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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문재인 지지자 입니다 만 이런글은 문재인 전 대표에게 도움이 돼지않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미국이 밉다고 해도 중국을 뛰울필요 없어요!! 혈맹인 미국을 무시하고 중국과 함께한다는 것을 결연히 반대합니다. 미국은 어찌됐든 우리를 도와준 나라입니다. 중국만 아니였으면 우리나라 625때 통일됐습니다. 중국과 일본은 원죄가 있어 우리나라와는 결코 가까워질수 없습니다.
제가 예전 부터 콘크리트 붕괴를 말해왔습니다만 지금 콘크리트는 붕괴 되었죠
사람은 늘 변하고 세상도 늘 변합니다. 왜 붕괴 되었겠습니까
국가라는 틀이나 육체라는 틀까지 즉 안보이는 곳까지 파고 들어서 판단하는것과 흔히 알고 있는 보이는것만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다름니다.
중국이 저 큰 인구와 면적으로 아시아에 있는한 자신이 세상의 중심이라는 중화사상은 변하지 않습니다.
고조선 이래로 한국과 중국의 관계를 살펴 보세요. 그나마 돌궐등 반중국 북방세력이 있는 동안은 한국이 독자세력을 유지했지만 만주가 중국에 흡수되고 북방세력이 없어지면서 조선시대에는 거의 중국의 속국이나 다름없이 사대외교로 나라를 연명하며 지냈습니다. 이러한 사정은 티벳, 위굴 등의 경우에는 완전히 점령당한 상태이고 지금의 동남아에 구단선이니 해양영토 문제에 있어 깡패 짓을 하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이런 중국과 혈맹관계를 유지한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중국과의 몇천년의 역사를 보면서 혈맹을 논합니까? 하다못해 김일성도 이러한 중국을 믿지 말라고 했습니다.
중국과 혈맹? 웃기지 마세요.
지금의 상태에서 한국이 외부의 간섭을 최소화 하는 것은 원교근공의 전략이고 그 원교가 미국일 수 뿐이 없는 이유입니다. 미국이 무슨 좋은 나라이기 때문이 아닙니다만 워낙에 멀리있고 중국보다는 욕심이 없는 나라이기는 합니다.
중국과 혈맹으로 한국이 패권을 쥐어요?
한국이 동북아에서 패권을 쥐려면 만주를 점령하고 몽고세력과 연합해서 인구와 영토를 늘여야 하는데 그것이 중국과 혈맹관계로 된다? 웃기지 마세요.