 입문한 김한길입니다.


다 동교동계로 엮다보면 진짜베기는 이해찬이 동교동계죠.
                    
너드입니다 16-12-16 15:46
   
국민의당이 동교동계와 연관이 없다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좀 하기를.
그리고 한화갑이 연관이 없다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교동계는 신파와 구파로 나뉘는데
구파는 권노갑 중심 이훈평, 박양수, 김옥두 등이고
신파는 한화갑, 한광옥, 김경재 등인데
신파는 친노에 패하고 박근혜에게 붙고
구파는 패하고 국민의당에 붙어먹었은데요???
어차피 동교동계 한가족이고 또 다시 반문을 위해 연대한건데요???
동교동계의 반문연대는 개나 소나 아는 사실인데 왜 그걸 부인하는지요???
거기에 상도동계와 손잡고 국민동행이라는 정치결사체를 만들어 신당 추진작업 해온것 또한 개나소나 아는 사실인데요?????
국민동행이 뭔지 처음 듣는다구요???? 박근혜 찾아갔다던 원로들이랍니다.
검색해보시고 인원보시길. ㅋㅋㅋㅋㅋㅋㅋ
http://www.simin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7872

그리고 동교동계는 김대중의 신념을 버리고 밥그릇 찾아간 쓰레기일뿐입니다.
거기에 개헌으로 팔자 한번 고쳐보자는 쓰레기들일뿐입니다.
----
김한정 의원(경기도 남양주을)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속실장을 지낸 사람입니다. 골수 동교동계입니다. 그는 2012년 대선 때 문재인 후보의 수행단장이었습니다. 지난 1월 권노갑 전 의원, 박지원 의원 등 동교동계가 대거 탈당하고 문재인 전 대표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는 김홍걸씨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남아 문재인 전 대표를 지켰습니다. 동교동계 대선배들에 대한 비판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나는 1988년 스물 다섯살의 청년으로 김대중의 평화민주당에 입당한 이래 한번도 민주당을 버린 적이 없다. 나는 그 자리에 있었는데 당 이름이 바뀌고 대표자 이름이 바뀌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은 더이상 그 민주당이 아니라는 분들은 답해야 한다. 그렇다면 새살림 차리려는 당이 그 민주당의 전통과 정통을 잇는 당인가? 가려는 길이 진정 박근혜 정권에 맞서 싸우려는 야당의 길인가?” “호남을 위해 민주당을 떠난다는 선배님들. 정치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적어도 나는 김대중 선생에게 이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bar/759256.html#csidxc07c4b63f3b2f5d85390de296fb8a48
                         
머이러언 16-12-16 15:55
   
당원 말고 국민의당 현역의원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권노갑이 무슨 정치에 영향을 줬다고..
한화갑이 욕처먹을 인간이지만..
한화갑은 국민의당과는 상관없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박지원 김한길 등등 신념없는 정치인들은 욕처먹는 게 맞습니다.
다만 탄핵에 동참했다는등 왜곡은 하지말자는 것이죠.
                         
너드입니다 16-12-16 15:58
   
권노갑이 정치에 영향을 안줬다라고요?????????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손잡는데 역할을 하신분을요??????
2013년에 이미 상도동계와 동교동계가 손을 잡았고
그 중심에는 권노갑이 있습니다. 바로 동교동계가요.

김덕룡·권노갑 참여 '국민동행' 11월 출범

김영삼 전 대통령의 '상도동계'인 김덕룡 전 의원과 김대중 전 대통령 '동교동계'인 권노갑 전 의원이 참여하고 중도세력 정치인과 시민 사회 원로, 청년 진영이 주도하는 정치모임인 '평화민주 국민동행'이 11월 중순 출범한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31_0012479003&cID=10301&pID=10300

-------------------

동교동계는 상도동계와 이미 한배를 탔습니다.
이걸 증명하는 기사들은 넘쳐납니다.
마치 동교동계와 상도동계를 힘없는 할배들로 말씀하시는데
전혀 말도 안되는 이야깁니다.

