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그럼 한미 분담금 두배로 올리라고 할 경우 반대하면 반미겠네요. 무기 더 사라고 할때 못사겠다고 하면 그것도 반미? 국제정치라는게 그렇게 흑백논리로 흘러가는게 아닙니다. 사안에 따라서 반대할수도 있죠. 우리가 뭐 미국이 대달라고 하면 무조건 대줘야 되는 전용변기라도 해야 됩니까? 난 댁같은 부류의 노예근성이 더 못봐주겠네요.
종전되지않은 반도국이 안보문제에 한해선 보수적인 입장을 취할수밖에없긴하죠. 상당수의 안보를 미국에게 기대고 있는 입장에서 쉽게 미국의 요구를 뿌리치기 어렵다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일단 작은정부를 지향하는 트럼프가 어떤 태도를 취할지도 보아야하고.. 우리도 곧 정권이 바뀔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당연히 재검토 되어야하는것뿐이죠. 문재인도 워딩에 신중을 기해 반대보다는 재검토를 주장하시는게 좋을겁니다
먼저 주변 국가들의 이해관계도 생각하지 않고 거주 주민들의 의견 또한 깡그리 무시하고 추진했던 겁니다.
미국이 진정한 우방이라면 그 정도는 이해해 주겠죠. 역대 최악의 막장 정권에서 헛짓거리를 했으면
야당이 반대의견 내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뭐가 반미주의자가 뭐가 생각없다는 건가요?
정권 내내 중화인민 공화국 빨고 있는 새누리당에게 그딴 소리 한번 해보시던가요.
사드 배치가 우리에게 직접적인 이득이 있냐 없냐를 따져야죠.
단순 미국 동맹이니 우리는 이 한몸 받쳐서 북,러,중에게 죄다 광역 어그로 끌자는 겁니까?
호구에요? 그리고 반대하니 반미주의자? 나참 기도 안차서....
그게 우리에게 이득이 있냐는 것이지요. 손익 관계 따져보면 없다고 봐야 합니다.
주변국 상황 싸그리 무시하고 국내 언론 싸그리 무시하고 의견 수립은 눈꼽만큼도 없이
기습적으로 배치 한다니까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런대 그걸 다른 것도 아니고 미국
눈치보이니까 그냥 추진해야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한글로 안될거같아서 외국어 쓰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님 참 ㅋㅋㅋ 그렇게 사세요 ㅋㅋㅋㅋㅋㅋ
님... 친북은 봐줄 수 있지만 사드는 못 봐주겠다는 건 이상하네요...
사드를 반대하면 반미 혹은 종중이다?
사드를 반대하는 이유는 그것만 있는게 아닙니다... 아니 그 이유 때문에 반대하는 사람 없습니다.
성주나 김천에 가서 물어보세요... 그 사람들이 반미나 종중때문인지...
그것 말고도 사드를 반대하는 이유는 수없이 많습니다.
안철수 포함, 국민의당은 사드반대가 당론이라는 것 아시죠?
님... 딱 까놓고 말해서, 저는 중국에 좋고 싫고 없고요, 현실적으로...
지금이 17~19C도 아니고, 중국하고 우리나라의 관계가 적대적이 되면 우리만 손해입니다.
미국하고 쿠바하고 예를 들어보면 이해하실려나요?
미국이 쿠바를 적대하고 제재하니까 지정학적으로... 경제든, 외교든, 안보든 쿠바가 고립되고 힘들지 않습니까? 저는 매우 미국을 좋아하지만, 중국이 강대국이라는 사실은 인정을 해야 경제든, 외교든, 국방이든 우리의 이익을 최대한 챙길 수 있는 겁니다.
하나의 예를 들자면... 중국의 협조 없이 우리나라가 통일 할 수 있을까요?
때를 잘 살피고, 관계를 돈독히 하고, 사전 작업을 많이 해 놔도 반대할 가능성이 많은데...
중국은 미국보다 사실 다루기가 쉬운 나라입니다.
미국만큼 실용주의적이지 않고 자존심과 허세가 많고 내적인 약점과 위험 요소가 많기 때문에 전략과 태도를 잘만 결정하면 얻어낼 수 있는게 미국보다 훨씬 많습니다.
님이 조금의 편견을 버리신다면 뭐가 더 국익에 좋은가를 아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