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그런적 없다. 전면부인중.,
자신들의 표현으로는 '동향보고' 였다...
그런데 내용을 보신 여러분들도 아시겟지만, 그냥 대법관의 일상사에 대한 보고, 만나는 사람들 누가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모임인지,. 그 성격에 대해서 보고하고 있다는 것,
특정한 사건이 있어서 조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스파이를 붙여놓은 것처럼 일상화된 보고를
아마도 국정원이나 경찰 조직을 이용해서 보고했다는 것. 그리고 문서 파기를 명시하고 있다는 점. 기밀표시
동향보고? 무슨 사안에 대한 반응 보고가 아니라 일상적인 개인사에 대한 보고를 하고 있는 문서인데..
아마도 개인적인 약점을 찾거나 혹은 인사전에 정치적인 성향을 분석해서 자기편에 맞는 사람을 뽑거나.
하는 의도로 만들어진것이겟죠.
보통 어떤 사안에 대한 정보에 대한 조직의 반응을 동향보고라고 하죠. 그런데 특정 사안이 없이 수시로..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