그리고 탄핵은 한화갑-조순형-이인제가 삼각 편대 이루고 진행한겁니다.
동교동계가 탄핵에 앞장선것 맞습니다.
뉴라이트연대도 노무현 탄핵에 힘을 실어줬구요.

ㅋㅋㅋㅋ 친박에서 왜 이인제를 미는지 아직도 감을 못잡으십니까???
동교동계 입김입니다. 동교동계
                         
머이러언 16-12-16 16:06
   
이해를 못하시네요.
국민의당에 탄핵에 동참한 인물은 없다가 핵심인데..
자꾸 동교동계만 운운하네요.ㅎㅎ

권노갑 프로필
2015.12 ~ 2016.01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2014.03 ~ 2015.12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2013.05 ~ 2014.03
민주당 상임고문

2013년 기사이길레 프로필 보니까 2016년 1월까지 더불어에 있었네요.
                         
머이러언 16-12-16 16:12
   
김종인이 2016년 1월에 더불어 비대위원장 되면서
권노갑이 탈당인가 했을걸요??

김종인이 누굽니까?
전두환 신군부 출신 아닌가요??
그래서 권노갑이 20016년에 더불어를 탈당한걸로 알고 있어요.
                         
너드입니다 16-12-16 16:22
   
이해를 못하시네요.
국민의당에 탄핵에 동참한 인물은 없다가 핵심인데..
자꾸 동교동계만 운운하네요.ㅎㅎ

--------------------

제 말은 국민의당은 노무현탄핵의 주동자인 동교동계의 꼭두각시일 뿐이다라는 겁니다.
탄핵에 앞장섰던 동교동계가 역풍으로 반강제적으로 정계에서 밀려나 모습을 감춘 체
전면으로 국민의당을 내세우고 상도동계와 연합작업중이란 소립니다.
그 작업이란 상도동계와 손잡고 국민행동을 조직하고 이원집정부제, 즉 개헌을 통한
부활을 노리는 것이며 국민의당이 왜 사쿠라인지 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지금은 이해를 못하시겠지만 대선정국에서 보다 노골적으로 야당분열에 앞장서고
개헌정국으로 몰기 위해 안간힘을 쓸겁니다.

그때 다시 한번 이야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그리고 권노갑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국민동행으로 검색해보시고 동교동계에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좀 알아보시고 애기를 나눴으면 합니다. 더민주 내 반문연대를 결집하며 상도동계와 부활을 꿈꾸던 양반입니다.
솔직히 권노갑에 대해 애기 꺼내기도 싫습니다.
                         
머이러언 16-12-16 16:27
   
님 의견은 개인의 주관적인 글 아닌가요?? 한마디로 소설..
마치 탄핵을 국민의당이 했다라고..
별명없음님과 같은 부류시네요.
한화갑이 도대체 국민의당과 무슨 상관이 있다고 자꾸 동교동계 운운하며 물타기를 하는지..

무슨 찌라시기사 몇줄 가져와서 그게 마치 사실인것처럼 이야기 하니까 황당하네요.
실제 팩트와는 거리가 먼데..

당장 권노갑 프로필만 봐도 답나오는것을..

그리고 더불어대표 추미애는 뭡니까?? 탄핵의 주동자 아닌가요??
아니 무슨 잣대가 그래요??

뭐 수구라고 욕하는건 충분히 설득력이 있겠지만..
왜곡은 하질 말아야죠.
그게 베충이와 다른게 뭔가요??
                         
머이러언 16-12-16 16:31
   
자꾸 반문연대니 하시는데..
그렇게 만든게 문재인 아닌가요??

전두환 신군부출신 김종인 영입해서 자극하고
권노갑도 그래서 탈당할 빌미를 제공한 것인데..

권노갑 프로필만 봐도 2016년 1월까지 더불에 있었는데..
김종인 비대위원장 된것도 1월이고..

아니 전두환 신군부 출신 김종인에게 치를 떨어보세요.
그리고 탄핵 주동자였던 추미애에게도 그렇게 해보시고요.
                         
너드입니다 16-12-16 16:32
   
아 네. 소설일 뿐이니 그냥 넘어가죠.
몇번이나 이런 설명을 해야하는 건지.
이건 뭐 설명해도 끝이 없네요.
그냥 대선 정국 3월에 다시 애기하자구요.
                         
너드입니다 16-12-16 16:36
   
결국 기승전 문재인인데
2013년도부터 이미 권노갑은 상도동계와 3세력을 위한 단체를 만들어 준비중이었다니까요??? 기사 안퍼드렸습니까???? 김종인은 핑계일뿐입니다. 핑계.
그렇게 따지면 상도동과 붙어먹는게 더 문제죠. 문제.
아니 박근혜에 붙어먹고 상도동과 붙어먹으면서 김종인 핑계. 웃기지 않습니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31031_0012479003&cID=10301&pID=10300

그리고 야권분열 누구보다 원치 않는게 접니다.
제가 추미애 박근혜 단독회담 애기 나왔을 때 야권분열은 안된다며 가장 먼저 비판했습니다.
그리고 안철수 이재명 문재인 셋 다 아무나 상관없으니 집권 후 심판하라고 했던 것도 저입니다.
하지만 국민의당의 연대는 이미 돌아설 수 없는 강을 건넌겁니다.
이미 국민의당은 야당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제가 이렇게 비판하는 겁니다.
뒤로는 작업해도 겉으로는 연대를 표명했기에 믿었지만
결국 의도를 드러내고 뒤통수를 쳤기에 제가 비판하는 겁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후에 국민의당을 보시면 알겁니다.
                         
머이러언 16-12-16 16:38
   
저도 국민의당을 두둔할 생각없습니다.
다만 왜곡은 하지말자는 것이죠.
그대로 평가하면 되는겁니다.

어차피 같은 야권이고 그 지지자들까지 품어야 대권도 가까워지겠죠.
상대도 수긍할수 있는 비판이 되어야 설득력이 있고 나중에 결집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서로 반목하게 해선 도움 안됩니다.
비판하고 싶은 인물 딱 지목해서 한 정치인의 부도덕함을 지적하는게 옳다라고 생각합니다.
                         
머이러언 16-12-16 16:43
   
이분 참 계속 이러시네요.
님이 걸은 링크 자체가 소설이라고요.ㅎㅎ
그 기사에 나온 윤여준이 지금 어디에 있나요??

기자가 추측하고 기사를  쓴것인데 그게 마치 팩트인양 주장을하시니 진짜 노답이네요.

그리고 호남에 반문정서가 급속도로 진행된 이유도

전두환 신군부 출신 김종인을 영입한 탓도 큽니다.
님은 5.18을 어떤 의미로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호남사람 대다수는 전두환과 관련된 인사들은 극 혐오합니다.
5.18당시 현장 사진을 봤다면 김종인을 보고도 분노하지 못하면
그건 같은 지지자로 생각할수 없습니다.
그만큼 김종인의 영입으로 반문정서에 기름을 부은건 팩트입니다.
                         
너드입니다 16-12-16 16:48
   
아 네~ 그렇게 김종인 혐오하기에 권노갑이 더민주를 떠났다구요?
박근혜에 붙어먹은 동교동계와
전두환에 붙어먹은 동교동계를 보면서 저게 이해가 간다구요?

바로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붙어먹은 동교동계를요.
권노갑의 논리 참 대단합니다!!!!
전라도 사람들이 ㅋㅋㅋㅋ  김종인은 싫어하면서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붙어먹은 동교동계를 이해한다니 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그리고 퍼드린 기사는 수많은 기사들 중 하나일 뿐입니다.
하아~ 참. 국민동행 검색해보시라니까요.
왜 딴 것 퍼드려요???


[종합]국민동행, 2기체제 출범…개헌 국민운동 실시
국민동행 전국위원회는 결의문에서 '국가혁신'과 '국민통합'을 위한 헌법 개정 국민운동을 벌일 '헌법개정 국민운동본부' 구성을 제안했다.

또 국민동행내에 김덕룡 상임대표, 인명진 상임공동대표 등이 직접 위원으로 참가하는 '헌법개정운동 기획단'을 두고 개헌운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1101_0013269245&cID=10301&pID=10300

이미 2013년 말부터 개헌을 필두로 한 상도동계와 동교동계의 연합은 시작되었고
그 중심에는 권노갑도 있다구요. 몇번 설명을 해드려야하나~.

아 그냥 말죠. 제가 졌습니다.
                         
머이러언 16-12-16 16:53
   
아니 동교동계 중에서 닭년과 붙어먹은 인사들 욕 많이 하는데요?
누가 좋데요??
이분 자꾸 이렇게 물타기하네요.

국민의당은 현재 그런 인사들과는 관련이 없다고 하니까 계속해서 앵무새처럼
동교동계로 물타기 시전...

어디 듣보 기사 하나 가져와서 그게 팩트인양 주장하시는 님이 참 애잔합니다.
언제부터 듣보기사가 팩트가 되었나요??

동교동계도  다 나름인데.. 무저건 다 같이 엮어보자는 심산같네요.

개헌을 하든 말든 무슨 상관인데 자꾸 개헌론 기사를 가져오시는지..
별 영향력도 없는 사람들..
                         
너드입니다 16-12-16 16:56
   
검색도 안해보고 결국 글쓰시네 에효. 진짜

듣보잡 기사요? YTN은요? 중앙일보는요? 한겨레는요?

'국민동행' 개소식…김덕룡 권노갑 인명진 등 참석
http://www.ytn.co.kr/_ln/0101_201401081434256675

김덕룡·권노갑 참여 '국민동행' 11월 출범
http://news.joins.com/article/13019178

여야 원로 ‘국민동행’ 출범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10760.html

최소한 검색은 하세요.
아 진짜 일일히 찾아다 드려야 합니까?

핑계일 뿐이라니까요.
왜 자꾸 수 많은 기사들이 동교동계와 상도동계의 연대를 알려주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뻘소리를 하세요???
                         
머이러언 16-12-16 16:59
   
아니 님이 가져오는 기사와 노무현 탄핵과 무슨 관련이 있냐고요??
아 답답하시네..

뭐 개헌을 주제로 논하자면 빗나가도 한참 빗나같네요.
                    
너드입니다 16-12-16 17:02
   
탄핵이 상관이 왜 없어요?

동교동계는 노무현 탄핵이후 역풍에 2선으로 물러났고
결국 상도동과의 연대를 통한 '이원집정부제(개헌)'을 통해 재집권을 노린다는 이야기이며
그것은 국민의당과 비박연대를 통해 이루어질거라는 이야기인데요.
                         
머이러언 16-12-16 17:05
   
아 진짜로..
당시 탄핵의 주동자가 누구닙까??
조순형을 비롯 추미애까지..

당시 현역을 보면 알수 있는데..
자꾸 동교동계 전부는 탄핵을 했다로 엮으면서 비난하는 주장이 잘못되었다라고
지적하고 있지 않은가요??

그래서 국민의당과는 탄핵과 엮인 인물은 없다니까
자꾸 조순형과 한화갑이 국민의당과 연관이 있다라고 물타기 시전하고 있지 않은가요??
                         
너드입니다 16-12-16 17:14
   
아!!!!!!!!!!!!!!!!!!!!!!!!!!!!!!!
몇 번 설명 드립니까? 그냥 이해하기가 싫으신거죠.
검색 안하십니까? 반론을 하시려면 검색을 하세요. 검색을.
동교동계 주요 인사들 행보만 봐도 아는 것을 참 나.
이건 뭐 기사를 퍼다줘도 뭐라하질 않나.
종편+새누리+국민의당이 왜 개헌에 목메는지
동교동계와 상도동계가 어찌 연관되어 있는지
그냥 이해할 생각이 없으신거죠.
아 됐습니다. 그냥 서로 갈길 갑시다.
설명하기도 지칩니다.

그리고 추미애 기사도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대구에서 온 며느리, 김대중이 아끼던 추미애가 왜 동교동계에 맞서는지.
참.. 이건 뭐 끝도 없네요.
                         
머이러언 16-12-16 17:20
   
님이 퍼온 기사들은 대부분 신당설이고 개헌과 관련된거 아닌가요??
전 탄핵 위주로 글을 썼고..

특정인물이 부도덕을 지적해서 비판을 하자는것입니다.
권노갑이 부도덕하고 비리가 있는 인물이라면 비난 받아야 마땅하죠.

그러나 서로 정치 지향점이 다른 부분에서 서로 결별하는것은
향후 정치 행보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겠죠.

국민의당 현역의원중에 탄핵과 관련된 인사는 없다라는 제 주장이고..
님 주장은 동교동계가 탄핵과 관련이 있으니 다 같은 부류라고 주장을 하시고..

저의 주장은 그런논리라면 전두환 신군부 김종인도 있고
탄핵에 동참했던 추미애도 있으니 같은 잣대가 되어야한다라는 주장이고

진영논리에 빠져 생각하면 서로 노답이죠.

님말대로 향후 정치행보를 보면서 비판하는게 맞겠죠.
미리부터 소설쓰며 매도하기 보다는..

그리고 추미애의 변명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탄핵에 동참한 게 팩트입니다.
그이후의 변명은 그냥 생존을 위한 핑계일 뿐이죠.
                         
너드입니다 16-12-16 17:27
   
머이러언님 이해합니다.
머이러언님 말씀도 맞습니다. 우선 지켜보자라는 말.

하지만 지금 국민의당의 내부 분열 행태는 도를 넘었습니다.
그리고 동교동계의 종편에서의 행태도 도를 넘었구요
그래서 제가 비판하는 것이구요.

새누리 심판을 위해 내부의 적을 먼저 없애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이 제 생각이고
여기서 국민의당과 동교동계를 방치한다면 안된다는게 제 판단입니다.

어찌되었든 좋은 대화였고 기분좋게 마무리 했으면 합니다.
머이러언님이나 저나 결국 새누리 심판은 동의하는 것은 마찬가지니
좋은 뜻에서 글을 남기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머이러언 16-12-16 17:35
   
저도 구태 인사들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뭐 의심의 여지가 없죠.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되니..
뭐 다 같은 야권 지지자고 결국에는 어느 한시점에서 만나야되고 결집해야 되니..
너드님 생각과 기본적으로 일치하는 부분은 많다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특정 정치인과 당을 보는 시각이 다른 차이죠.
그럼에도 상당수가 구태인사인것도 맞고
다만 특정당을 지목하는 부분은 서로 자극할수 있다라는 부분에서 경각심을 가지자는 것 뿐입니다.
그래서 구태인사를 지목해서 비판하는것이 설득력이 있다라고 주장을 하는것이죠.
저도 너드님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접하고 알게 되었고 긍정적인 대화였다라 생각합니다.
사과는요;;; 저도 사과드립니다.
즐거운 저녁 되시길 ;;
               
머이러언 16-12-16 15:14
   
밑에 정세균 프로필을 올렸듯이 이미 열우당이 해체되고 정세균이 민주당 대표로 있으면서 실질적 최고의 실력자 였다는게 이미 드러났는데..
민통당 시절에도 문재인과 함께 최대 인원을 가지고 있었고..
이번 20대 총선에선 정세균계가 폭망했지만..

그런식의 잣대로 비판을 하다보면 정세균도 여지가 없죠.
열우당 버리고 통합민주당 심지 민주당 부활하니 머리 디밀고 들어간 인사이고
당까지 장악한 인사인데..ㅎㅎ
     
머이러언 16-12-16 14:34
   
2016.06 ~
제20대 국회 전반기 의장
2016.06 ~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무소속)
2016.05 ~ 2016.06
제20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더불어민주당)
2015.12 ~ 2016.05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더불어민주당)
2014.06 ~ 2016.05
제19대 국회 후반기 외교통일위원회 위원
2014.03 ~ 2015.12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새정치민주연합)
2013.05 ~ 2014.03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민주당)
2013.03 ~ 2014.05
제19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2012.06 ~ 2013.03
제19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2012.05 ~ 2013.05
제19대 국회의원 (서울 종로구/민주통합당)
2011.12 ~ 2012.05
제18대 국회의원 (전북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민주통합당)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2010.10
민주당 최고위원회 최고위원
2008.08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위원
2008.07 ~ 2010.08
민주당 대표
2008.05 ~ 2011.12
제18대 국회의원 (전북 진안군무주군장수군임실군/민주당)
2008 ~ 2008.05
제17대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2007.08
제17대 대통합민주신당 국회의원
2007.02
열린우리당 당의장
2006.02 ~ 2007.01
제9대 산업자원부 장관
2005.10 ~ 2006.01
열린우리당 당의장
2005.01
열린우리당 원내대표
2005.01 ~ 2006.01
국회운영위원회 위원장
2004.08 ~ 2004.10
열린우리당 공직후보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
2004.07 ~ 2005.01
국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위원장
2004.05 ~ 2007
제17대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2003.09 ~ 2004.04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의장
2002.09 ~ 2004.05
국회공적자금국정조사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2002.09 ~ 2002.12
제16대 노무현후보 중앙선대위 국가비젼 21위원회 본부장
2002.06 ~ 2002.12
새천년민주당 대선기획단 정책기획실장
2000.12 ~ 2001.11
새천년민주당 기조위원장
2000.06 ~ 2000.12
새천년민주당 제2정책조정위원장
2000.05 ~ 2004.05
제16대 새천년민주당, 열린우리당 국회의원
1996 ~ 2000.05
제15대 새정치국민회의 국회의원
1996.06 ~ 1998.06
새정치국민회의 원내부총무
1995 ~ 1996
경성전문대학 겸임교수
1978.01 ~ 1995.06
쌍용그룹 입사, 상무이사
1975
고려대학교 석탑장학회 이사
1973
고려대학교 총학생회 회장
---------------------------------------------------------------------------------------------
프로필 잘 살펴보면.. 님 논리대로라면 다 같은 한통속입니다.
현숙2 16-12-16 13:58
   
딱보니 어그로네
게놈 16-12-16 13:58
   
탄핵은 최대한 끌다가 기각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그게 새누리당에 제일 유리한 코스를 제공하기 때문이죠

처음부터 문재인이 탄핵을 외치지 않은건 이런 저런 이유 때문이지 박근혜 하야는 누구나 다 원하던 것이였죠
너드입니다 16-12-16 14:00
   
썰전 보시면 장제원 의원이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2일이든 9일이든 비박계는 탄핵 찬성에는 변함 없었다.
2일에 했어도 가결은 문제 없었습니다.
4월 퇴진과 개헌으로 비박계 존재감 키워주며
간본게 국민의당이고 결국 역풍 맞은겁니다.

비박계는 박근혜에게 칼을 겨눈 이상
박근혜 못 죽이면 지들이 죽기에 탄핵은 최후의 카드이고
절대 반대할수 없습니다. 발의만 되면 통과되는겁니다.
발.의.만.되면. 말이죠.
그 상황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가져가기 위해
국민당이 시간 끈것이구요.
더민주와 정의당이 판을 엎고 여론의 등을 업지 못했다면
박근혜의 꼼수로 발의조차 될수 없었을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미국이 테러범들과 타협하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집니다.
타협은 곧 테러범들에게 이득을 준다는 전제로 만나는겁니다.
더민주는 탄핵에 모든것을 걸었고
국민당은 당익을 위해 간을 본것의 차이가
결국 지지율의 차이로 이어진겁니다.

국민의당은 개헌 혹은 합당 아니면 답이 없습니다.
국민당 입장에서 호남에서 지지층이 겹치는 더민주가 주적입니다.
그들은 비박과 손잡아도 더민주는 손 못잡습니다.
호남 민심때문에 동조하는 척만 할 뿐.
고프다 16-12-16 14:00
   
갑갑하시겠음.. 현실적으로 새누리는 다수의 국민들로부터 배척받고 있으며 그 반대급부를 국민의당,더민주,정의당

현실 3야당들이 가져가는겁니다. 콘크리트 빼고 중간에서 움직이시던 이른바 중도층 혹은 무당층들이 움직이는건데

미안하지만 이번 탄핵과정에서 많은부분 국민의당은 국민의 선택으로부터 제외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왜냐구요? 초록은 동색.. 국물이나 새누리나..안철수는 역시 간철수..  이런 평가가 주가 된겁니다..

진짜 용서할수없고 닭따위를 청와대에 집어넣은 새누리를 심판해야되는데 그걸 과연 누가 더 잘할수 있을까??

더민주가 뭘 더 잘해서 그렇게 된건 아닙니다.. 다만 국물이나 정말 소수정당인 정의당에 비교해서 우위에 있으므로

쏠리게 되는겁니다..많은 분들은 박지원의 간보기 실패를 이유로 꼽으시는데

그와 더불어 새누리의 일원이었던 김용태의 소신발언(?) 역시 크게 한몫 했습니다

예전 새누리 일원이었던 사람이 새누리 비박과 국물당이 손잡는 시나리오가 있다고 했는데

그걸로 새누리 심판을 강력하게 바라는 사람들 마음에서 국물당은 걍 나가리 된거임..
     
제나스 16-12-16 14:18
   
오.. 새누리 비박과 국물당이 손잡는 시나리오

네.. 그것도 한몫 했을것같네요
가마솥 16-12-16 14:02
   
국민들이 바보가 아닙니다. 국민들이 똑똑한거죠
무라드 16-12-16 14:25
   
아마 이분은 영원히 한국정치를 이해할 수 없을듯

뇌구조를 바꾸면 모를까
나부랭이 16-12-16 15:49
   
민주당 지지율이요?  그냥 암 생각없는 국민들도 국정감사 TV 로 살펴보면 어느당이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는지 알 수가 있지요 만년 20~30%로 왔다갔다 하다가 최근에 10% 이상 치고 올라온건 국감 때 드러난 각 당 의원들의 자질이 큰 몫을 차지했다고 봅니다.
개정 16-12-16 15:58
   
야권성향 중도층이 2번으로 집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거기에 이재명시장의 사이다 발언들이 주목받으면서 정의당 지지하던 일부 강성(PD계) 진보성향 지지자들도 어느정도 2번으로 이반한 것으로 보이구요.
오대영 16-12-16 17:24
   
국민당은. 이번 사태에 들어서 말과 행동이 따로 놀았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입장에서 그 말을 신뢰할수 없게 스스로 만들었죠.

반면 민주당과 정의당은 말은 비록 와전되고 곡해되었는지 모르겟지만 행동은 분명하게 국민들과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국민들의 신뢰를 얻었죠. 그 차이 뿐입니다.
장광남 16-12-16 17:36
   
더민주가 국민의 신뢰를 얻다니요... 문죄인 빼고 모두가 탄핵 외칠때 문죄인 혼자 생전 챙겨주지도 않은 박그네 명예까지

운운하면서 퇴진드립쳐서 문베충 제외한 국민한테 욕을 얼마나 먹었는데요... 뭐 잃을게 많은 자라 이해는 하지만..
검정고무신 16-12-16 18:19
   
국민의당 공이 크지요. 쓰레기들 모아서 분리수거했으니....지금도 우왕좌좌왕이드만요.... 안타깝네요는 아니고 조용히 사라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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